오늘 내 친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아~ 이 글은 제 일기장에 쓴 글입니다. 사소한 일로 친구에게 언성을 올렸지만
가슴이 아프군요. 실은 지난 옛일에 대해 이런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2000년 10월 반도의 작은 한구석에 존재하는 나의 삶속에
사랑이란 없다. 있다면 믿고 싶지 않은 신에대한 믿음이란 불리우는 사랑만이 있지 않을까...
허황된 거짓속에 다른이를 내 가슴에 담아둔적은 있었는데...
진정한 사랑은 그래..어쩜 내 자신에 대한 지독한 이기주의밖에 남을수 밖에 없을지도...
누구를 기억하는 것도 그러한 바램도 영원할수 없을것이다.
모든게 그냥 내 자신을 스쳐가는 속에서 결코 남는 것은 내 자신만이 외로이
거친 시간에 서 있음을 느낄뿐이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창밖울 바라보며 난 누굴 무엇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걸까.
그렇다고 창밖으로 나가 세상과 결코 타협하지도 누구와 미치도록 부딪끼고 싶지도 않다.
그러기엔 너무 지친 나를 알기에...
단지 내가 내안의 모든 어떤것이 창가로 스쳐가는 바람이 잠시 머룰다
지나간 존재이고 싶다.
그렇게 그렇게 나의 아름다운 젊음을 시들여 보내고 싶다.
또 한번 나는 누굴 그 무엇을 창가에 기대어 기다리는지 묻고 싶다. 벌써 수십번 수백번 그 이상을
하늘에 묻고 알려했지만 그 대답도 결코 메아리쳐지지 않았지만 그리고 이 세상 끝까지 모든것을
주고 싶었던 그녀의 대답도 없었지만 그러나 난 행복하다.
언젠가 나의 생이 끝맺어질때 그렇게 조용히 그렇게 그곳에 또다시 한동안 머무르면
그게 나의 모든것일지도...
사랑, 슬픔, 믿음 이 세상엔 영원이란 가끔 하늘을 바라보면 너무나 작게 느껴지는 내게는
존재하지 않는 붙잡고 싶었던 추억속에 기대 가지고 싶었던 하나였다.
하지만 이젠 하지만 말이지... 난 무언가를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나를 느끼는데 ...
왠지 가슴속에 제 일기장속에 담아두긴 넘 모하구 공개게시판에 남겨두기엔 넘 그렇구
그냥 이렇게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네여.
이해해 주세여.^^;;
가슴이 아프군요. 실은 지난 옛일에 대해 이런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2000년 10월 반도의 작은 한구석에 존재하는 나의 삶속에
사랑이란 없다. 있다면 믿고 싶지 않은 신에대한 믿음이란 불리우는 사랑만이 있지 않을까...
허황된 거짓속에 다른이를 내 가슴에 담아둔적은 있었는데...
진정한 사랑은 그래..어쩜 내 자신에 대한 지독한 이기주의밖에 남을수 밖에 없을지도...
누구를 기억하는 것도 그러한 바램도 영원할수 없을것이다.
모든게 그냥 내 자신을 스쳐가는 속에서 결코 남는 것은 내 자신만이 외로이
거친 시간에 서 있음을 느낄뿐이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창밖울 바라보며 난 누굴 무엇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는걸까.
그렇다고 창밖으로 나가 세상과 결코 타협하지도 누구와 미치도록 부딪끼고 싶지도 않다.
그러기엔 너무 지친 나를 알기에...
단지 내가 내안의 모든 어떤것이 창가로 스쳐가는 바람이 잠시 머룰다
지나간 존재이고 싶다.
그렇게 그렇게 나의 아름다운 젊음을 시들여 보내고 싶다.
또 한번 나는 누굴 그 무엇을 창가에 기대어 기다리는지 묻고 싶다. 벌써 수십번 수백번 그 이상을
하늘에 묻고 알려했지만 그 대답도 결코 메아리쳐지지 않았지만 그리고 이 세상 끝까지 모든것을
주고 싶었던 그녀의 대답도 없었지만 그러나 난 행복하다.
언젠가 나의 생이 끝맺어질때 그렇게 조용히 그렇게 그곳에 또다시 한동안 머무르면
그게 나의 모든것일지도...
사랑, 슬픔, 믿음 이 세상엔 영원이란 가끔 하늘을 바라보면 너무나 작게 느껴지는 내게는
존재하지 않는 붙잡고 싶었던 추억속에 기대 가지고 싶었던 하나였다.
하지만 이젠 하지만 말이지... 난 무언가를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나를 느끼는데 ...
왠지 가슴속에 제 일기장속에 담아두긴 넘 모하구 공개게시판에 남겨두기엔 넘 그렇구
그냥 이렇게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네여.
이해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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