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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의 만남의 글

3번째 글이 좀 늦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는데... 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제 애인과 저의 색다른 섹스는 영화관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우연히 영화관에서 관람하던중 제 옆에는 한 남자가 앉아 있었어요. 참고로 제 애인은 제가 속옷은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그남자에게 도발적이였겠지요. 우리는 서로 말도하지 않고 그냥 영화를 보면서 저를 모르는 남자가 만지듯 아주 살살 만졌었으니까요.
제 옷차림은 여름이여서 등이 파진 나시를 입고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앉아있었으니까요. 그 남자는 처음엔 우리를 감시하듯이 힐끔힐끔 쳐다보더군요.
그는 나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손바닥에 글을 썼어요. 색다른 경험이라 저도 가만히 있었지요. 지긋이 눈을 감은채로요. 애인이 팔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제 가슴을 만졌어요. 그때 저는 그남자의 시선으로 이미 젖어들고 있었지요. 가슴도 유두가 딱딱히 굳어있었구요. 우리 애인은 상당히 흥분이 되는것 같았어요.
드디어 그남자는 손을 제 허벅지 옆을 만졌어요. 저는 온몸이 전기를 맞은것 같았어요.
그만큼 흥분도 되었지요. 저는 만지기 좋게 웃도리를 무릎위에 덥었어요. 우리 애인은
저에 다리를 그남자가 볼수 있도록 만지더군요. 그리고는 드디어 손이 저에 아래숲으로 들어왔어요. 제 애인은 촉촉한 감촉을 만지고는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 표정이 보였어요. 그남자는 조금후에 대담하게 제 다리에서 숲으로 손이 이동을 했는데 우리 애인의 손과 마주치자 그만 도망가 버렸답니다. (무지 실망이 되었지요)
우리는 조금더 그렇게 둘이서 즐기다가 영화관 맨뒤로 나가 그곳에서 관계를 맺었어요.
그도나도 아주 흥분이 된 상태에서...
좀 싱거운 얘기였지만 우리의 스피드 즐기기는 그렇게 시작했었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도 있는상황이지요.
그럼 좋은 한주가 되세요...
다음기회에 또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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