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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살인사건

두근반 세근반으로 나갔습니다
쳇해서 꼬시기는 어렵고해서 돈을 매개로 만난다는것 .......
전화번호를 달라길래 막연한 두려움으로 약속장소만 잡고 엘셀레이터를 눌렀습니다
약속시간 10분후 난 그냥 그 까페에서 일어 났습니다
집에 가던 중 다시 그까페에 전화를 거니 그여자가 기다리고 있대요
다시 그까페로 가서 여자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귀여워보이는 얼굴 앳되보이는 얼굴에 묘한 충동이 일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샤워를 하고 여자의 몸을 보니 몸매에 비해 배가 좀 나왔더라구요
젖꼭지는 연분홍이 아니라 크고 까맣고 그래서 찝찝했는데 우찌하든 빨고 있었습니다
남자의 본능처럼 우선 여자를 흥분 시켜야 한다는 집념으로 ......
여자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두달전에 8개월짜리 애를 유산 시켰다고요
놀라 자빠졌습니다
8개월이면 제왕절개해도 살수있는 아기인데
아이의 아빠도 모르고
임신을 했었어도 될대로 되라 하면서 살다 보니깐 어쩔수 없이 유산을 했다고
유산비용 2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몸을 판다고

갑자기 밀려오는 내처지가 ...........
미친년 미친놈이 있더라구요
더이상 미치기 전에 나왔습니다
아무리 섹이 좋아도 이건 인생의 밑바닥 이야기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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