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들의 겨드랑이 털에 집착하는 이유(I)
내가 여자들의 겨드랑이 털에 특별히 매료되고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전에 어느 성인 사이트 공개게시판에 쓴 적이 있다. 중학교 때 미술 선생이던 여선생님의 길고 무성했던 겨드랑이 털, 빨간 머리 숙모의 적갈색의 곱슬곱슬한 겨드랑이 털과 늘어진 팬티 자락으로 삐져나와 있던 몇줄기 갈색 치모….
우리집은 제일 큰집이고 종가집이라 집안 행사가 많은 편이었고 그때마다 숙모들이 와서 일을 하고 때로는 자고 가고는 했다. 그런데 양반집은 아닌 것이 여자들이 젓가슴 노출에 대해서는 거의 무신경한 편이었다. 아니면 내가 어린이라고 무시해서 였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엄마는 키는 보통키(160)지만 유방이 큰 편이었다. 숙모가 두분 있었는데 한 분은 키가 작고 피부가 검은 반면(150 정도) 유방과 히프가 아주 발달한 편이었다. 막내 숙모는 별명이 아이노꼬라고 해서 혼혈아처럼 머리털이 검붉고 키가 크며(170), 피부가 흰 편이었다. 어찌보면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의 특색을 대표하는 세 동서라고 할 수 있겠다. 두 숙모가 다 내가 어릴 때 삼촌들에게 시집와서 내가 크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다 커서도 아무런 경계를 하시지 않아 때로는 당황스럽고 때로는 야릇했었다. 여름이면 세 동서가 팬티나 속치마만 입고 둘러앉아 수다를 떠시곤 했다. 나는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얘기를 듣다가, 엄마 젓을 만지다가(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잠이 들곤 하였다. 유방이란 것도 아무런 노력 없이 보다 보면 당연한 것이 되버리고 별다른 감흥을 느낀 기억은 없다. 다만 좀 지나서 내 고추에는 털이 나는데 왜 겨드랑이에는 털이 안 날까 고민할 무렵, 미술 선생님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거의 사정을 할 뻔한 이후 여름부터는 좀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 전에… 내 고추에 털이 나면서 혼자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전에는 엄마가 구석구석 때를 밀어주던가 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에 가곤 했었다. 중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가기 전날 목욕을 하는데 엄마가 목욕탕에 들어왔다. 아이, 나 혼자 할래요 그랬는데, 이 녀석아 내일 수학 여행 가는데 깨끗하게 씻고 가야지 하면서 막무가내로 들어오시는 거였다. 나는 할 수 없이 엄마 손에 내 몸을 맡겼다. 엄마는 이태리 타올로 내 몸을 씻겨주면서 어머 이 녀석 고구마에 수염이 났네 하시면서 좋아 하셨다. 엄마 손이 내 고추를 잡자 갑자기 발기가 되었다. 나는 그때까지 가끔 이런 현상이 나타났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었다. 막연히 이상한 기분이 들고는 했었지만 오히려 좀 창피했었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 귀두 부분의 껍질을 벗기고는 비누칠을 하면서 말씀하셨다. 여기를 잘 닦아야 되. 너 이번 겨울에 포경 수술 해야 되겠구나, 진작 해줄걸, 이 거 봐라… 내 귀두 껍질 속에는 기름기가 끼어서 며칠 목욕을 안 하면 냄새가 나곤 했다. 그런데 엄마가 닦아준다고 손가락으로 문지를수록 발기가 더 되는 것이었다. 엄마가 갑자기 실눈을 뜨셨다. 고추에 때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 녀석아 목욕할 때마다 고추를 잘 씻으라고 했쟎아, 이게 뭐니, 때가 끼었어 하시면서 껍데기를 늘여잡고 때를 벗기시는 것이었다. 내 발기된 고추는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엄마 나 오줌이 나올 것 같애 하자 갑자기 엄마 얼굴이 빨개 지시는 것이었다. 갑자기 고추를 씻기시던 손을 놓고 야 이 녀석아 이젠 너 다 컸으니 너 혼자 씻어 하시는 것이었다. 엄마에게 이태리 타올을 받아서 혼자 씻는다고 낑낑대니 사실 좀 아팠다. 엄마는 나가시지는 않고 계속 보시는 것이었다. 아휴 따가와라, 이젠 됐지요 하니까 물을 끼얹으며 살살 어루만져 주시면서 너 이거 갖고 장난놀면 머리 나빠진다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이 그때까지도 무슨 말인지 몰랐다.(그해 자위 행위를 알게 되기까지는 성지식이 거의 전무했다)
이렇게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그해 여름부터는 집에 있는 여자들이 옷을 벗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참 이상했다. 큰 숙모와 작은 숙모는 둘다 겨드랑이 털이 많은데 왜 전에는 몰랐을까? 그리곤 우리 엄마는 왜 하나도 없지? 그런데 물어보긴 참 쑥스러웠다. 엄마와 숙모들도 사춘기에 접어든 나를 의식했는지 이제 더 이상 팬티 바람으로 수다를 떨지는 않았다. 최소한 속치마와 소매없는 런닝 차림으로 앉아 있었는데 그 정도로도 가끔 발기가 되곤 하였다.
한번은 엄마와 숙모들의 수다가 친척 여인네들의 털 얘기로 진행된 적이 있었다. 누구네 며느리는 겨드랑이에 털이 많아서 뽑았는데 그때부터 냄새가 난데, 그래요 저는 안 뽑아도 좀 나는 편이에요(아이노꼬 숙모), 에이 동서는 조상에 서양 사람 피가 섞었나봐, 노린내야 그건. 어머 형님도… 우리 엄마는 말씀하셨다. 근데 나는 겨드랑이에 털이 원래 안나, 이상하지. 아이 형님, 좋쟎아요, 얼마나 귀챦은데, 보기 슝해서 한번 밀면 금방 또 나는데 얼마나 따가운데요. 몇번 밀었더니 더 많아진 것 같아요(큰 숙모), 그래도 동서는 좋겠어, 서방님이 귀여워 할꺼아냐, 얘 아버지는 가끔 불만인가봐(엄마), 아니 그럼 거기도요?(작은 숙모), 아닌 거긴 꽤 있어(엄마)
우리 엄마가 전에 목욕하는 것을 어쩌다 보았는데 정말 털이 많았었다. 누이 동생이 언젠가 엄마, 누나, 숙모 두분이랑 대중탕에 갔다와서 나에게 해준 말, 언니는 거기 털이 조끔 났어, 우리 엄마하고 작은 엄마들은 대게 많어..
그해 가을 어느날 밤 자다가 나는 몽정이란 걸 처음 경험했고 자위 행위를 깨우쳐 성인의 길로 들어 섰다…
우리집은 제일 큰집이고 종가집이라 집안 행사가 많은 편이었고 그때마다 숙모들이 와서 일을 하고 때로는 자고 가고는 했다. 그런데 양반집은 아닌 것이 여자들이 젓가슴 노출에 대해서는 거의 무신경한 편이었다. 아니면 내가 어린이라고 무시해서 였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엄마는 키는 보통키(160)지만 유방이 큰 편이었다. 숙모가 두분 있었는데 한 분은 키가 작고 피부가 검은 반면(150 정도) 유방과 히프가 아주 발달한 편이었다. 막내 숙모는 별명이 아이노꼬라고 해서 혼혈아처럼 머리털이 검붉고 키가 크며(170), 피부가 흰 편이었다. 어찌보면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의 특색을 대표하는 세 동서라고 할 수 있겠다. 두 숙모가 다 내가 어릴 때 삼촌들에게 시집와서 내가 크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다 커서도 아무런 경계를 하시지 않아 때로는 당황스럽고 때로는 야릇했었다. 여름이면 세 동서가 팬티나 속치마만 입고 둘러앉아 수다를 떠시곤 했다. 나는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얘기를 듣다가, 엄마 젓을 만지다가(중학교 1학년 때까지) 잠이 들곤 하였다. 유방이란 것도 아무런 노력 없이 보다 보면 당연한 것이 되버리고 별다른 감흥을 느낀 기억은 없다. 다만 좀 지나서 내 고추에는 털이 나는데 왜 겨드랑이에는 털이 안 날까 고민할 무렵, 미술 선생님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거의 사정을 할 뻔한 이후 여름부터는 좀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 전에… 내 고추에 털이 나면서 혼자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전에는 엄마가 구석구석 때를 밀어주던가 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에 가곤 했었다. 중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가기 전날 목욕을 하는데 엄마가 목욕탕에 들어왔다. 아이, 나 혼자 할래요 그랬는데, 이 녀석아 내일 수학 여행 가는데 깨끗하게 씻고 가야지 하면서 막무가내로 들어오시는 거였다. 나는 할 수 없이 엄마 손에 내 몸을 맡겼다. 엄마는 이태리 타올로 내 몸을 씻겨주면서 어머 이 녀석 고구마에 수염이 났네 하시면서 좋아 하셨다. 엄마 손이 내 고추를 잡자 갑자기 발기가 되었다. 나는 그때까지 가끔 이런 현상이 나타났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었다. 막연히 이상한 기분이 들고는 했었지만 오히려 좀 창피했었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 귀두 부분의 껍질을 벗기고는 비누칠을 하면서 말씀하셨다. 여기를 잘 닦아야 되. 너 이번 겨울에 포경 수술 해야 되겠구나, 진작 해줄걸, 이 거 봐라… 내 귀두 껍질 속에는 기름기가 끼어서 며칠 목욕을 안 하면 냄새가 나곤 했다. 그런데 엄마가 닦아준다고 손가락으로 문지를수록 발기가 더 되는 것이었다. 엄마가 갑자기 실눈을 뜨셨다. 고추에 때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 녀석아 목욕할 때마다 고추를 잘 씻으라고 했쟎아, 이게 뭐니, 때가 끼었어 하시면서 껍데기를 늘여잡고 때를 벗기시는 것이었다. 내 발기된 고추는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엄마 나 오줌이 나올 것 같애 하자 갑자기 엄마 얼굴이 빨개 지시는 것이었다. 갑자기 고추를 씻기시던 손을 놓고 야 이 녀석아 이젠 너 다 컸으니 너 혼자 씻어 하시는 것이었다. 엄마에게 이태리 타올을 받아서 혼자 씻는다고 낑낑대니 사실 좀 아팠다. 엄마는 나가시지는 않고 계속 보시는 것이었다. 아휴 따가와라, 이젠 됐지요 하니까 물을 끼얹으며 살살 어루만져 주시면서 너 이거 갖고 장난놀면 머리 나빠진다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 말이 그때까지도 무슨 말인지 몰랐다.(그해 자위 행위를 알게 되기까지는 성지식이 거의 전무했다)
이렇게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그해 여름부터는 집에 있는 여자들이 옷을 벗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참 이상했다. 큰 숙모와 작은 숙모는 둘다 겨드랑이 털이 많은데 왜 전에는 몰랐을까? 그리곤 우리 엄마는 왜 하나도 없지? 그런데 물어보긴 참 쑥스러웠다. 엄마와 숙모들도 사춘기에 접어든 나를 의식했는지 이제 더 이상 팬티 바람으로 수다를 떨지는 않았다. 최소한 속치마와 소매없는 런닝 차림으로 앉아 있었는데 그 정도로도 가끔 발기가 되곤 하였다.
한번은 엄마와 숙모들의 수다가 친척 여인네들의 털 얘기로 진행된 적이 있었다. 누구네 며느리는 겨드랑이에 털이 많아서 뽑았는데 그때부터 냄새가 난데, 그래요 저는 안 뽑아도 좀 나는 편이에요(아이노꼬 숙모), 에이 동서는 조상에 서양 사람 피가 섞었나봐, 노린내야 그건. 어머 형님도… 우리 엄마는 말씀하셨다. 근데 나는 겨드랑이에 털이 원래 안나, 이상하지. 아이 형님, 좋쟎아요, 얼마나 귀챦은데, 보기 슝해서 한번 밀면 금방 또 나는데 얼마나 따가운데요. 몇번 밀었더니 더 많아진 것 같아요(큰 숙모), 그래도 동서는 좋겠어, 서방님이 귀여워 할꺼아냐, 얘 아버지는 가끔 불만인가봐(엄마), 아니 그럼 거기도요?(작은 숙모), 아닌 거긴 꽤 있어(엄마)
우리 엄마가 전에 목욕하는 것을 어쩌다 보았는데 정말 털이 많았었다. 누이 동생이 언젠가 엄마, 누나, 숙모 두분이랑 대중탕에 갔다와서 나에게 해준 말, 언니는 거기 털이 조끔 났어, 우리 엄마하고 작은 엄마들은 대게 많어..
그해 가을 어느날 밤 자다가 나는 몽정이란 걸 처음 경험했고 자위 행위를 깨우쳐 성인의 길로 들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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