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장 그리고 청량리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회현장 그리고 청량리

올만에 술을 먹었다.

허접한 벨기에 넘이 어떻게 내 연락처를 알아내서리 술사달란다

사줬지 .......울 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불타는 도야지 소금구이로

눈물꽤나 흘리더만... .소주4병으로 일단 맛이 가게해놨지

한국 여자 이쁘데 쨔샤 그걸 말이라고 하니 비계덩어리 벨게 여자하고 비굘하다니

한번 하고 싶다네 .....쨔샤 너 얼마 있어 .......지갑을 열어 보여 주는데

10달러 10장 과 천원짜리 몇장이 딸랑........이 넘보소 그돈으로 울나라 여자랑

한판할라고 꿈깨라 ......약을 빠짝 올렸더니 마스터카드를 꺼내서 내주데

니 맘대로 하세요...... 그래 그럼 한번 해볼까....

일단 모범탹시를 불렀지(아셈빌딩 앞) 회현동 !! 아저씨 30불 콜~~(이 자슥 팍팍쓰네)

기사아저씨 왠 땡이냐 ~~~~~~~~바앙 날라갔어

<회현장 앞 밤 11시>

여전히 손님이 많어 이래서 울 나라는 좋다.

나 같이 넋나간 사람들이 줄을 설정도로 많아서

일단 쥔장 아자씨와 타협을 했지 멍띵한 벨게 넘은 택시에 남겨두고

싸장님 벨게 넘하나 델구 들어와도 되요? 고개를 젖는다 .아가씨들 영업에 지장있어

에이 요금 따블로 줄께요 ..그래도 안돼 거시기머리통 큰넘이랑은 안할라고 그래

요즘 아가씨들이 얼마나 빠꼼인데 .. 딴데가서 놀아라 ........................넵

야 멍띵한 벨게넘아 너 머리통이커서 여자들이 싫단다. 오노 나 머리 작아요!!

이럽 밥팅이 ..........

여기서 나는 다시한번 가슴뿌듯함을 느낀다. 회현동은 살아있었다.

토종아니면 상대안하겠다는, 비록 굶어 죽어도 양놈 떵구멍은 빨지 않겠다는

마지막 자손심을 지키려는 , 그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밤 12시 청량리 근처>
야 벨게넘아 아까 거기는 한판하는데 200불 준다고 했는데도 싫다더라

어쩔래 ? 이넘 침울한 표정을 짖는다 내께 그렇게 큰가?

왜 한국녀자들은 날 싫어하지 어쩌구 저쩌구...

야 그럼 어차피 한국왔으니까 한국여자랑 한판 하긴 해야 할꺼 아니냐

나한테 방법이 있어 너 돈 잘벌잖아 맨날 태국으로 필리핀으로 관광다니니까

잘 알지 걔네들이랑 울 나라 여자랑은 비교가 안돼지.....?

청량리란 곳이 있어 울나라 국회의원,경찰,판사,검사 등등 힘있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얼씬도 못하는 아주 비싼 곳인데 갈래?

지가 안가고 베겨 오키 오스카 극장뒤로 가주세요 .......30불 추가 (기사아자씨

장땡잡았네) 손님 기다릴까요 ?? 헤헤 이제 걍가세요

한가한 청량리 앞 길을 천천히 걸으며 어느 집으로 갈까 탐색을 하는데

아무도 아는 척을 안하네 ..... 쩝

한 집을 골라 들어갔어 멍띵한 벨게 넘은 길가에 세워두고

야 10만원 줄께 저넘하고 한번만 해주라 ...........힐끗 보더니 싫어 오빠랑 할래

딴 애한테 좀 물어봐라 우리 이모랑 할래? 몇쌀인데 60살 ...........ㅠ.ㅠ

야 그럼 15만원 줄께........한번만 해주라 .....오빠......20만원이면 함 생각해보지뭐

그래 내 돈 쓰냐 비싸게 불러라 .....오키 저시끼 만약 한판 더 하자고 그러면

못 이기는 척하고 함 더주라 30만원 쏜다 와 ~~~~~~~~

글고 이 집에서 제일 이쁜 애 좀 나와보라해라 나두 한판 하자

오빠 나랑하자 저 돼지같은 넘은 딴 언니 붙여주고 나 어때....응?

그래 ? 나중에 오빠 빨리 싸 이딴 소리하면 패 지긴다.....

요뇬이 얼릉 내 허리춤을 움켜쥐더니 민언니 나와봐 하면서 소리를 친다

민언니 란 뇬 나이는 좀 들어뵈는데.... 짧은 치마에 맨다리를 보더니

벨게넘 넋이 나갔다 .

멍띵아 원래 우리같은 평민은 여기 명함도 못내미는데 잘아는 행님이 특별이

벨게에서 왔다니까, 한판 붙여주는거야 대신 돈은 좀 비싸다 , 내껀 내가 넬테니까

니껀 니가 내라 둘이 합해서 1000불이다. 오키 오키 <======븅딱

비록 양놈이 하나 섞여 있었지만 둘이 오입하는데 50만원을 주다니 쩝

뭐 어때 내돈 아닌데...............ㅋㅋ 나머지 70만원은 내 수고비다

<청량리 정양 방안 새벽1시>
오빠 머하는 사람이야 .......알아서 머할라고 걍 치마나 내려봐라

아잉 오빠 내 핸번알려 줄까 ? 야 안그래도 관리해야 할 여자가 많다

햐 요것봐라 요즘 미장원에서는 봉지 털도 다듬어 주냐....뽀르노에 나오는 수준

함 만져 보자 시로 이뇬이 싫키는 아~~~~~~~ 지랄 ㅡ.ㅡ

냠냠 쩝쩝 한 20분 놀았나 돈이 좋긴 좋구나 빨리 싸란 소리도 안하고

요뇬 발이 아주 이쁘다 큰키에 안어울리게 발가락도 곧게 뻗고 아담싸이즈여

하얀 발에 빨간 페티큐어라 절로 한판 더 하고 싶어진다

야 나간다 아잉 재미는 오빠만 보고 그냥 갈꺼야 ~~~~

그럼 그냥가지 빤수라도 벗어 놓고 가리 ? 바부팅이야 너 몇살이니 ? 24살

영계구나 돈 많이 벌어라~~~응 잘가 오빠 담엔 그냥 한번 줄께 꼭와<===믿으시는 분?

길거리에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멍띵한 벨게 넘 나왔다 .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그 사이 두번이 쌌다고 자랑한다, 미친넘

봉지사이에서 나오는 물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다고 뻥친다. 덜떨어진넘

한국뇨자들은 봉지에서 냄새도 안난다고 칭찬한다 . 니 코가 막혀서 그래

다음달에 한국 오면 꼭 다시 오자고 조른다. 그래라 돼지야


쩝 왜이리 서글퍼지냐 .....냄새나는 조까튼 양년들 돈 받고 함 주면서도 노랭이라고

지랄하는데

울 나라 여자들은 너무 착하다 저 얼굴에 저 몸매를 헐 값에 넘기다니 .

앞으로 벨게넘 뿐만 아니라 미국넘 특히 프랑스넘들 오면 아주 비싸게 눈탱이가

튀어 나오도록 비싸게 바가지를 쒸워야지

오 한국여자들 너무 이뻐요 그래서 가격도 너무 비싸요 우리같은 양놈은 엄두도 못내요

내년에는 이런 소리 나오겠지?

*벨게넘아 미안하다 나 담주에 씨애틀 들어가면 바가지 좀 써줄께
멍띵한 벨게넘 ㅋㅋ(벨게넘은 3년전 미국에서 만난 30후반의 배불뚝이 입니다.)


추천53 비추천 47
관련글
  • 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중
  • 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상
  • 중딩,고딩 그리고 대딩 - 2부
  • 중딩,고딩 그리고 대딩 - 1부
  • 선생님 그리고 애인-단편
  • 고리<분노.그리고 폭발> - 단편
  • 3년전 그리고 이후
  • 분노.그리고폭발
  • 나의 인생, 그리고 삶 - 3부
  • 나의 인생, 그리고 삶 - 2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