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성병 옮긴 이야기
제가 예전에 근무한 직장 입사동기중에
꽤나 친하게 지낸 놈이 한명 있습니다.
제가 딴 직장으로 이직한 후 가끔씩 만나서 맥주잔이나
걸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우리가 현재 잘 살고 있나
같이 열나게 토론하면서 불쌍한(?) 30대 초반의 처지를 함께
공감하는 친구이다 보니 자주는 아니지만 술판이 길어지면
가뭄에 콩나듯 돈주고 떡치러 갈 때도 있다.
두달전에도 종로에서 만나서 열나게 돼지와 소주를 죽이는
전쟁을 벌인 후 맥주로 마지막 입가심 한다는 게 너무 과해서
떡치는 분위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음음음... 어디로 갈까 궁리하다
존나게 멀지만(?) 주는 돈에 비해선 써비스가 최상급인 용주골로
모범택시 타고 날랐다. 예전에도 가본적 있는 업소에서 적당히
쓸만한 파트너를 찍었다.
난 젖소부인 스타일의 23살 먹은 아그를,
친구는 키가 170정도 되고 (용주골에 워낙 몸매 좋은 애들이 많다 보니
별로 큰 키도 아님) 얌전하고 튀지 않은 외모지만 왜 이런 애가 여기서
힘들게(?) 일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드는 무지 얌전하게 생긴 22살의
규수(?)를 선택하고 각자의 떡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간 후
육체의 향연을 벌였다. 뭐 용주골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쓰는 돈에 비해선 정말 막강한 써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털 빨림을 당하게 됩니다.
당연히 공포의 항문 빨림도 포함되어 있지요....그냥 코푼다는 심정으로
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대한민국의 명소지요.....
하여튼 친구나 저나 그날 만족한 떡치기를 하였습니다.
근데 호사다마라고 엽기적인 문제가 한달 후 발생 하였습니다.
그때 떡칠 때 저는 당연히 국산이지만 세계 시장을
이미 석권한 서흥에서 만든 장화를 단단히 신고 코를 풀었지만
친구는 그날 술이 좀 과했고 기분이 넘 상승했는지
장화 없이 그냥 떡을 쳤답니다. 물론 친구의 파트너인 애가 친구랑
떡치기 전에 오늘 여기서 첨 일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얌전을
떨다보니 너무 그 애를 믿었나 봅니다. 뭐 제가 언뜻 보기에도
참 참하게 생겼더군요...꼭 옛날에 인기풍만했던 유지인 보다
약간 덜하게 생긴 외모.....
찌그러진 유지인과 떡친 그날 이후 친구는 아무런 느낌 없이 와이프랑
예전과 다름없이 의무방어전을 착실히 치렀나 봅니다.
그러나 뿔사 뿔사 아뿔싸 친구가 하루는 페니스에 약간 이상한
이물감을 느끼고 소변볼 때 약간의 찌릇한 느낌이 있어서
비뇨기과에 가보니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진단한 의사왈.."치료는 약 10일 정도 걸리고 치료기간
절때로 부인과 관계하면 안 됩니다..부인도 전염되면 함께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정말 난감한 경우가 발생한 거지요....
친구는 진단 받은 그날 와이프에게 어렵사리
와이프의 거시기엔 이상이 없나 넌지시 물어보니
역시나 와이프도 이미 얼마 전부터 거시기에 찜찜한 느낌이 있다고
했고 친구는 갖은 감언이설과 변명 아닌 변명으로 와이프에게
병원에 가 볼 것은 강요하였고 역시나 와이프도
감염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병약을 함께 먹는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아침, 저녁 먹고 같이 똑같은 약 먹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 입니까 ?
친구의 와이프 참 현명한 여자이더군요...
친구가 외도한 걸 속으로는 짐작은 하고 있지만
남자가 접대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럴 수 있지 않나 하는
이해심(?)으로 그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나 봅니다.
물론 친구 또한 와이프 외에는 정기적으로 만나는 여자를
만드는 그런 허튼 짓은 하지 않는 놈이지만 술이 죄라고
술이 조금만 과하면 잠깐이나마 코를 풀려고 해서 탈이지유......
접대하는 직업을 오래하다 보니 술이 좀 과해지면
어쩔 수 없이 직업병(?)인가 봅니다.
그 친구 악몽을 경험한 후 겉으로는 착실한 가장인 척 살고
있지만 개버릇 남 못 주는지 거래처랑 접대 끝나고 어쩌다
떡치게 되면 무조건 콘돔을 끼고 한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저에게 하더군요... ^_____^
하여튼 그 친구에겐 아마 평생 잊을 수 없는 아찔한 추억이 된
용주골의 악몽이었습니다.
네이버3의 기혼자 색남 여러분
혹시나 어쩌다 간식을 하게 되는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기시면
꼭 콘돔을 끼고 하시고,
색녀들께서는 상대방 색놈이 장화를 단단히 신고 사고치는 지
확인 또 확인 하십시오. 간식거리중에는 의외로 불량식품이 많습니다.
불량식품이 나의 건강은 물론 한 가정까지 파탄에 빠트릴 수도 있습니다.
불량식품 종식하여 우리 가정 학실히 지키자~~~~ !!!!!!! (돌대가리 김영삼버젼)
(P.S. 그리고 기혼 여성회원 여러분 혹시라도 남편으로 부터 성병 옮게 되시는
X같은 경우 생기시면 힘드시겠지만 남편을 용서와 아량으로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란 동물 이거 어른이 아니고 애구나 하고 생각하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예전에 대학다닐 때 들은 여자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내요.
물론 내연의 애인으로 부터 남편이 성병을 옮게 되었다면 그건 문제가 약간
다르지요 그때는 남편을 작살내야지요...암 그래야 말고)
꽤나 친하게 지낸 놈이 한명 있습니다.
제가 딴 직장으로 이직한 후 가끔씩 만나서 맥주잔이나
걸치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우리가 현재 잘 살고 있나
같이 열나게 토론하면서 불쌍한(?) 30대 초반의 처지를 함께
공감하는 친구이다 보니 자주는 아니지만 술판이 길어지면
가뭄에 콩나듯 돈주고 떡치러 갈 때도 있다.
두달전에도 종로에서 만나서 열나게 돼지와 소주를 죽이는
전쟁을 벌인 후 맥주로 마지막 입가심 한다는 게 너무 과해서
떡치는 분위기로 넘어가게 되었다. 음음음... 어디로 갈까 궁리하다
존나게 멀지만(?) 주는 돈에 비해선 써비스가 최상급인 용주골로
모범택시 타고 날랐다. 예전에도 가본적 있는 업소에서 적당히
쓸만한 파트너를 찍었다.
난 젖소부인 스타일의 23살 먹은 아그를,
친구는 키가 170정도 되고 (용주골에 워낙 몸매 좋은 애들이 많다 보니
별로 큰 키도 아님) 얌전하고 튀지 않은 외모지만 왜 이런 애가 여기서
힘들게(?) 일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드는 무지 얌전하게 생긴 22살의
규수(?)를 선택하고 각자의 떡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간 후
육체의 향연을 벌였다. 뭐 용주골 가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쓰는 돈에 비해선 정말 막강한 써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털 빨림을 당하게 됩니다.
당연히 공포의 항문 빨림도 포함되어 있지요....그냥 코푼다는 심정으로
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대한민국의 명소지요.....
하여튼 친구나 저나 그날 만족한 떡치기를 하였습니다.
근데 호사다마라고 엽기적인 문제가 한달 후 발생 하였습니다.
그때 떡칠 때 저는 당연히 국산이지만 세계 시장을
이미 석권한 서흥에서 만든 장화를 단단히 신고 코를 풀었지만
친구는 그날 술이 좀 과했고 기분이 넘 상승했는지
장화 없이 그냥 떡을 쳤답니다. 물론 친구의 파트너인 애가 친구랑
떡치기 전에 오늘 여기서 첨 일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얌전을
떨다보니 너무 그 애를 믿었나 봅니다. 뭐 제가 언뜻 보기에도
참 참하게 생겼더군요...꼭 옛날에 인기풍만했던 유지인 보다
약간 덜하게 생긴 외모.....
찌그러진 유지인과 떡친 그날 이후 친구는 아무런 느낌 없이 와이프랑
예전과 다름없이 의무방어전을 착실히 치렀나 봅니다.
그러나 뿔사 뿔사 아뿔싸 친구가 하루는 페니스에 약간 이상한
이물감을 느끼고 소변볼 때 약간의 찌릇한 느낌이 있어서
비뇨기과에 가보니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렸다는 검사결과를 받았습니다.
진단한 의사왈.."치료는 약 10일 정도 걸리고 치료기간
절때로 부인과 관계하면 안 됩니다..부인도 전염되면 함께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정말 난감한 경우가 발생한 거지요....
친구는 진단 받은 그날 와이프에게 어렵사리
와이프의 거시기엔 이상이 없나 넌지시 물어보니
역시나 와이프도 이미 얼마 전부터 거시기에 찜찜한 느낌이 있다고
했고 친구는 갖은 감언이설과 변명 아닌 변명으로 와이프에게
병원에 가 볼 것은 강요하였고 역시나 와이프도
감염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병약을 함께 먹는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아침, 저녁 먹고 같이 똑같은 약 먹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 입니까 ?
친구의 와이프 참 현명한 여자이더군요...
친구가 외도한 걸 속으로는 짐작은 하고 있지만
남자가 접대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럴 수 있지 않나 하는
이해심(?)으로 그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나 봅니다.
물론 친구 또한 와이프 외에는 정기적으로 만나는 여자를
만드는 그런 허튼 짓은 하지 않는 놈이지만 술이 죄라고
술이 조금만 과하면 잠깐이나마 코를 풀려고 해서 탈이지유......
접대하는 직업을 오래하다 보니 술이 좀 과해지면
어쩔 수 없이 직업병(?)인가 봅니다.
그 친구 악몽을 경험한 후 겉으로는 착실한 가장인 척 살고
있지만 개버릇 남 못 주는지 거래처랑 접대 끝나고 어쩌다
떡치게 되면 무조건 콘돔을 끼고 한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저에게 하더군요... ^_____^
하여튼 그 친구에겐 아마 평생 잊을 수 없는 아찔한 추억이 된
용주골의 악몽이었습니다.
네이버3의 기혼자 색남 여러분
혹시나 어쩌다 간식을 하게 되는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기시면
꼭 콘돔을 끼고 하시고,
색녀들께서는 상대방 색놈이 장화를 단단히 신고 사고치는 지
확인 또 확인 하십시오. 간식거리중에는 의외로 불량식품이 많습니다.
불량식품이 나의 건강은 물론 한 가정까지 파탄에 빠트릴 수도 있습니다.
불량식품 종식하여 우리 가정 학실히 지키자~~~~ !!!!!!! (돌대가리 김영삼버젼)
(P.S. 그리고 기혼 여성회원 여러분 혹시라도 남편으로 부터 성병 옮게 되시는
X같은 경우 생기시면 힘드시겠지만 남편을 용서와 아량으로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란 동물 이거 어른이 아니고 애구나 하고 생각하면 문제는 의외로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예전에 대학다닐 때 들은 여자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내요.
물론 내연의 애인으로 부터 남편이 성병을 옮게 되었다면 그건 문제가 약간
다르지요 그때는 남편을 작살내야지요...암 그래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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