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때의 눈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글 하나를 쓰다가
지루해서 아래 한분이 쓴 오랄 얘기를 보고
생각나서 간단하게 씁니다.

생각해보면 오랄해주면서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는 경우는 경험이 많거나 아주 친한 경우일꺼 같습니다.
맘의 여유라고 해야하나? 순전히 이건 내생각입니다.하하.

기억을 더듬어보면 알바들은 아무도 안쳐다본거같습니다.
그리고 번섹녀들도 안쳐다봤습니다.
프로는 딱 1명이었는데 그녀는 쳐다봤었거든요.
첫날 첫 오랄에서 날 쳐다보면서 해주더군요.
그만큼 여유가 있는거겠죠.

앤들은 첨에는 안쳐다보다가 횟수가 늘어나니까
그때부터 날 쳐다보면서 해주더군요.
그러다 기분이 나쁘면 안쳐다보고.
기분이 좋아지면 쳐다보고.
호감도와 관계가 있는걸까요?
어쩌면 눈 마주침은 근본적인 가까움의 변수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날 쳐다보면서 오랄해주면 쾌감이
크더군요.야동같은걸 봐도 오랄해주면서 대부분 남자를 쳐다보던데..
아무때나 오랄해줄 앤이 있는 사람들 좋겠다.

카섹스도 안해본 사람들 많더군요.
차에서 오랄받는것도 꽤 신선합니다.
어두운 벤치에서 오랄받는것도 시원합니다.
학교 강의실,상가 빌딩 비상계단 등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안해본 사람들은 시도해보세요.
앤이나 아내에게 싫증난다고 말하지 말고.

과거에 화장실 다녀왔는데도 바로 오랄 해주던 앤이 그립네요.
아내가 이쁘면 처갓집 기둥보고 절한다는 말이 있듯이
앤이 좋으면 이것저것 가리겠습니까?
자신을 사랑해주는 앤을 둔 사람들...더 사랑 해주세요.
조...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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