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아줌마랑...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삐삐아줌마랑...

이게시판의 온갖경험담 얘길 들으면서 나도 한가지 써야겠다는 생각에 정확하게 98년도에 노래방에서 경험했던걸 올리렵니다.
여러분들 노래방에서 삐삐걸이라는 여자 불러준다는거 아시죠.
그때당시 한참 떠들썩 했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자주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당시 제친구가 노래방에서 야간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는대 imf땜에 많은 사람들이 직장잃고해서 난리아닌 난리였는대 어느날인가부터 삐삐걸이 노래방에 등장하더군요.
친구놈한테 물어보니깐 그노래방에도 역시 삐삐걸명단이 있는대 정확하게 약 50명정도 되더군요.
그녀석말로는 여자들이 찾아와서 "삐삐걸 쓰냐면서 전화번호적어주고 간다네요."
난 호기심에 여러가지 물어보니깐 대부분이 술집종업원들이고 간혹 가정주부라고 말하고 남편이 실직해서 그런다고 어쩌구 저쩌구하는 여자도 있다고 하더군요.
난 일단 노래방에서 사장이 없을때 친구놈이랑 놀면서 삐삐걸 한명만 불러달라고 얘길했더니 잘못하면 큰일난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당시에 TV에서 떠들어대서 단속중)
사정사정해서 겨우 친구놈이 삐삐걸중 하나에게 전화를 해서 불러주었는데 당시 시간이 밤 8시쯤이여서 대부분이 술집종업원들이라 시간이 안된다고 하는대 딱 한명 지금 시간있다면서 곧바로 오겠다면서 기다리라더군요.
전 일단 친구놈한테 삐삐걸 비용 3만원을 주고, 노래방비용은 사장이 없으니깐 안내고 방에서 혼자청승맞게 기다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약 20분뒤에 왠 30대중반의 아줌마가 요란하진않은 복장으로 들어오더군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서로 어색하게 침묵으로 있다가 재미있게 놀자면서 서로 짦은 얘기와 함께 그아줌마랑 노래를 열심히 불러재꼈습니다.
역시 아줌마라 그런지 노는거 화끈하더군요.
첨엔 술집여자겠지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목수일하는데 건설경기가 죽는바람에 어쩔수없이 지방에가서 어렵게 일하는 관계로 떨어져있고, 살림살이에 보탬이라도 할려고 시간이 날때마다 삐삐걸 아르바이트하는 유부녀였습니다.
얘가 둘이라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다고 하더군요.
근대 노래방에서 여자랑 그냥 서로 붙어앉아서 노래만 부르기엔 뭐해서 친구놈불러서(이때에 친구놈하고 저하고는 모르는사이) 불법이지만 누구나 다알고있는 술을 주문하고 서로같이 마시면서 정말 화끈하게 1시간 30분을 놀았습니다.
가끔 신나는곳을 부를땐 서로 일어나서 어깨동무하면서 춤추며 불러재꼈죠.
그렇게 몸을 밀착시키면서 가끔 가슴을 만져도 아무런말 않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너무 노래를 많이 불러 목도 쉬고해서 잠시동안 쉬면서 얘길나누었는데 이미 그때 그아줌마 술이 약간 좀 되서 얼굴이 빨개지고 말이 좀 많아지더군요.
그러면서 위에처럼 자신에 대해서 신세타령처럼 말하더군요.
전 이해한다면서 어깨도 토닥거려주면서 동시에 장난스럽게 빰에 뽀뽀도 하면서 분위기를 좀 즐겁게 만들어나갔죠.
그아줌마 빰에 뽀뽀했을때 놀래더니 제가 즐거운표정으로 웃으며 토닥거리니깐 아줌마도 웃으면서 "젊은사람이 못하는짓이 없네"하는 겁니다.
한참을 얘기하면서 어색하게 감이 좀 있기도 했는데 시간이 다되서 서로 그냥 어깨동무하면서 가만히 있다가 제가 먼저 물었죠.
"하루밤 같이 있고 싶은데..."
정말 용기내서 모기만히 목소리로 말했더니 그아줌마 가만있더니 10만원만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는 아이들때문에 외박은 못한다면서요.
고민하다가 까짓꺼하면서 우린 나가기로 했죠.
전 계산한다고 아줌마보고 먼저나가서 문앞에서 기다리라고 하고선 친구놈한테 가서 엉뚱한 말로 "야...삐삐걸이라고 별꺼 없네...나 집에 간다" 이딴말하고선 나왔죠.
그리곤 그아줌마와 곁에 붙어서 골목과 골목을 누비며 적당한 여관방을 찾아갔습니다.
일단 여관앞에서 서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제가 방값계산하고 우린서로 얼굴을 숙인체로 여관방에 들어갔습니다.
아참 그때당시 전 지갑에 현금이 많지않아서 아줌마랑 여관찾기전에 은행에가서 카드로 돈을 뽑았었습니다.
암튼간에 여관방에 들어가서 거칠게 아줌마 껴안고 키스했는데 솔직히 좀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받아주긴 받아주지만 왠지 움추리고, 억지로 참는것 같더군요.)
전 일단 진하게 키스하고 동시에 가슴을 세게 한번 잡아봤는데 가슴하난 끝내주게 크고 좀 밑으로 처진느낌이 들더군요.
한참뒤에 떨어지고 전 지갑에서 돈꺼내서 아줌마에게 주었습니다.
아줌마는 고개를 떨구면서 돈을 받더군요.
돈을 받고나서 아줌마는 내가보는 앞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제끼더니만 욕탕으로 먼저 들어가더군요.
아줌마가 옷벗을때보니 솔직히 가슴하난 끝내주지만 배가 좀 나오고 피부도 그리 탄력있어보이진 않더군요.(좀 손해나는 느낌이...)
목욕탕에서 나오고나서 제가 또 욕탕에 들어가서 간단히 샤워하고 나오니깐 아줌마침대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추운지 이불꼭덮고선 TV연속극을 보고있더군요.
나도 침대에 들어가서 서로 웃으면서 어색하게 침묵이 흘렀는데 잠시뒤에 제가 먼저 아줌마를 좀 세게 껴안으면서 목을 애무했더니 금방 흥분되는지 신음소리를 내는 겁니다.
그리곤 이불을 확걷어서 아줌마의 다리를 벌려서 보지에 입술을 갖다대려는대 아줌마는 제머리를 잡고 제지하다군요.
근대 저도 오기가 있어서 억지로 밀고나갔더니 그렇게 제지하던분이 시작하자말자 정말 미치도록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겁니다.
한참을 그러다가 결국 아줌마배에 올라타서 결국 정상위로 섹스를 했는데 누군가 얘기처럼 얘가진 아줌마라 그런지 의외로 잘들어가면서 기분이 정말 째지더군요.
더군다나 물기가 촉촉해서그런지 미끌미끌거리는 감촉이 정말 환장하는 겁니다.
또 신음소리가 가관이더군요.
"여보, 여보, 여보,..."이말을 연발하면서 제허리 꽉잡으면서 질러대는대 한마디로 이맛에 직업여성이 아닌 유부녀들을 찾는구나 싶더군요.
한 15분간을 그렇게 용을 쓰다가 결국은 아줌마몸에 끝내주는 기분을 느끼면서 사정을 했는데 그때 기분은 이루말할수가 없더군요.
근대 다 싸고 나니깐 그 허무하고 후회스러운 기분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겁니다.
정말 기분이 좀 막말로 말해서 비참하더군요.
한참동안을 사정하고 그런기분느끼면서 아줌마몸에 엎어져서 가만히 있었는데 잠시뒤에 저를 살짝잡고 계시더니 휴지좀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휴지를 주고 나서 전 아줌마몸에서 떨어졌고, 우린 뒷처리를 하고나서 잠시동안 침대에 있다가 아무말없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근대 아무리 후회되고 기분이 그래도 분위기를 좀 뛰워야겠기에 서로 좋았느냐 어쨌느냐하면서 이야기 나누며 웃다가 약 1시간뒤에 한번더하고나서 서로 샤워하고 그여관방을 각자빠져나와서 헤어졌죠.
헤어지기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폰번호좀 가르쳐달라니깐 안된다면서 그냥 가버리더군요.
어차피 친구놈 노래방에 가면 다 알게되지만...
암튼 그뒤로 친구놈노래방이나 다른노래방에가서 그런식으로 몇번 삐삐걸을 불렀는데 그때마다 어찌된게 대부분 술집종업원들만 걸리는 겁니다.
그게 확연하게 표가납니다.
그래서 소위말하는 2차까지 간여잔 별로없었습니다.
그때 그아줌마를 친구에게 부탁해서 부를까도 했는데 역시나 안되겠더군요.
친구놈한테 책잡힐까봐...
지금도 노래방에는 삐삐걸을 불러준다고 하네요.
혼자나 남자끼리 가셔서 잘만하면 정말 괜찮은 유부녀나 가정주부들 데리고 놀수있으니깐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67 비추천 38
관련글
  • 강제로 받은 이야기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2살터울 여동생
  • 과 동기년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키스방에서 아는사람 만난이야기
  • 어느 대리점의 여사장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방음이 더럽게 안되는 아파트에 살때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