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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 2부

하숙생 2부 (story 제공자 : 김원식 님)

나는 재빨리 서랍들을 뒤져 그녀의 팬티들과 화장품들을 꺼내왔다.

그리고는 빳빳하게 선 자지를 꺼내 그녀의 팬티에 문지르다

손으로 빠르게 자지 표면을 문질렀다.

이윽고 사정에 다달랐을 때 정액을 손에 모아

누나의 팬티에 바르고 화장품에 넣어 섞었다.

누나가 이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고 이 속옷을 입을 생각을 하니

묘한 흥분감이 밀려 왔다.

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방안을 빠져나왔다.

다음날. 강의 시간 도중에도,

온통 하숙집 누나를 한번 따먹었으면 하는 생각에

하루 종일 자지가 근질 근질 했다.

하지만 강제로 섹스를 할 만큼 용기 있지 못하다.

이런저런 궁리를 했지만 도저히 방법이 보이질 않았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 할 일도 없었기에 친구들이랑 술이나 한잔 했다.

거나하게 취해 비틀거리며 집에 도착했는데,

1층 누나가 사는 방에서 낑낑 대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잘 못 들은 거 겠지 하고 올라 가려는데 다시 들려오는 소리.

난 숨을 죽인채 방문 앞으로 조심히 걸어가 방문에 귀를 대어 보았다.

"헉~ 아아~ 찌걱~ 아아~"

그리 크진 않았지만 분명 이소리는 둘이 박고 있는 듯하다.

난 살짝 문을 열려고 했으나 굳게 잠겨 있다.

그 와중에도 나의 자지는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술김에 확 쳐들어가 덮칠까 생각 해봤지만 이성이 본능을 가로 막는다.

난 억지로 2층으로 올라가 방으로 들어갈려다 말고

윤경의 방문을 조용히 두들겼으나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도저히 욕구를 어디다 분출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XX 여전에 다닌다는 여학생의 방문을 살짝 열려고 했으나,

역시 잠긴 듯 움직이지 않았다.

욕지거리를 내뱉으려 하는데 여학생의 방문이 열렸다.

인기척을 느꼈었는지 방문을 나와 어두운 복도를 누리번 거리더니

화장실로 간다.

곧 문이 닫기고 시원한 오줌줄기 소리가 들려온다.

꼴깍.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간다.

나는 조용히 여학생의 방안으로 들어가 방문 뒷편에 숨을 죽이고 서 있었다.

곧 화장실 문이 열렸다 닫기고 그 여학생이 방안으로 들어온다.

그녀는 졸린눈을 한채 나의 인기척을 못 느꼈는지 방문을 닫고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을 덮으려 하는데,

나는 재빨리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을 오른손으로 틀어 막았다.

그녀의 눈이 휘둥그레 진 것도 잠시 그녀가 발버둥 치며 소리를 지른다.

나는 놀란 나머지 그녀의 복부를 왼손으로 두번 갈겼다.

그러자 잠시 조용해지는 그녀.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잠옷 아랫도리를 벗기고 팬티를 벗겨서,

팬티를 그녀의 입안에 틀어 넣었다.

심장이 미친듯이 날뛰고, 술은 깬지 오래다.

"반항하면 죽여 버린다."

난 이 한마디의 협박을 하고는, 그녀의 웃도리와 브라를 벗겨냈다.

창밖의 희미한 달빛에 그녀의 알몸이 드러났다.

자지가 한층 더 부풀어 올라 터질 것만 같았다.

난 얼른 나의 옷들을 벗어 제끼고 그녀의 양쪽 가슴을 틀어 쥐었다.

그녀의 몸이 움찔하더니 곧 다시 몸부림을 치며 소리내어 울기 시작한다.

"이년이!"

난 나도 모르게 그녀의 왼쪽 뺨을 후려 갈겼다.

그녀가 소리를 줄인채 흐느끼었다.

난 그녀의 입에서 팬티를 집어내고 강제로 키스를 하며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처음엔 입을 다물며 혀의 삽입을 막더니 나의 집요함에 그녀는 포기한듯 나의 혀를 허락했다.

그녀의 입 천장과 혀를 나의 혀로 느끼며 나의 침을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한편 한손으론 그녀의 한쪽 가슴을, 한손으론 그녀의 귓볼을 간지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나지막한 신음을 내었다.

나는 그녀가 서서히 느낌을 받기 시작한 걸 알고

그녀의 입에서 혀를 꺼내고 그녀의 유두를 혓바닥으로 애무했다.

끝을 세네번 간지르고 유두 전체를 혓바닥으로 핥기를 반복하자

그녀의 몸이 미세하게 떨렸다.

나는 귓볼을 만지던 손을 떼어 그녀의 보지 둔덕에 갖다대었다

그녀가 거부했지만 이미 보지는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나는 이제 됐음을 알고 혓바닥을 그녀의 유두에서 보지로 가져갔다.

아직 채 성숙하지 못 한 듯한 보지에 가지런한 음모들이 나의 코를 간질렀다.

나는 젖어 있는 보지 둔덕을 바깥쪽에서 부터 핥으며 서서히 갈라진 계곡으로 접근했다.

그녀가 못 참겠는지 어쩔줄 몰라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다.

나도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았기에 무릎을 꿇고 앉은채 그녀의 양 다리를 나의 양 허벅지 위에

올려 놓은 자세에서 나의 귀두 부분을 그녀의 보지 둔덕에 갖다대었다.

"아흥~"

그녀가 가벼운 탄식을 내질렀다.

난 보지의 초입을 자지로 문지르며 서서히 보지 안으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아!"

의외로 엄청나게 조여 대고고 있었다.

반도 삽입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다.

혹시 처음인가?

살짝 더 넣는데, 뭔가 얇은 것이 가로 막는 듯 했다.

난 무시한채 깊숙이 찔러 넣었고,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찢어질듯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난 얼른 팬티를 다시 그녀의 입안에 쑤셔 놓고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좇질을 시작했다.

"뿌걱~ 뿌걱~ 뿌걱~"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할때마다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의 결합부분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가 엄청 아파 하는 것 같았지만 나는 계속해서 허리를 튕기며

그녀의 꽉 조이는 보지 깊숙이 나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여러모로 흥분해서 그런지 사정이 빨리 찾아왔다.

사정에 임박한 순간 난 자지를 빼내 그녀의 입에서 팬티를 빼내고

그녀의 입안에다 사정했다.

그녀는 아픈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입안으로 무엇인가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그걸 삼키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입안에다 사정을 하고 그녀의 몸위에서 일어나는데

자지에서 떨어진 끈적한 액체가 달빛에 피처럼 보였다.

난 재빨리 방안의 불을 켰다.

그녀의 보지와 털들은 물론 나의 자지에도 빨간 피가 애액과 혼합되어 있었다.

처녀 이었단 말인가?

난 미안함에 티슈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내었다.

하지만 다시 좇이 서는 바람에 아파서 정신 없어 하는 그녀의 보지에 한번더

펌프질을 하고서야 나의 방으로 돌아왔다.

방문을 나서는데 그녀는 침대에 그대로 누운채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 있었다.

막상 하고 나니 걱정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만약 신고한다면...

난 다시 그녀의 입을 막을 요량으로 협박을 하려고 방 문을 나서는데

그녀가 어색한 걸음으로 보지를 씻어내기 위해서인지 훌쩍거리며 화장실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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