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운전 1부
91년 으로 기억된다
나는 아르바이트로 천호동 구 사거리에 있는 모 캬바레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손님들 차를 대고 빼고 늦게는 술취한 손님의 대리운전)
오늘은 그중 재미 있었던 이야기 중에 한가지를 올려보겠습니다
날 짜까지는 기억할수 없지만 대리운전이라는것이 저녁11시 이후로 부터 시작된다
손님의 이름은 기억할수 없지만 술이 무지무지 취한 손님이 내게로 다가와
주차권을 내밀며
"오금동까지 대리운전 얼마야"
"예 사장님 3만원 입니다"
"그럼 가지" "예"
그렇게 해서 출발을 했고 오금동 근처에 다다라서 (물론 손님은 뒷자리에 타고있었다)
큰 사거리가 나왔다 " 사장님 여기서 어디로 가지요"
" 응 좌 회전" 좌회전을 해서 쭉 가다보니 또 큰사거리가 나왔다
"사장님 여기선 어디로가지요?"
" 응 좌 회전" 또다시 좌회전 을해서 쭉 가다보니 조그만 삼거리가 나왔다
"사장님 여기선 어디로가지요?"
" 응 좌 회전" 또다시 좌회전 을해서 쭉 가다보니 또다시 사거리
그래서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까 옛날에 차 뒤에 많이 가지고 다녔던 휴지 박스 기억
하시지요 그 박스를 비고 잠을 자면서 내가 물으면 반사적으로 그냥 "좌회전" "좌회전"
을 했던것이다 난감했다 빨리 끝내고 가야 한탕을 더 뛰는데 하는 생각에 차를 옆으로
새워놓고 뒤로가서 손님을 깨우기 시작했다 완전히 맛이 간상태라 아무리깨워도 일어
나질 않았다 시계를 보니 12 시정도가 되었고 그냥 확놔두고 가버릴까 도 생각 했지만
그래도 고객이데 라는생각에 계속해서 깨워서 겨우 말을 할정도가 됬는데
" 사장님 정신차리세요" " 응 그래그래" 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가 어디야" "예 오금동 인데요" "어 이상하다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무지무지 난감 했다 나로서는 보통일이 아닌것이다 빨리가야 한탕을 더하는데..
일단 전화를 하기로 했다 그때는 핸드폰이 귀한때라 공중전화를 찾아 사무실로 전화를
했더니 집전화번호를 물어봐서 꼭모셔다 드리라는것이다
이미 시간을 12 시가 넘어 지금 출발을 해도 사무실에 도착을 하면 1시가 넘어 버린다
그때는 술집이 12시 까지라 그렇게 늦게 까지는 대리손님이 없었다
주차장에서 일하는 형이 오금도 대리 끝나면 바로 퇴근을 하라고 해서 마음은 놓였지만
집에 데려다 줄걸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 했다
다시 차로 돌아와 보니 이제는 코까지 골면서 잔다
자는걸 억지로 깨워서 겨우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해보면 없는 국번 어쩌구
저쩌구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다섯번째 알아낸 전화번호가 맞는것 같았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누구 집이지요" " 네 그런데요?" 무지하게 상냥한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여때까지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전화로 길을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오금동 끝지점이라 내가 전화로는 잘 못알아 들었다 그래서 그근처의 큰건물 옆에서
내가 기다리고 그녀가 나오기로 했다
한 20분정도 기다리니까 내가몰았던 차뒤에 택시가 한대스더니? 어떤 여자가 내리는
것이다 내직감에 아까 전화를 받았던 여자 같았다
차에서 내려서 확인을 해보니 내가 대리운전을 한 사람의 부인이었다
그래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그녀는 내옆자리에 타고 그녀의 남편을 뒷자리에서
계속해서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다
"죄송해요" "아님니다 이게 제가하는 일인데요뭐" 그러면서 말하는 그녀의 입에는
약간의 알콜냄새가 나고 있었다(나중에 안이야기지만 승질나서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고 있었음)
어째든 택시에서 내린 그녀는 키 한165 정도에 진짜루 34 -26 - 34 정도는 되보였다
요즘말로 쭉쭉 빵빵 아줌마 였다 무지하게 먹음직? 스러웠다
그때나이가 23 살 여자만 보면 미치고? 팔짝? 뛸나이였다
어찌어찌 해서 아주머니가 차세우라는데 차를 세웠는데 내려보니 주위에 건물은
있는데 주택은 않보였다
차를 새운곳은 주차를 한는장소고 집까지는 한 150m정도 거리떨어진 빌라였다
결국에는 내가 그남자를 들처업고 그집까지 갔는데 거기다가 4층 아주 뭐가 빠지는줄
알았다 집은 한40 평정도 되고 가구나뭐나 잘사는 집 같았다
그남자를 침대에 누이고 나는 방을 나섯다 그녀는 바로 뒤따르며 너무 고맙다는 말을
연신하며 시원한 음료수나 한잔 하고 가라고 한다
그래서 식당앞의 탁자로 가니 먹다남은 맥주병이 놓여져 있었다
저는 음료수는 됬어요 그냥 먹다만 맥주나 한잔 할께요 그래서 맥주를 한잔마시고
가기위해서 대리운전비를 달라고 하였다
" 대리운전비요?" " 예 아직 않받았는데요" "얼마지요?" " 삼만원이요" "그래요 잠간
만요" 그녀는 그녀 지갑을 뒤진다 만원 짜리는 하나밖에 없고 십만원 짜리 수표를
내민다 "저 잔돈이 없는데요" " 그럼 어떻하지요?" "잠간만요" 하며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남편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양복차림으로 자고 있었음
남편 주머니 지갑을 꺼내기위해서) 낑낑 거리며 나는 쫒아 들어가서 옷벗기는걸
도왔다 벗기면서 가끔 그녀의 가슴이 들여다 보였다 그녀는 목이 많이페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내가 위에서 그남자를 잡고 그녀는 앉아서 옷을벗기느까 당연히 가슴이
들여다 보였다 내가 너무 열심히 처다 봤는가 그녀는 내눈을 의식하며 약간 옷을
추스리는 것 같았다 나의 아래도리는 순식간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남자의 웃도리를 런닝만 남겨놓고 벗기고 양복 바지를 벗기는것은 내가 하였다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하여 혁띠를 푸르고 단추를 푼다음 그남자의 팬티까지 잡고
잡아내렸다 그순간 힘없이 축 늘어진 그남자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어 죄송 합니다" 그러고 잽싸게 팬티를 끌어 올려주었다 그녀의 얼굴은 빨갓게 달아
올라 있었다 그러고 양복바지를 벗기고 지갑을 꺼내어 나에게 삼만원을 먼저주고
이만원을 더 주면서 택시비를 하라는 것이다
"감사 합니다" 하며 그돈을 받고 마루에서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 않고 가만히 마루에
서 있었다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보며 가만히 서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내가 가기를 바라고 있지 않다는것을 느낌(여러분도 그런느낌
아시지요 나를 원하고 있다는 느낌) 이들었다"괜찮으시면 맥주 한잔 더하고 가세요"
"아주머니만 괜찮으면 전 좋습니다" "그래요 그럼 한잔 해요"
둘은 다시 주방에 있는 식탁에 앉았다 방에서는 그녀의 남편이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고
애가 하나 있는데 그때가 방학이라 애는 외가집에 가 있는중 이었다
둘은 말없이 술잔을 주고 받으며 " 어디서 대리운전 한거예요" 사실은 캬바레 였지만
나는" 일식집 에서요" 라고 대답 하였다 그래도 조금은 감춰 주고 싶었다
"어디에 있는 일식 집이요?" " 예 천호동이요" 라고 대답을 하자 그녀는 곰곰히 생각
하더니 "일식집 아니지요 하며 내가 일하는 캬바레의 이름을 대며" 어딘가에서 라이타
를 가져와서 보여주며 "캬바레지요?" 나는 머뭇거리며 "어떻게 아셨어요?"
그녀는 시무룩하게 있다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 아저씨가 바람 났나봐요?" "전에는 진짜로 속옷을 뒤집어 입고 들어오는날이 있
어요"
"아마 그 캬바레에서 만나는것 같아요" 하며 나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이여자가 이런말을 할때는 그렇지 꼬셔보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작전 개시
" 사실이 그렇다면 전 이해 할수가 없어요" "아주머니 같은 미인을 두고 외 바람을 피는
지..." "내가 이뻐요?"
" 아주머니를 밖에서 만났고 나이만 비슷 했으면 아마 꼬셨을 꺼예요"
그녀는 살짝 웃는다 "내가 어디가 괜찮아 보여요?"
" 키도 크시고 가슴도 크시고 몸매도 좋으시고요" "놀리지말아요 내가 뭐 처년가"
"아님니다 아주머니는 내가 본 어떤 처녀 애들보다 괜찮으세요"
" 그래서 아까 내 가슴 을 몰래 훔쳐 봤어요?"
"아니요.." 나는 말끝을 흐리다 "예 가슴이 너무 이쁘세요"
" 어른 놀리면 못써요"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한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35살 이었음
술을 마시다 보니 맥주는 다마시고 술이 떨어지자 그녀는 일어나서 마루의 장식장에서
먹다 남은 양주를 가져오며 한자 더 하자는 것이다 나야 거절할 이유가 반에 반게도
없어서 "예 그러지요" 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다 왜냐하면 그집에는 그녀와 나
그리고 옆에서 굿을 해도 모를 정도로 잠에빠져 있는 남편뿐이 없었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오늘 은 퇴근 하구요 내일쯤 에 계속 올릴께요
기대하세요 그리고 대리운전 하면서(여자차) 즐거웠던 이야기를 계속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나는 아르바이트로 천호동 구 사거리에 있는 모 캬바레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손님들 차를 대고 빼고 늦게는 술취한 손님의 대리운전)
오늘은 그중 재미 있었던 이야기 중에 한가지를 올려보겠습니다
날 짜까지는 기억할수 없지만 대리운전이라는것이 저녁11시 이후로 부터 시작된다
손님의 이름은 기억할수 없지만 술이 무지무지 취한 손님이 내게로 다가와
주차권을 내밀며
"오금동까지 대리운전 얼마야"
"예 사장님 3만원 입니다"
"그럼 가지" "예"
그렇게 해서 출발을 했고 오금동 근처에 다다라서 (물론 손님은 뒷자리에 타고있었다)
큰 사거리가 나왔다 " 사장님 여기서 어디로 가지요"
" 응 좌 회전" 좌회전을 해서 쭉 가다보니 또 큰사거리가 나왔다
"사장님 여기선 어디로가지요?"
" 응 좌 회전" 또다시 좌회전 을해서 쭉 가다보니 조그만 삼거리가 나왔다
"사장님 여기선 어디로가지요?"
" 응 좌 회전" 또다시 좌회전 을해서 쭉 가다보니 또다시 사거리
그래서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까 옛날에 차 뒤에 많이 가지고 다녔던 휴지 박스 기억
하시지요 그 박스를 비고 잠을 자면서 내가 물으면 반사적으로 그냥 "좌회전" "좌회전"
을 했던것이다 난감했다 빨리 끝내고 가야 한탕을 더 뛰는데 하는 생각에 차를 옆으로
새워놓고 뒤로가서 손님을 깨우기 시작했다 완전히 맛이 간상태라 아무리깨워도 일어
나질 않았다 시계를 보니 12 시정도가 되었고 그냥 확놔두고 가버릴까 도 생각 했지만
그래도 고객이데 라는생각에 계속해서 깨워서 겨우 말을 할정도가 됬는데
" 사장님 정신차리세요" " 응 그래그래" 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가 어디야" "예 오금동 인데요" "어 이상하다 어딘지 잘 모르겠는데"
무지무지 난감 했다 나로서는 보통일이 아닌것이다 빨리가야 한탕을 더하는데..
일단 전화를 하기로 했다 그때는 핸드폰이 귀한때라 공중전화를 찾아 사무실로 전화를
했더니 집전화번호를 물어봐서 꼭모셔다 드리라는것이다
이미 시간을 12 시가 넘어 지금 출발을 해도 사무실에 도착을 하면 1시가 넘어 버린다
그때는 술집이 12시 까지라 그렇게 늦게 까지는 대리손님이 없었다
주차장에서 일하는 형이 오금도 대리 끝나면 바로 퇴근을 하라고 해서 마음은 놓였지만
집에 데려다 줄걸 생각하니 눈 앞이 캄캄 했다
다시 차로 돌아와 보니 이제는 코까지 골면서 잔다
자는걸 억지로 깨워서 겨우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해보면 없는 국번 어쩌구
저쩌구 아주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다섯번째 알아낸 전화번호가 맞는것 같았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누구 집이지요" " 네 그런데요?" 무지하게 상냥한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여때까지의 상황을 이야기 하고 전화로 길을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오금동 끝지점이라 내가 전화로는 잘 못알아 들었다 그래서 그근처의 큰건물 옆에서
내가 기다리고 그녀가 나오기로 했다
한 20분정도 기다리니까 내가몰았던 차뒤에 택시가 한대스더니? 어떤 여자가 내리는
것이다 내직감에 아까 전화를 받았던 여자 같았다
차에서 내려서 확인을 해보니 내가 대리운전을 한 사람의 부인이었다
그래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그녀는 내옆자리에 타고 그녀의 남편을 뒷자리에서
계속해서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다
"죄송해요" "아님니다 이게 제가하는 일인데요뭐" 그러면서 말하는 그녀의 입에는
약간의 알콜냄새가 나고 있었다(나중에 안이야기지만 승질나서 집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고 있었음)
어째든 택시에서 내린 그녀는 키 한165 정도에 진짜루 34 -26 - 34 정도는 되보였다
요즘말로 쭉쭉 빵빵 아줌마 였다 무지하게 먹음직? 스러웠다
그때나이가 23 살 여자만 보면 미치고? 팔짝? 뛸나이였다
어찌어찌 해서 아주머니가 차세우라는데 차를 세웠는데 내려보니 주위에 건물은
있는데 주택은 않보였다
차를 새운곳은 주차를 한는장소고 집까지는 한 150m정도 거리떨어진 빌라였다
결국에는 내가 그남자를 들처업고 그집까지 갔는데 거기다가 4층 아주 뭐가 빠지는줄
알았다 집은 한40 평정도 되고 가구나뭐나 잘사는 집 같았다
그남자를 침대에 누이고 나는 방을 나섯다 그녀는 바로 뒤따르며 너무 고맙다는 말을
연신하며 시원한 음료수나 한잔 하고 가라고 한다
그래서 식당앞의 탁자로 가니 먹다남은 맥주병이 놓여져 있었다
저는 음료수는 됬어요 그냥 먹다만 맥주나 한잔 할께요 그래서 맥주를 한잔마시고
가기위해서 대리운전비를 달라고 하였다
" 대리운전비요?" " 예 아직 않받았는데요" "얼마지요?" " 삼만원이요" "그래요 잠간
만요" 그녀는 그녀 지갑을 뒤진다 만원 짜리는 하나밖에 없고 십만원 짜리 수표를
내민다 "저 잔돈이 없는데요" " 그럼 어떻하지요?" "잠간만요" 하며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남편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양복차림으로 자고 있었음
남편 주머니 지갑을 꺼내기위해서) 낑낑 거리며 나는 쫒아 들어가서 옷벗기는걸
도왔다 벗기면서 가끔 그녀의 가슴이 들여다 보였다 그녀는 목이 많이페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내가 위에서 그남자를 잡고 그녀는 앉아서 옷을벗기느까 당연히 가슴이
들여다 보였다 내가 너무 열심히 처다 봤는가 그녀는 내눈을 의식하며 약간 옷을
추스리는 것 같았다 나의 아래도리는 순식간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남자의 웃도리를 런닝만 남겨놓고 벗기고 양복 바지를 벗기는것은 내가 하였다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하여 혁띠를 푸르고 단추를 푼다음 그남자의 팬티까지 잡고
잡아내렸다 그순간 힘없이 축 늘어진 그남자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어 죄송 합니다" 그러고 잽싸게 팬티를 끌어 올려주었다 그녀의 얼굴은 빨갓게 달아
올라 있었다 그러고 양복바지를 벗기고 지갑을 꺼내어 나에게 삼만원을 먼저주고
이만원을 더 주면서 택시비를 하라는 것이다
"감사 합니다" 하며 그돈을 받고 마루에서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 않고 가만히 마루에
서 있었다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보며 가만히 서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내가 가기를 바라고 있지 않다는것을 느낌(여러분도 그런느낌
아시지요 나를 원하고 있다는 느낌) 이들었다"괜찮으시면 맥주 한잔 더하고 가세요"
"아주머니만 괜찮으면 전 좋습니다" "그래요 그럼 한잔 해요"
둘은 다시 주방에 있는 식탁에 앉았다 방에서는 그녀의 남편이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고
애가 하나 있는데 그때가 방학이라 애는 외가집에 가 있는중 이었다
둘은 말없이 술잔을 주고 받으며 " 어디서 대리운전 한거예요" 사실은 캬바레 였지만
나는" 일식집 에서요" 라고 대답 하였다 그래도 조금은 감춰 주고 싶었다
"어디에 있는 일식 집이요?" " 예 천호동이요" 라고 대답을 하자 그녀는 곰곰히 생각
하더니 "일식집 아니지요 하며 내가 일하는 캬바레의 이름을 대며" 어딘가에서 라이타
를 가져와서 보여주며 "캬바레지요?" 나는 머뭇거리며 "어떻게 아셨어요?"
그녀는 시무룩하게 있다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 아저씨가 바람 났나봐요?" "전에는 진짜로 속옷을 뒤집어 입고 들어오는날이 있
어요"
"아마 그 캬바레에서 만나는것 같아요" 하며 나에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나는 속으로 생각 했다 이여자가 이런말을 할때는 그렇지 꼬셔보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작전 개시
" 사실이 그렇다면 전 이해 할수가 없어요" "아주머니 같은 미인을 두고 외 바람을 피는
지..." "내가 이뻐요?"
" 아주머니를 밖에서 만났고 나이만 비슷 했으면 아마 꼬셨을 꺼예요"
그녀는 살짝 웃는다 "내가 어디가 괜찮아 보여요?"
" 키도 크시고 가슴도 크시고 몸매도 좋으시고요" "놀리지말아요 내가 뭐 처년가"
"아님니다 아주머니는 내가 본 어떤 처녀 애들보다 괜찮으세요"
" 그래서 아까 내 가슴 을 몰래 훔쳐 봤어요?"
"아니요.." 나는 말끝을 흐리다 "예 가슴이 너무 이쁘세요"
" 어른 놀리면 못써요"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한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35살 이었음
술을 마시다 보니 맥주는 다마시고 술이 떨어지자 그녀는 일어나서 마루의 장식장에서
먹다 남은 양주를 가져오며 한자 더 하자는 것이다 나야 거절할 이유가 반에 반게도
없어서 "예 그러지요" 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다 왜냐하면 그집에는 그녀와 나
그리고 옆에서 굿을 해도 모를 정도로 잠에빠져 있는 남편뿐이 없었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오늘 은 퇴근 하구요 내일쯤 에 계속 올릴께요
기대하세요 그리고 대리운전 하면서(여자차) 즐거웠던 이야기를 계속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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