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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백성의 씁쓸한마음

우선 이글은 야한내용이 아니고 어느 티비프로를 그것도 녹화된것을 보고 나서
너무도 씁쓸하여 몇자 올리게 되었습나다.

mbc에서 하는 pd수첩을 보게되었는데 "부모의 경제력=아이들의 경쟁력"
이라는 주제의 내용이었습니다.
한 아이는 수업료 낼돈이없어서,더 나아가 어떤아이는 학교갈 버스비가 없어서
공부를 더 할수 없는 그런애들이 있었고,또 어떤곳의 아이들은 초등학교의 경우
한반의 85%가 해외연수 혹은 해외에 나가본경험이 있다고 하더군요.
극단적으로 강남의 어느 한 가정과 강북의 한가정을 비교하여 그것을 일반화시킨다는
비판도 나올수 있겠으나 그리고 빈부의 차가 존재한다는것을 인정하지않을수는 없으나
가난한 부모님 밑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애들까지 그 가난을 되물림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씁쓸하고 가슴이아파서 어제는 도무지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미혼이고 아주 평범한집에 태어나서 바로앞에 닥친 제 문제는아니지만
결코 가벼히 볼일은 아니더군요. 아직 우리나라는 초등하교 의무교육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일각에서는 의무교육이 중.고등학교까지 연장되야 한다고 하시는 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과연 학교교육이 얼마나
그 역할을 다할수 있을까 의문이 갑니다.사교육위주의 교육환경이 더 심한 요즘에는 물론이고..앞으로 더 할 수도 있겠죠.
제가 무슨 힘이되고 이런 말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단지 네이버3의 님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자녀가 좋은교육을 받아서 좋은 직업을 가진다고해도
과연 소외된이들 역시 우리의 자녀와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동 시대를 살아갈터인데
우리의 자녀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주제넘은얘기였지만 경제,대북문제보다 시급한일이 바로 우리 교육문제가 아닐까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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