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살인사건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은 아니구염.. 또 그 문제의 노래방에 간적도 엄서영...
다만 제가 아는 어떤 분 한테 들은 야그람미당...(믿거나 말거나)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어떤 노래방이 하나 있는데영 그 곳은 불법영업
을 하는 곳이었나바영...

남자 손님들이 그 노래방에 가서 여잘 부르면 삐삐아줌마 수준을 이미 넘어선 그야말로
올누드의 여성이 들어온다네영..

어느 날..
아무개씨가 자기 직장동료인지 아님 친구들인지 하여간 일행들 여럿이서 그 노래방엘
갔더라네여.. 그 날더 어김없이 여자 하날 불렀겠져..

얼마 후..
문을 열고 나체의 여성(정말 나체인지 확인 몬했음)이 술과 안주를 들고 들어왔을때..
"꺄~악~" 비명소리..

세상에 맙소사 어떻게 이런 일이??
나체로 들어왔던 그 여잔 다름아닌 여잘 불렀던 그 남자의 아내였다네영.. 이론..

그 남자..
눈이 확 돌지 않았겠어영.. 자기 부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자긴 잡혀서 영창가고..

그 이후로 그 노래방은 문을 닫았다는 후문.. 그래더 아직 건물 옥상에 간판은 걸려있던데 왜 여적 간판을 안 내렸을까??.. 설마 아직까지 영업을 하는 건 아니겠쥐..

이 야글 듣고나서 우리덜 인생이 소설이나 드라마 보다 더 극적이라는 걸 느꼈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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