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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충격적인 경험

흠! 오늘 처음 올려 보는 글이라 잘됄지 모르겠네요.
전 여기 계신 고수님들처럼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기것해야 이발소나 안마시술소 몇번 가본 경험밖에 없습니다.
고수님들에게 비교하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그래도 써 보겠습니다.
자꾸 써 보면 글도 늘겠지요?
대학4학년때 였나요?
군대 갔다와서 무슨 일이 있어 친구들과 자취하고 있는 친구집에 고스돕을 치러 갔었습니다. 아주 무더운 여름 이었습니다.
점심때부터 치기 시작한 고스돕이 저녁을 중국집에 시켜먹고 나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저녁이 어둑 어둑해 질 무렵
제 뒤에 있던 친구가 선을 잡아서 전 광을 팔고 담배나 하나 피우러 밖으러 나왔습니다.
친구 자취방은 2층에 독채를 얻어서 살고있었는데 주택가여서 이웃집이 다 들여다 보이는 그런동네 였습니다.
담배를 피우며 하늘을 쳐다보다 우연히 맞은편 집 2층에 눈이 머물렀습니다.
옆집 구조는 배란다를 개조해서 밑은 뿌연 유리창으로 위는 맑은 유리창으로 개조된 그런 집이었습니다.
왠 아줌마가 들락날락하더니 철퍼덕 앉아서 뒷물을 하는거였습니다.
밖은 이미 어두워 졌고 안은 백열등을 켜서 안에서는 밖이 잘 안보이지만 밖에서는 안이 잘보이는 그런 상황입니다.
밑에 유리가 뿌여서 뚜렸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쪼그려 앉은 다리의 굴곡이며, 거무틱틱하게 보이는 터럭과 그 위에 열심히 움직이는 손의 동작이며...
정말 밑에 힘이 들어 가더라구요.
열심히 훔쳐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갑자기 일어나는 아줌마의 눈동자와 저의 눈길이 마주쳤습니다.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바지 앞은 텐트가 서있고, 눈길은 어디를 둬야 될지 모르고...
근데 그 아줌마의 다음 행동이 더 꼴리게 했습니다.
저를 보며 싱긋 웃더니 화장품 병인듯한 병을 제게 보여 주더니 그걸 아랫도리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오나니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유리창 밑이 뿌여서 정확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글고 아줌마의 얼굴은 저를 보며 얼굴의 근육이 서서히 떨리기 시작하였고.
점점 더 얼굴이 뻘개지며 입이 서서히 벌어 졌습니다.
무언가 말하고 싶어하는 표정이다가
갑자기 머리를 몇번 도리칠 하더니 입을 그게 벌리며 온몸이 끄덕끄덕 하더라구요.
절정에 다달았던 모양입니다.
그 짓을 하면서 눈은 계속 저를 처다 보면서 말입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뒤 다시한번 뒷물을 하더니 손을 흔들며 방으로 사라졌습니다.
전 아무 행동도 못하며 그냥 입만 벌리고 멍하니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사라진 한참 뒤 정신을 차리고 혼자서 텐트치고 있는 아랫돌이를 쳐다 보다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지금도 별 경험 없지만 그때까지는 총각딱지도 못 때었던 때라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고
지금도 가끔 그 생각을 하는 날이면 마누라는 죽는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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