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기행-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벌써 5번째가 되는군요.

점점 추천횟수가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계속 성원바랍니다.

오늘은 한국 최고의 미녀들이 포진해 있는 588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제가 대학다닐때 부터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 고향같은 느낌입니다.

대학 1학년때는 만원이었는데, 2학년때는 만이천원, 3학년때는 만오천원, 4학년때는

이만원, 그리고 군대 이등병때는 삼만원(올림픽을 전후해서 많이 올랐죠), 제대하고 가

보니까 4만 오천원... 2,3년 지나고는 6만원, IMF 때는 5만원, 작년 봄부터는 다시 6만

원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동네 여관에서 부르는 얘들보다 1.5배 정도 되었던것 같네

요. 하지만 예전이나 현재나 질적인 면이나 양적인 면에서 보면 가이 국내 최고 수준이

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애고, 애고... 너무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밑에 써주신 분의 말을 들어보니까 제한 시간이 10분이라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최소

15분 이상이 되는것 같다고 생각되구요.

하는 도중 짜증내는 얘들은 밖에서 손님들에게[오빠 잘해주께... 어쩌구]하는 애들이니

가 이런 얘들에게는 안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십수년간의 588 경험에 의하면 가만히 안

에서 보고 있다가 안으로 들어 갈려고 하면 좋아하는 얘들이 짜증도 내지 않고 잘해주지

요. 저는 긴밤은 안해봐서 가격은 잘 모르겠구.. 긴밤하느니 같은 가게에서 숏타임으로

여러 애들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 가본 바에 의해서 제일 괜찮았던 애가 있는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바오로 병원에서 들어가는 골목으로 죽 걸어가다보면 다방이 하나 있는데 다방 바로 앞

집에 있는 애입니다. 이름은 3자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

머리를 뒤로 묶었구요. 굉장히 머리가 길더구요. 경상도가 고향이라고 했구..

4시부터인가 새벽2시까지 영업한다고 자기 방에다 이름하고 써 붙여 놓았더구요.

오히려 뒷골목으로 가면 괜찮은 애들이 많더구요.

역시 숏타임은 6만원, 카드로는 7만원하는데 있구, 8만원하는데 있구.. 다양합니다.

빨리 장가를 가야지 이 생활 청산하는데...

그럼, 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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