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첫사랑(야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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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저의 첫사랑 이야기
거의 한 15년전 이야기 입니다.
우리집은 무지 가난했고 전 시골의 조그만 면에서 군소재지가 있는 읍내에 유학을 와서
자취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기에 자취생활도 그리 편안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대학을 준비할 말한 여유 조차도 없던 시절이었기에 새벽
에 신문 배달을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습니다.
힘도 들었지만 그나마 행복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집안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즐
거운 마음으로 그일을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신문 배달을 하러가면 저 보다 한 살위의
귀여운 느낌을 가진 고2의 예쁜 여학생을 보는게 커다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한 살 위였지만 귀여운 느낌이 많아서 우린친구처럼 이야기 하기도 했고 어떤 땐 힘들
어 할 때는 그녀가 배달해야 할몫을 제가 대신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노라면 나의 괴로움과 어려운 생활이 전혀 문제 되지 않았
습니다.
그녀가 옆에서 같이 일한다는 사실 하나에 마냥 즐겁고 행복 하였고 밝게 웃는 그녀의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점점 깊이 자리하여 갔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와 은연중에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어느날 해질무렵 학교가 끝난 뒤 집에 가는 도중 우연히 길에서 그녀를 마추치게 되었습
니다.
놀람과 기쁨과 반가움이 동시에 마음속에서 생겨남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볼이 뜨거워
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볼도 빨갛게 물들더군요.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제가 그녀를 데리고 조그마한 제과점에서 빵과 간단한 음
료를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우리집에 오기도 했고 제가 그녀의 집(그녀도 자취를 했음)에 가기도 하면서 서
로를 느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잠못이루고 그녀를 생각하게 되는일도 많아졌고 그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은 맑고 깨끗했었기에 그런 그녀를 소중히 가슴에 담고 살아 가게 되었습니
다.
그녀도 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 들여 주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 갔습니다.
행복한 마음과 기쁨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정말 이세상에 부러울게 없는 그런 마
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절 조용히 불러냈습니다. 집안 형평상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
제는 더 이상 절 만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집식구들을 따라 경기도 어딘가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는말과 함께 거기가서 꼭 연락해
달라는 나의 부탁을 제손을 꼭 쥐고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던 그녀의 모습~~~~~~~~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절망감과 그녀를 볼수 없게 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제 가슴속
에 가득차게 되었고 전 그녀를 데리고 저희집에 와서 송별회를 해준다고 포도주며 과자
종류들을 사서 그녀와 함께 먹고 그녀와 그대로 한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깨끗한 마음과 순수함 그대로의 우리들이었기에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그밤을 지새웠고 그리고 몇일후 그녀는 정말 저의 곁을 떠나갔습니다.
한 동안 그녀에 대한 생각에 정말이지 많은 그리움과 외로움에 저는 방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서 전혀 연락이 없었고 몇 년전인가 부천 어딘가에서 백화점에서 일하
는 걸 본적이 있다고 친구가 이야기해서 그 백화점을 모조리 다 찾아보았지만 그녀를 찾
을 수 없었고 이제 그녀와 연락도 안되고 그런 깨끗하고 순수한 맘을 가진 고1짜리 남학
생과 고 2의 여학생의 이야기는 이제 제 가슴속에서 만 남아 있는 옛이야기가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녀도 이제 결혼을 했겠지요, 어느사람의 부인이 되어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거라
기도 하면서 저의 풋시절 풋사랑 이야기 여기서 마침니다.
거의 한 15년전 이야기 입니다.
우리집은 무지 가난했고 전 시골의 조그만 면에서 군소재지가 있는 읍내에 유학을 와서
자취를 하고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기에 자취생활도 그리 편안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대학을 준비할 말한 여유 조차도 없던 시절이었기에 새벽
에 신문 배달을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습니다.
힘도 들었지만 그나마 행복하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집안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즐
거운 마음으로 그일을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신문 배달을 하러가면 저 보다 한 살위의
귀여운 느낌을 가진 고2의 예쁜 여학생을 보는게 커다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한 살 위였지만 귀여운 느낌이 많아서 우린친구처럼 이야기 하기도 했고 어떤 땐 힘들
어 할 때는 그녀가 배달해야 할몫을 제가 대신 돌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노라면 나의 괴로움과 어려운 생활이 전혀 문제 되지 않았
습니다.
그녀가 옆에서 같이 일한다는 사실 하나에 마냥 즐겁고 행복 하였고 밝게 웃는 그녀의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점점 깊이 자리하여 갔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와 은연중에 눈이라도 마주치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어느날 해질무렵 학교가 끝난 뒤 집에 가는 도중 우연히 길에서 그녀를 마추치게 되었습
니다.
놀람과 기쁨과 반가움이 동시에 마음속에서 생겨남과 동시에 나도 모르게 볼이 뜨거워
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볼도 빨갛게 물들더군요.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제가 그녀를 데리고 조그마한 제과점에서 빵과 간단한 음
료를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우린 서로를 그리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우리집에 오기도 했고 제가 그녀의 집(그녀도 자취를 했음)에 가기도 하면서 서
로를 느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잠못이루고 그녀를 생각하게 되는일도 많아졌고 그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은 맑고 깨끗했었기에 그런 그녀를 소중히 가슴에 담고 살아 가게 되었습니
다.
그녀도 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 들여 주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 갔습니다.
행복한 마음과 기쁨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고 정말 이세상에 부러울게 없는 그런 마
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절 조용히 불러냈습니다. 집안 형평상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고 이
제는 더 이상 절 만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집식구들을 따라 경기도 어딘가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는말과 함께 거기가서 꼭 연락해
달라는 나의 부탁을 제손을 꼭 쥐고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던 그녀의 모습~~~~~~~~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절망감과 그녀를 볼수 없게 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제 가슴속
에 가득차게 되었고 전 그녀를 데리고 저희집에 와서 송별회를 해준다고 포도주며 과자
종류들을 사서 그녀와 함께 먹고 그녀와 그대로 한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깨끗한 마음과 순수함 그대로의 우리들이었기에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그밤을 지새웠고 그리고 몇일후 그녀는 정말 저의 곁을 떠나갔습니다.
한 동안 그녀에 대한 생각에 정말이지 많은 그리움과 외로움에 저는 방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서 전혀 연락이 없었고 몇 년전인가 부천 어딘가에서 백화점에서 일하
는 걸 본적이 있다고 친구가 이야기해서 그 백화점을 모조리 다 찾아보았지만 그녀를 찾
을 수 없었고 이제 그녀와 연락도 안되고 그런 깨끗하고 순수한 맘을 가진 고1짜리 남학
생과 고 2의 여학생의 이야기는 이제 제 가슴속에서 만 남아 있는 옛이야기가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녀도 이제 결혼을 했겠지요, 어느사람의 부인이 되어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거라
기도 하면서 저의 풋시절 풋사랑 이야기 여기서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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