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그 마지막
일산 3부
잠이 들었던 것인지 깨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였는데, 그녀가 내 몸을 흔들면서 일어나라고 했다. 여섯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공항까지 가기에는 이미 늦었다. 서두르는 것 보다는 회사에 핑게거리를 찾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도 아직 옷을 입고 있지는 않았다. 끌어당겨서 품에 안았다. 창문을 조금 열어놨더니 몸이 차가웠다.
"응, 몸 좀 데우고 일어나자."
"난 집에 있으니까 괜찮은데 자기가 늦잖아."
"이미 늦었어."
"그럼 더 있다가 갈래?"
"응."
"그럼 모닝섹스는 어때. 내가 잘 해줄께."
"시작해 봐."
그녀는 내 위에 올라와서 머리를 옆으로 쓸어 올리며 Deep kiss를 시작했다. 그리고 죽어있는 것은 부활시키려고 천천히 가슴부터 손으로 쓸어 내려갔다.
"난 남자라도 피부가 부드러운 사람이 참 좋아. 만지면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바로 흥분으로 연결돼."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배를 쓸고서는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내 다리 사이에 앉아서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혀로 곳곳을 섬세히 맛 보듯이 가볍게 터치도 하고 고환의 피부를 깨물기도 하고 항문으로 내려가서 내가 한 것 같이 혀로 밀어 넣기도 했다. 내 입에서 참기 어려운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목구멍까지 밀어 넣기도 하고 이빨로 가볍게 긁기도 하고 강하게도 가볍게도 빨았다. 그리고는 돌아 앉아 내 허벅지에 앉아서 뒤로 삽입을 시작했다. 고개를 들자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나는 벼게를 머리에 고이고 들락날락하는 것은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것은 흠뻑 젖어있어서 아주 쉽게, 질퍽거리는 소리까지 났다. 그녀는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방아를 찧기도 하면서 다양한 접촉을 즐겼다. 그러나 신음소리는 별로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내가 능동적으로 나서야 잘 될 듯 했다. 내가 몸을 일으켜서 그녀의 뒤에서 안았다.
"내가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별 소득도 없이."
나는 발기한 젖꼭지를 만지면서 물었다.
"엊저녁엔 어떻게 하는 것이 젤 좋았어?"
"내가 옆으로 누어서 하는 것이. 그게 깊이 들어가는 것 같아."
"그럼 누워봐."
그녀를 모로 눕히고 내가 일어나서 그녀의 유방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삽입했다.
"더 깊히 넣어 봐. 아 아. 자궁입구에 닿았어."
깊이 삽입한 상태에서 귀두 끝에 닿는 부분은 자극했다. 그녀의 입에서 쉰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쥐어짜는 소리로 바뀌었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가면서 질벽을 긁듯이 스트로크를 시작했다. 곧 그녀의 몸이 촉촉해지는 듯 하더니 땀이 배여나기 시작했다.
"아 거기야 거기만 집중적으로 문질러줘. 거기만 계속 문질러 봐."
그녀의 상체는 새우가 파닥 거리듯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머리는 온 방으로 흩어졌다.
"아 너무 좋아. 자기야 오늘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면 안될까.."
다시 그녀의 안쪽에서 사정을 하는 듯한 감각이 내 귀두를 자극했다. 나는 사정을 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고 첫 비행기는 놓쳤다하더라도 다음 비행기라도 타야 한다는 생각에 그만 중지하기로 했다. 난 아쉽지만 일어서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자 씻자, 그리고 움직여야지."
그녀는 상기된 얼굴에 온 몸이 축 쳐진 상태로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나는 일어서서 샤워를 하러 갔다. 샤워 후에 돌아오자 그녀가 황급히 옷을 입고 있었다.
"아쉬우면 가서 시간봐 가면서한 번 더 하고 가자."
그녀는 바지를 입으려다가 내 말을 듣고 통이 넓은 치마로 바꿔 입었다. 우유를 한잔씩 마시고 집을 나섰다. 삼성동 터미널로 갔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고 비행기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시간은 넉넉히 남아 있었다. 어딘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샛길로 빠져서 한가한 공터가 있는 곳으로 그녀가 차를 몰았다. 아직 일곱시 이십분정도 였다. 주위를 확인한 후에 그녀가 내자리로 넘어왔다. 그리고 단내가 나는 입을 벌려서 키스를 시작했다. 치마를 걷어 올리는 그녀의 하체에는 팬티가 없었다. 그것이 나를 불붙게 만들었다. 그녀는 밑으로 내려가고 의자를 뒤로 밀어서 바지를 내리고 꺼내서 입구에 닿게 하자 그녀는 "그냥 집어 넣어도 돼. 이미 샛길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젖어오고 있었어."
무작정 삽입을 하고서 흔들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녀의 단정치 못함이 자극이 되어 내가 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나는 목구멍에서 거릉거리는 듯한 숨소리와 함께 목부분이 싸아하는 감각이 오르면서 얼굴이 달아 올랐다. 동작을 빨리 하면서 그녀를 거세게 밀어 붙였다. 이상한 생각에 눈을 뜨니 그녀가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무시하고 동작을 계속해서 사정을 시작했다. 그녀가 내 목을 아프도록 끌어 안고 있었다.
"자기가 그렇게 흥분한 것은 첨 보는 것 같았어. 자기의 흥분한 모습이 날 더 흥분시켰어."
차안은 열기와 냄새로 가득차 있었다.
"나도 빨리 집에 가야 해. 청소 해 놓아야 하거든. 신랑이 출장갔다 온다고 어머님이 맛있는 것 차리신대. 시장도 봐야 하고 뭣 보다도 내 몸이 땀이랑 자기 정액이랑 해서 엉망이니까 목욕도 해야 하고. 자기에게선 자기 냄새가 나거든. 나는 자기를 다시 볼 때까진 자기냄새를 즐기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까 너무 아쉬워. 다음에는 내가 티셔츠를 하나 줄테니까 그걸 입고 자. 그러면 내가 가져가서 생각날 때마다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잠이 들었던 것인지 깨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였는데, 그녀가 내 몸을 흔들면서 일어나라고 했다. 여섯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공항까지 가기에는 이미 늦었다. 서두르는 것 보다는 회사에 핑게거리를 찾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도 아직 옷을 입고 있지는 않았다. 끌어당겨서 품에 안았다. 창문을 조금 열어놨더니 몸이 차가웠다.
"응, 몸 좀 데우고 일어나자."
"난 집에 있으니까 괜찮은데 자기가 늦잖아."
"이미 늦었어."
"그럼 더 있다가 갈래?"
"응."
"그럼 모닝섹스는 어때. 내가 잘 해줄께."
"시작해 봐."
그녀는 내 위에 올라와서 머리를 옆으로 쓸어 올리며 Deep kiss를 시작했다. 그리고 죽어있는 것은 부활시키려고 천천히 가슴부터 손으로 쓸어 내려갔다.
"난 남자라도 피부가 부드러운 사람이 참 좋아. 만지면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바로 흥분으로 연결돼."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배를 쓸고서는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내 다리 사이에 앉아서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혀로 곳곳을 섬세히 맛 보듯이 가볍게 터치도 하고 고환의 피부를 깨물기도 하고 항문으로 내려가서 내가 한 것 같이 혀로 밀어 넣기도 했다. 내 입에서 참기 어려운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목구멍까지 밀어 넣기도 하고 이빨로 가볍게 긁기도 하고 강하게도 가볍게도 빨았다. 그리고는 돌아 앉아 내 허벅지에 앉아서 뒤로 삽입을 시작했다. 고개를 들자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나는 벼게를 머리에 고이고 들락날락하는 것은 감상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것은 흠뻑 젖어있어서 아주 쉽게, 질퍽거리는 소리까지 났다. 그녀는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방아를 찧기도 하면서 다양한 접촉을 즐겼다. 그러나 신음소리는 별로 나지 않았다.
아무래도 내가 능동적으로 나서야 잘 될 듯 했다. 내가 몸을 일으켜서 그녀의 뒤에서 안았다.
"내가 하려니까 너무 힘들어. 별 소득도 없이."
나는 발기한 젖꼭지를 만지면서 물었다.
"엊저녁엔 어떻게 하는 것이 젤 좋았어?"
"내가 옆으로 누어서 하는 것이. 그게 깊이 들어가는 것 같아."
"그럼 누워봐."
그녀를 모로 눕히고 내가 일어나서 그녀의 유방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삽입했다.
"더 깊히 넣어 봐. 아 아. 자궁입구에 닿았어."
깊이 삽입한 상태에서 귀두 끝에 닿는 부분은 자극했다. 그녀의 입에서 쉰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쥐어짜는 소리로 바뀌었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가면서 질벽을 긁듯이 스트로크를 시작했다. 곧 그녀의 몸이 촉촉해지는 듯 하더니 땀이 배여나기 시작했다.
"아 거기야 거기만 집중적으로 문질러줘. 거기만 계속 문질러 봐."
그녀의 상체는 새우가 파닥 거리듯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머리는 온 방으로 흩어졌다.
"아 너무 좋아. 자기야 오늘 하루종일 이러고 있으면 안될까.."
다시 그녀의 안쪽에서 사정을 하는 듯한 감각이 내 귀두를 자극했다. 나는 사정을 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고 첫 비행기는 놓쳤다하더라도 다음 비행기라도 타야 한다는 생각에 그만 중지하기로 했다. 난 아쉽지만 일어서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자 씻자, 그리고 움직여야지."
그녀는 상기된 얼굴에 온 몸이 축 쳐진 상태로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나는 일어서서 샤워를 하러 갔다. 샤워 후에 돌아오자 그녀가 황급히 옷을 입고 있었다.
"아쉬우면 가서 시간봐 가면서한 번 더 하고 가자."
그녀는 바지를 입으려다가 내 말을 듣고 통이 넓은 치마로 바꿔 입었다. 우유를 한잔씩 마시고 집을 나섰다. 삼성동 터미널로 갔으나 시간이 맞지 않았고 비행기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시간은 넉넉히 남아 있었다. 어딘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샛길로 빠져서 한가한 공터가 있는 곳으로 그녀가 차를 몰았다. 아직 일곱시 이십분정도 였다. 주위를 확인한 후에 그녀가 내자리로 넘어왔다. 그리고 단내가 나는 입을 벌려서 키스를 시작했다. 치마를 걷어 올리는 그녀의 하체에는 팬티가 없었다. 그것이 나를 불붙게 만들었다. 그녀는 밑으로 내려가고 의자를 뒤로 밀어서 바지를 내리고 꺼내서 입구에 닿게 하자 그녀는 "그냥 집어 넣어도 돼. 이미 샛길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젖어오고 있었어."
무작정 삽입을 하고서 흔들기 시작했다. 누군가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녀의 단정치 못함이 자극이 되어 내가 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나는 목구멍에서 거릉거리는 듯한 숨소리와 함께 목부분이 싸아하는 감각이 오르면서 얼굴이 달아 올랐다. 동작을 빨리 하면서 그녀를 거세게 밀어 붙였다. 이상한 생각에 눈을 뜨니 그녀가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무시하고 동작을 계속해서 사정을 시작했다. 그녀가 내 목을 아프도록 끌어 안고 있었다.
"자기가 그렇게 흥분한 것은 첨 보는 것 같았어. 자기의 흥분한 모습이 날 더 흥분시켰어."
차안은 열기와 냄새로 가득차 있었다.
"나도 빨리 집에 가야 해. 청소 해 놓아야 하거든. 신랑이 출장갔다 온다고 어머님이 맛있는 것 차리신대. 시장도 봐야 하고 뭣 보다도 내 몸이 땀이랑 자기 정액이랑 해서 엉망이니까 목욕도 해야 하고. 자기에게선 자기 냄새가 나거든. 나는 자기를 다시 볼 때까진 자기냄새를 즐기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까 너무 아쉬워. 다음에는 내가 티셔츠를 하나 줄테니까 그걸 입고 자. 그러면 내가 가져가서 생각날 때마다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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