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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닐라 열대의 밤

사업차 마닐라 갔다가 경험한 얘기입니다.
저는 외국에 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외국 여자와 경험도 없고, 늘 동경하고 있었죠.
선배가 마닐라에서 사업을 하는데 이번에 제 물건을 한번 취급하겠다고 해서 겸사겸사 갔었죠.
더위가 장난아니더군요.
낮에 대충 사업 얘기 좀 하다가 마닐라 시내에서 저녁 먹으로 갔죠.
한국식당에서 대충 먹고 진로소주 몇병까고 고등학교 동문회가 열리는 곳으로 끌려갔죠. 환영회라고 동문 선후배동기들 합쳐 한 10여명이 있었어요. 대단한 동문이죠.
여기는 완전히 한국식 단란주점이더군요. 한국아줌마가 아가씨 한 40명을 데리고 룸으로 들어오더군요. 환용회니까 저보고 제일 먼저 고르라고 해서 약간 이국적으로 생긴 애(키 167cm 정도, 인물은 천하게 생김)를 골랐죠. 제일 끝내주는 애를 골랐다고 한 선배가 그러더군요. 그 다음 일정은 한국 술집에서와 똑같았어요. 노래하고 술먹고 춤추고...
다른 거는 애들이 한국처럼 술을 버리거나 안주발을 세우거나 하는 건 없드라구요. 여기 애들은 술을 잘 못 먹기 때문에 한국사람들 술먹는 거 보면 존경스럽게 본다나요.
제 파트너는 한국 노래도 잘 하더라구요. 하기사 아가씨들이 한국 노래 한두개씩은 부르더군요.
각설하고 나오면서 선배가 마담하고 얘기하더니 2000페소로 올나이트하기로 했다고 데려가라고 하더군요. 2000페소면 한 10만원. 그날 술빕에서 나오면서 계산서를 보니까 양주 몇병(기억이 안나요), 안주, 아가씨 1인당 1명씩(한 열두명?)해서 5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싸지요?
여자애를 데리고 호텔을 왔는데, 사실 그때까지는 연로하신 선배들도 있고 해서 점쟎게 했는데, 택시에서 좀 만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가슴을 만지는 걸 되게 싫어하데요.
호텔에 와서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더니 자기도 샤워를 하러 가더군요. 나왔는데 브라자와 팬티(까만색), 늘씬하고 갈색 피부가 죽이더군요.
그런데 해괴한 거는 브라자를 벗기니 브라자안에는 주먹만한 고무캡이 들어있고 이게 완전 절벽이데요. 나보다 가슴이 없어요, 글쎄. 깜짝놀라서 팬티를 벗기니 털이 소복한 성기(여자데요)가 나와요. 그래서 물었죠, 어쪈 일이냐? 그랬더니 자기 집안 유전이래요. 참나, 쏠리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성기에서는 톡쏘는 냄새가 나는데 역하더군요. 선입관때문인가? 제 고추를 물고 열심히 세워볼려고 하다가 않되니까 자겠다고 해서 집에 가라고 보냈어요.
다음날 선배가 괜챦았어. 하더군요. 예, 그랬더니, 야 게가 여기서 꽤 비싼 애다, 하는 겁니다. 제가 몰 몰랐었나, 후회가 되더군요.
다음 날 저녁 또 거기를 갔는데 그 때 경험은 다음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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