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였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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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을 보면서 첨으로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이 참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것과 와이프는 절대로
혼자두면 안돼겠다는(?) 경각심을 일게하는 군요.^.^;(전 아직 결혼 못함)
각설하구 제야그를 한번 써 볼테니 어슬프드라도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꾸벅!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가 되겠네요.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경남의 U도시로 일자리를 구해서 자취를 하게되었슴다.
자취생활도 첨이었구 U도시에서 사는것두 첨이어서 모든게 낯설기했죠.
이런 자취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또 아는사람도 한두사람식 생길때쯤
제가 다니는 회사사람들과 회식을 한다고 근처 바닷가에서 회를 먹기로 하구
한 7~8명(오래전이라...-.-;)이서 버스를 타구 횟집으로 갔슴다.
한참을 즐겁게 이얘기 저얘기 하는사이에 근처에서 회를 먹고있는 아가씨 3명이
눈에 띄더군요...그때쯤 저희는 거나하게 술도 취해서리 쪽팔린게 없어서 서스럼없이
같이 한잔하자구 했더니 아가씨들이 인상을 찡그리면서 그냥 나가는게 아니겠슴까.
그래서리...갈려면 가라하는식으로 신경도 안쓰고 그냥 저희끼리 놀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마침 아까 그아가씨들이 빨간색 프라이드를 몰고 저희들을 보고 경적을
울리더군요.(사람이 많다보니 차도를 막고 걷고 있었거든요) 그순간 해병대를 나온
형님한분이 잘됐다 우리 저차나 타고 가자면서 그 아가씨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냥 타는게 아니겠슴까...-.-;;;....순간 저는 당황했지만 재빨리 사태을 파악하고는
저도 같이 탔슴다...아가씨들은 내리라고 말은 했지만 그리싫은것 같지는 않았슴다.
차안에서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고 직업을 물어보니 유치원교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차안에서 앞좌석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저를 유심히 처다보는것 같았슴다.
생긴것이 그리 이쁘지는 않았지만 귀엽게 생긴 아가씨여서 저두 괜히 가슴이 뛰더군요.
(이제 부터 편의사 그아가씨를 J라고 하겠슴다)
그래서 전 J에게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이차나 가자고 제의해서 우린 부산으로
가서 나이트를 갔슴다...그리곤 그날은 그냥 했어졌슴다.(물론 연락처는 교환했죠^^)
그일이 있은 몇일후...(이제부터가 찐짬니다...그동안 지루하셨죠...지송^.^;)
J에게 연락이 왔슴다. 그때 친구한명과 제가 사는 U시로 저를 만나러 오겠다고 했슴다.
(참 그J 다른 도시에 살았거든요) 전 속으로 오늘이 기회다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죠.
그래서 회사동료한명과 저녁에 만나서 일차를 하구 이차를 하구 나니 시간이 밤10시가 지나고 있더군요.
그때쯤엔 벌써 그J와 J의 친구가 사는 도시로 가는 버스는 끊어져 버릴 시간이었슴다.
그녀들이 택시라도 타고 가겠다고 하는것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말렸슴다.
물론 이유는 요즘 인신매매범이 많은데 그렇게 택시를 타고 가다가 인신매매라두
당하면 어떻하는냐(그때의 사회적 이슈는 인신매매였으니 이런썰이 통하더군요)
라는 이유로 한잔더하구 여관가서 자자...라구꼬셔서 여관으로 델구 들어갔슴다.
방을 따로 따로 잡으니 여관아줌마가 참 매너좋다고 하길레 속으로 얼마나 찔렸던지...
첨에는 같이 한방에 들어가서 고스톱을 치자구 해서 그냥 건성으로 치는데 같이간
동료가 계속 눈치를 주는데 어떻게 썰을 풀어야 될지 몰라서 머뭇머뭇하는 사이에
J와 친구가 가러 간다며 방을 나가는게 아니겠슴까(우예 이런일이...뜨아~~)
둘이가 나가고 나서 전 졸라 맞았슴다...회사동료라는 분이 형님(친형님아닌)이셨으니...
그렇게 저희들이 허탈해서 서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J의 친구가 서로 각자 30분만 이야기를 하자며 J가 절 기다린다며 다른방으로
가라고 하더군요.(호박이...넝쿨째 굴러오는 순간이 아니겠슴까...이~~~하!)
일단 표정관리를 하구 덤덤하게 J가 있는 방으로 가니 거 분위기가 묘해지데요...
약간 서먹서먹하게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순간적으로 J를 덥쳤슴다.(30분이 지난후)
그랬더니 아주 강하게 반항을 하더군요...이게아닌데...ㅜ.ㅜ
저는 순간적으로 쫄아서 담 행동을 옮기지도 못하고 쫓겨날 처지에 놓이게 된겁니다.
J가 빨리 저방으로 가라고 소리를 치더군요...쩝!
그래서 순간적으로 사태파악을 하구서(예나지금이나 사태파악은 졸라 빠른 접니다^^;)
못간다...저방도 지금이방과 상황을 마찬가지일텐데 지금갔다간 난 죽는다.
그게 제 썰의 요지였슴다...사실 쫓겼갔다간 정말 죽었을 겁니다.
제 썰이 통했는지 정말 그런맘은 없었는지는 몰라도 J가 절충안을 이야기 하더군요.
방을 반을 갈라서 위에는 제가 있구 밑에는 가지가 있겠다고...그리고 그냥 이야기만
하자구 하더군요.(그땐 겨울이여서 위에는 좀 추웠거든요...이래서 또다른 작전이 들어
갈수 있었지만요...히~)전 벼개하나를 안고 졸라 처량한 모습으로 J를 바라보며 얘기를
했슴다...그렇게 한참을 이야기하는동안 제 작전(?)이 통했는지 내려 오라고 하더군요.
남자가 한번 칼을 들었으면 호박이라도 짜르라는 옛말이 있듯이...(이게 이상황에 맞나?) 전 단호하게 못내려간다 만약 내려가서 널 다시 덥치면 어떻할꺼냐...라구 했더니
잠시 고민을 하더니 말을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쐬기를 박았죠...그래도 좋으면 내려
가겠다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데요...으~~~괜한 얘기를 해서...쩝!
또 그러기를 한참 다시 내려오라고 하데요...안내려간다고 했더니...이번엔 자기가
제게로 온다고 하더라구요.(띵~작전성공...푸하하하하)
그래서 언른 내려가서 무조건 키스부터 했슴다...아까와달리 저의 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데 좋데요. 키스와 함께 불을 꺼달라고 해서 전 J의 벗은 모습을 보고싶어서
안된다고 했슴다. 그리고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슴다.
막상써보니 정말 힘드는군요...여러고수님들의 노고를 실감합니다.
네이버3에 올때마다 읽기만 하는게 죄송스러워서 한번써보려 했더니 그게 잘안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담에 노력해서(이건 노력해서 되는게 아닌줄 알지만...)
2부를 올리겠슴다.(사실에 입각해서 쓰려다보니 너무 내용이 길어지네요-.-;)
글구 어떻한 질책도 달게 받겠슴다...넘 재미없죠...흑흑흑 ㅜ.ㅜ
네이버3을 보면서 첨으로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이 참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것과 와이프는 절대로
혼자두면 안돼겠다는(?) 경각심을 일게하는 군요.^.^;(전 아직 결혼 못함)
각설하구 제야그를 한번 써 볼테니 어슬프드라도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꾸벅!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가 되겠네요.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경남의 U도시로 일자리를 구해서 자취를 하게되었슴다.
자취생활도 첨이었구 U도시에서 사는것두 첨이어서 모든게 낯설기했죠.
이런 자취생활이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또 아는사람도 한두사람식 생길때쯤
제가 다니는 회사사람들과 회식을 한다고 근처 바닷가에서 회를 먹기로 하구
한 7~8명(오래전이라...-.-;)이서 버스를 타구 횟집으로 갔슴다.
한참을 즐겁게 이얘기 저얘기 하는사이에 근처에서 회를 먹고있는 아가씨 3명이
눈에 띄더군요...그때쯤 저희는 거나하게 술도 취해서리 쪽팔린게 없어서 서스럼없이
같이 한잔하자구 했더니 아가씨들이 인상을 찡그리면서 그냥 나가는게 아니겠슴까.
그래서리...갈려면 가라하는식으로 신경도 안쓰고 그냥 저희끼리 놀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마침 아까 그아가씨들이 빨간색 프라이드를 몰고 저희들을 보고 경적을
울리더군요.(사람이 많다보니 차도를 막고 걷고 있었거든요) 그순간 해병대를 나온
형님한분이 잘됐다 우리 저차나 타고 가자면서 그 아가씨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냥 타는게 아니겠슴까...-.-;;;....순간 저는 당황했지만 재빨리 사태을 파악하고는
저도 같이 탔슴다...아가씨들은 내리라고 말은 했지만 그리싫은것 같지는 않았슴다.
차안에서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고 직업을 물어보니 유치원교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차안에서 앞좌석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저를 유심히 처다보는것 같았슴다.
생긴것이 그리 이쁘지는 않았지만 귀엽게 생긴 아가씨여서 저두 괜히 가슴이 뛰더군요.
(이제 부터 편의사 그아가씨를 J라고 하겠슴다)
그래서 전 J에게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이차나 가자고 제의해서 우린 부산으로
가서 나이트를 갔슴다...그리곤 그날은 그냥 했어졌슴다.(물론 연락처는 교환했죠^^)
그일이 있은 몇일후...(이제부터가 찐짬니다...그동안 지루하셨죠...지송^.^;)
J에게 연락이 왔슴다. 그때 친구한명과 제가 사는 U시로 저를 만나러 오겠다고 했슴다.
(참 그J 다른 도시에 살았거든요) 전 속으로 오늘이 기회다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죠.
그래서 회사동료한명과 저녁에 만나서 일차를 하구 이차를 하구 나니 시간이 밤10시가 지나고 있더군요.
그때쯤엔 벌써 그J와 J의 친구가 사는 도시로 가는 버스는 끊어져 버릴 시간이었슴다.
그녀들이 택시라도 타고 가겠다고 하는것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말렸슴다.
물론 이유는 요즘 인신매매범이 많은데 그렇게 택시를 타고 가다가 인신매매라두
당하면 어떻하는냐(그때의 사회적 이슈는 인신매매였으니 이런썰이 통하더군요)
라는 이유로 한잔더하구 여관가서 자자...라구꼬셔서 여관으로 델구 들어갔슴다.
방을 따로 따로 잡으니 여관아줌마가 참 매너좋다고 하길레 속으로 얼마나 찔렸던지...
첨에는 같이 한방에 들어가서 고스톱을 치자구 해서 그냥 건성으로 치는데 같이간
동료가 계속 눈치를 주는데 어떻게 썰을 풀어야 될지 몰라서 머뭇머뭇하는 사이에
J와 친구가 가러 간다며 방을 나가는게 아니겠슴까(우예 이런일이...뜨아~~)
둘이가 나가고 나서 전 졸라 맞았슴다...회사동료라는 분이 형님(친형님아닌)이셨으니...
그렇게 저희들이 허탈해서 서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J의 친구가 서로 각자 30분만 이야기를 하자며 J가 절 기다린다며 다른방으로
가라고 하더군요.(호박이...넝쿨째 굴러오는 순간이 아니겠슴까...이~~~하!)
일단 표정관리를 하구 덤덤하게 J가 있는 방으로 가니 거 분위기가 묘해지데요...
약간 서먹서먹하게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순간적으로 J를 덥쳤슴다.(30분이 지난후)
그랬더니 아주 강하게 반항을 하더군요...이게아닌데...ㅜ.ㅜ
저는 순간적으로 쫄아서 담 행동을 옮기지도 못하고 쫓겨날 처지에 놓이게 된겁니다.
J가 빨리 저방으로 가라고 소리를 치더군요...쩝!
그래서 순간적으로 사태파악을 하구서(예나지금이나 사태파악은 졸라 빠른 접니다^^;)
못간다...저방도 지금이방과 상황을 마찬가지일텐데 지금갔다간 난 죽는다.
그게 제 썰의 요지였슴다...사실 쫓겼갔다간 정말 죽었을 겁니다.
제 썰이 통했는지 정말 그런맘은 없었는지는 몰라도 J가 절충안을 이야기 하더군요.
방을 반을 갈라서 위에는 제가 있구 밑에는 가지가 있겠다고...그리고 그냥 이야기만
하자구 하더군요.(그땐 겨울이여서 위에는 좀 추웠거든요...이래서 또다른 작전이 들어
갈수 있었지만요...히~)전 벼개하나를 안고 졸라 처량한 모습으로 J를 바라보며 얘기를
했슴다...그렇게 한참을 이야기하는동안 제 작전(?)이 통했는지 내려 오라고 하더군요.
남자가 한번 칼을 들었으면 호박이라도 짜르라는 옛말이 있듯이...(이게 이상황에 맞나?) 전 단호하게 못내려간다 만약 내려가서 널 다시 덥치면 어떻할꺼냐...라구 했더니
잠시 고민을 하더니 말을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쐬기를 박았죠...그래도 좋으면 내려
가겠다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데요...으~~~괜한 얘기를 해서...쩝!
또 그러기를 한참 다시 내려오라고 하데요...안내려간다고 했더니...이번엔 자기가
제게로 온다고 하더라구요.(띵~작전성공...푸하하하하)
그래서 언른 내려가서 무조건 키스부터 했슴다...아까와달리 저의 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데 좋데요. 키스와 함께 불을 꺼달라고 해서 전 J의 벗은 모습을 보고싶어서
안된다고 했슴다. 그리고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슴다.
막상써보니 정말 힘드는군요...여러고수님들의 노고를 실감합니다.
네이버3에 올때마다 읽기만 하는게 죄송스러워서 한번써보려 했더니 그게 잘안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담에 노력해서(이건 노력해서 되는게 아닌줄 알지만...)
2부를 올리겠슴다.(사실에 입각해서 쓰려다보니 너무 내용이 길어지네요-.-;)
글구 어떻한 질책도 달게 받겠슴다...넘 재미없죠...흑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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