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채팅에서 만난 여자
가입한지는 꽤 지났지만, 글은 첨 써보네요.
전 결혼한 지 6년째입니다.
근데 제 와이프는 섹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도무지 성적인 냄새는 전혀 풍기지 않습니다.
섹스할 때의 느낌을 좋아하긴 하는데도 제가 건드리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원하는 일이 없습니다.
섹스하려고 할때도 대체로 이런 대화입니다.
나: SH야, 응...?(대체로 애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와이프: 음... 그럼 10분... 번개처럼...알았지?
세상에, 전 우리 와이프같은 여자 첨 봅니다.
보통 시작하면 10분 넘기고, 30분쯤 하는데, 그럼 나중에 구박받습니다.
며칠 지난 후에 또 하려하면, 전에 10분 번개를 안지켰다구 안할라합니다.
이런 여자가 또 어디 있을까요?
-.-; 그렇다구 제가 못나서 절 보기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두 어디 나가서 처지지 않을 만큼 생겼고, 분위기도 잘 잡는 편입니다.
글구, 와이프는 섹스만 그렇지, 평소 다른 일엔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집안일 하는것에서부터...
전 완전히 왕자님 대접 받고 삽니다.. 6년째인 지금까지도.
그러니, 황당하죠. 절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섹스할때 기분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6년쯤 되니깐 와이프에 대한 성적인 매력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 원래 6년쯤 되니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서두..)
본론을 시작하면,
와이프에게 별 매력을 못 느끼고, 성적인 면이 전혀 없는 부부생활에 지겨워진 전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죠.
그렇다구 술집이나, 어디 돈주고 하는 곳에 가서 해결한 건 아니구요.
(전 그런 곳에다 돈 뿌리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왜냐,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번개해서 퇴짜맞은 적이 별로 없어서리... 글구, 그런데 예전에 함 갔었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리...)
채팅을 시작했죠.
수십명의 여자들을 만난 후에(이런 경험은 담에 기회가 있으면 하죠) 얼마전에 한 유부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별거중인데, 이제 겨우 별거한지 한달하고도 보름 지났습니다.
제가 그녀를 만난지 한달이니깐 그녀가 별거 시작하고 보름만에 절 만난거죠.
그녀에겐 저말고도 애인이 있다더군요.
그 애인은 총각이었고, 사귄지 1년정도 된다더군요.
남편이랑 좋지 않을때 곁에서 지켜준 사람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그 앤이 결혼할 때가 되서 딴 사람을 사귈려고 저와 채팅을 했답니다.
재미없는 얘기는 오늘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본격적인 얘기는 다음에 쓰기로 하죠.
전 결혼한 지 6년째입니다.
근데 제 와이프는 섹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도무지 성적인 냄새는 전혀 풍기지 않습니다.
섹스할 때의 느낌을 좋아하긴 하는데도 제가 건드리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원하는 일이 없습니다.
섹스하려고 할때도 대체로 이런 대화입니다.
나: SH야, 응...?(대체로 애원하는 분위기입니다)
와이프: 음... 그럼 10분... 번개처럼...알았지?
세상에, 전 우리 와이프같은 여자 첨 봅니다.
보통 시작하면 10분 넘기고, 30분쯤 하는데, 그럼 나중에 구박받습니다.
며칠 지난 후에 또 하려하면, 전에 10분 번개를 안지켰다구 안할라합니다.
이런 여자가 또 어디 있을까요?
-.-; 그렇다구 제가 못나서 절 보기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저두 어디 나가서 처지지 않을 만큼 생겼고, 분위기도 잘 잡는 편입니다.
글구, 와이프는 섹스만 그렇지, 평소 다른 일엔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집안일 하는것에서부터...
전 완전히 왕자님 대접 받고 삽니다.. 6년째인 지금까지도.
그러니, 황당하죠. 절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섹스할때 기분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6년쯤 되니깐 와이프에 대한 성적인 매력이 점점 사라지더군요.
(-.-; 원래 6년쯤 되니깐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서두..)
본론을 시작하면,
와이프에게 별 매력을 못 느끼고, 성적인 면이 전혀 없는 부부생활에 지겨워진 전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죠.
그렇다구 술집이나, 어디 돈주고 하는 곳에 가서 해결한 건 아니구요.
(전 그런 곳에다 돈 뿌리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왜냐,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번개해서 퇴짜맞은 적이 별로 없어서리... 글구, 그런데 예전에 함 갔었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리...)
채팅을 시작했죠.
수십명의 여자들을 만난 후에(이런 경험은 담에 기회가 있으면 하죠) 얼마전에 한 유부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별거중인데, 이제 겨우 별거한지 한달하고도 보름 지났습니다.
제가 그녀를 만난지 한달이니깐 그녀가 별거 시작하고 보름만에 절 만난거죠.
그녀에겐 저말고도 애인이 있다더군요.
그 애인은 총각이었고, 사귄지 1년정도 된다더군요.
남편이랑 좋지 않을때 곁에서 지켜준 사람이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그 앤이 결혼할 때가 되서 딴 사람을 사귈려고 저와 채팅을 했답니다.
재미없는 얘기는 오늘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본격적인 얘기는 다음에 쓰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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