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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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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보고 우*장 다녀 오신분 죄송합니다.
제가 몇번 경험한 바로는 그렇지 않는 곳인데.....
아무튼 죄송, 죄송
이름이 [진정]이라는 애 찾으세요.
얘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을 치른 후에 거기까지 손으로 깨끗히 씻겨주는 얘입니다.

이번에는 터키탕(증기탕)을 소개할까 합니다.
증기탕은 아주 옛날 8-9년전 영남호텔에 한번간것뿐 이었는데,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괜찮다고 소문난 [그린 글래스 호텔]의 증기탕에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삼성동, 현대백화점 뒤 한 블럭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호텔로비에서 계단을 통해 올라간 곳에 있구요.
현금으로 17만원인가, 16만원인가 계산했구요(술을 먹어 확실하지 않아 죄송합니다)
제 방에 들어온 얘는 소문대로 좋았습니다.
길거리에서 본다면 반드시 뒤돌아 볼 정도였구요.
같이 간 친구 말로는 6시 전에 오면 진짜 죽이는 애들이 있답니다.
대신 6시전에는 직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후회하시진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럼,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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