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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카페에서의 오럴.

회사에서 이히히~하면서 쓰다가 누가 와서 화들짝 꺼버렸는데,
그 바람에 중복접속이 되버렸어요 어헝~
이런 수치가 다 있나...
절대 아이디를 굴리는 그런 놈이 아니라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일단 글 하나 쓰는 걸로 야설의 문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건 몇년전 이야긴데요. 그때 만나던 아가씨랑 신나게 했었죠.
모르는건 하나하나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정말 진지한 자세로
섹스에 임할 때였습니다.
배우는 자세와 배려하는 자세를 잃지 않았더니 오르가즘도 배가
되더군요. 역시 섹스라는건 단순한 배설이 아닙니다. 원래 섹스를
좋아했지만, 이전에는 직업여성을 상대하는게 더 즐거울 때도
있었는데, 이 아가씨 이후로 직업녀를 끊고 교감이 있는 사람
만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만큼 진지하게 임하다보니... 너무 좋아서 참 부지런히도 했군요.
그러다보니 이외의 장소마저 성애의 현장으로 써먹어버린 기억도
있습니다.

언젠가 대학로의 카페에서 만났는데 이 카페가 여러 층을 하나로
한 꽤 큰 카페였습니다. 1층은 카운터, 2층 3층은 테이블과 의자 뿐...
평일의 오후라 꽤 한적했지요. 3층으로 올라갔더니 소파도 푹신푹신
해보이고 사람도 별로 없어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피, 쵸코 파르페를 하나씩 시키고 이야길 하다보니 차있던 손님은
나가는데 다시 들어오지를 않더군요.
키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되었다기보다, 그냥 키스만 할
생각이었죠.
가슴이란게 참 신기한 부위에요. 입술하고 아무 연관도 없는데,
키스하다보면 가슴에 손이 가니 말이지요.
가슴을 만지는게 다음 순서였고... 서로 장난스럽게 옷 위로 거기를
만지작거렸습니다.
제가 좀 성감이 민감해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어떨땐 섹스할 때 여자는 아무 소리도 안 내는데
나 혼자 교성을 내질렀던 적도 있지요. 음냐 -.-;
아무튼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니 아가씨가 재미가 붙었습니다.

"내꺼 꺼낼까?" "어우 카펜데 미쳤어?" "그럼 가슴 꺼내줘." "응..."
대낮의 카페라 그러는게 부끄러웠던 듯, 조금은 실랑이를 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없었고, 누가 올라오면 계단에서 소리가 나는지라
안심하고 가슴을 꺼내더군요.
아... 햇살받은 눈부신 가슴.
그 가슴을 정신없이 만지고 빨며 애무했습니다.
그러니 하고 싶더군요.
"여기서 하자." "싫어" "여기서 하자" "싫어"
쩝... 결국 본방까지는 어려웠지만 대신 지금 너무 커졌으니
오럴 섹스를 해달라는 부탁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탁 트인 카페에서 대낮의 오럴섹스...
정말 행복하더군요. 사정할 때까지 하진 않았지만 그뒤 우리는
곧장 여관으로 가서 섹스를 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을텐데...
그 친구에게도 행운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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