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끝나구..(하나도 안 야함..)
네이버3에 가입한 뒤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쑥스럽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고 --*
그런데 제자와의 사랑을 읽어보니 얼마전의 일이 생각나서 졸필이지만 글 올립니다.
여고생에 관한 글이라서 그러는지..더욱더 흥미가 생기네요.
요새 고등학생들...재미 있더라구요..특히나 여고생들..
얼마전,, 어떤 영화 시사회를 남산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했습니다.
대상은 근처에 있는 무슨 여고라 했는데 인솔교사의 통제에 따라 한 200명 왔나봐요.
어떻게 하다보니 시사회가 끝나고서 영화에 대한 질문을 받아주고 영화에 대한 질문사
항을 받아주기로 했는데 제가 하기로 했던거죠.
그렇게 많은 학생들 앞에 서봤던 경헙이 없는 제가..처음에는 무척이나 당황스럽더군요.
마이크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얼굴 맨 앞줄에 앉아있는 애들하고 얼굴 안 마주칠
려고 노력하며 (교복 치마들 무지 짧더라구요) 한참을 얘기하고 있는데 앞에서 질문이
나오는겁니다.
어쩔수 없이 얼굴 보고 얘기 하려 하는데 그 주위에 있던 애들이 치마입은 다리를 살짝
벌리는 겁니다. 장난 치는거라고 얘기는 들었지만..참나,,얘기하면서 화끈 거리더군요..
더욱 가관은 일부러 얘기하면서 다리를 꼬는건 뭐람? 샤론스톤처럼...--*
솔직히 말해서 순간적으로 발기가..(나도 참..무슨 주책인지....)
하여간 감추느라 혼났습니다. 티날까봐~~ --*
내 당황한 모습 보면서 비실비실 웃는 모습들..참...내 행동은 내가 생각해도
한심합니다. 그런데 있죠..결정적으로 걔네들 팬티는 못봤는데..이건 더 우습게도
그렇게 되니깐 더 흥분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다"는 옛날 영화
제목이 뇌리를 잠깐 스쳐갑니다..쩝.
보일듯이,,보일듯이..그래도 결국은 내용물은 못봤습니다..^^;
쑥스럽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고 --*
그런데 제자와의 사랑을 읽어보니 얼마전의 일이 생각나서 졸필이지만 글 올립니다.
여고생에 관한 글이라서 그러는지..더욱더 흥미가 생기네요.
요새 고등학생들...재미 있더라구요..특히나 여고생들..
얼마전,, 어떤 영화 시사회를 남산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했습니다.
대상은 근처에 있는 무슨 여고라 했는데 인솔교사의 통제에 따라 한 200명 왔나봐요.
어떻게 하다보니 시사회가 끝나고서 영화에 대한 질문을 받아주고 영화에 대한 질문사
항을 받아주기로 했는데 제가 하기로 했던거죠.
그렇게 많은 학생들 앞에 서봤던 경헙이 없는 제가..처음에는 무척이나 당황스럽더군요.
마이크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얼굴 맨 앞줄에 앉아있는 애들하고 얼굴 안 마주칠
려고 노력하며 (교복 치마들 무지 짧더라구요) 한참을 얘기하고 있는데 앞에서 질문이
나오는겁니다.
어쩔수 없이 얼굴 보고 얘기 하려 하는데 그 주위에 있던 애들이 치마입은 다리를 살짝
벌리는 겁니다. 장난 치는거라고 얘기는 들었지만..참나,,얘기하면서 화끈 거리더군요..
더욱 가관은 일부러 얘기하면서 다리를 꼬는건 뭐람? 샤론스톤처럼...--*
솔직히 말해서 순간적으로 발기가..(나도 참..무슨 주책인지....)
하여간 감추느라 혼났습니다. 티날까봐~~ --*
내 당황한 모습 보면서 비실비실 웃는 모습들..참...내 행동은 내가 생각해도
한심합니다. 그런데 있죠..결정적으로 걔네들 팬티는 못봤는데..이건 더 우습게도
그렇게 되니깐 더 흥분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다"는 옛날 영화
제목이 뇌리를 잠깐 스쳐갑니다..쩝.
보일듯이,,보일듯이..그래도 결국은 내용물은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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