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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기행담과 크기

네이버3에 가입해서 조회수가 어느덧 300회를 넘었군요. 재미없는 글 억지로
올려서 회원 님들에 눈만 어지럽히는 거 같아 그다지 자주 올리지도 않았
습니다.
저는 단란을 가거나 과부촌을 가도 다른 사람들처럼 별로 화끈하게 놀아
보지 못하고 항상 싱겁게 끝나네요.
가끔씩 성지를 가는 게 큰 낙이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친구랑 술마시고
미아리를 가게 됩니다. 그것도 같은 집으로...
예전에 회사사람들과 회식 후에 미아리를 갔는데 처음 간게 병에 걸려서
그 후로는 발을 끝었죠. 하지만 파트너도 상당히 이쁘고 아담하면서 날씬한
체구에 몸매도 매우 마음에 들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언론에서 미아리가 망했다는 소식만 듣고 지내다 군대간 후배가 휴가를
나와서 친구랑 셋이 같습니다. 아무래도 군발이는 빠굴이 최고...죠.
근데 예상과는 달리 호황속에 아직도 건제하게 영업을 하고 있더만요.
몇집을 기웃거리다 꽃집이라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아가씨도 많고 수준도
괜찮더군요. 그후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데로 진행이 되는데 여자들이 자꾸
긴밤 자고 가라고 꼬시더군요. 카드글근 친구는 안된다고 우기고 제 파트너
도 자꾸 조르길래, 내가 "그럼, 내기 하자. 니가 내꺼 빨아서 싸게 해주면 내
가 긴밤 잔다." 라고 했죠.
하지만 전 아직까지 오랄로 사정해 본적이 없거 던요. 오히려 나올려던 것도
다시 들어가는 이상한 체질입니다. 그래서 여자 입안에 사정할려면 하다가
나올때쯤에 빼거나 손으로 흔들어야 되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근데 제 파트너는 다르더군요. 놀라 씁니다. 30년 가까이 수많은 오랄과 빠굴
을 해 왔지만 초보때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느낌이 강하게 오기는 처음 이었
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그러더군요. 니 파트너는 돌리면서 빨더라고...
특별이 참은건 아닌데 제가 태연하게 있으니까 한참을 빨다가 그냥 말더군요.
거의 쌀뻔 했는데... 다행이었죠.
각자 방으로 들어가 본게임을 시작 하는데 제가 콘돔을 씌워 달라고 하고
누워 있으니까 올랄좀 하다가 위로 올라 와서 집어넣더니 흔들기 시작하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흡사 느낌이 손으로 잡고 흔드느게 아닐까 할만큼 꼭
물고서 흔드는데 술마시고 빨굴 하더중 처음으로 구구단과 애국가 거꾸로
부르기라는 필살기를 썻습니다.
한참 흔들다 자세를 바꾸고 정상위와 후배위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한참
참았더니 이제 잘 안나오더군요. 결국은 손으로 흔들어 달라고 해서 쌌습니다.
미아리를 같다온 뒤로는 자주 생각이 나서 몇칠후에 친구들하고 술마시고나서
또 미아리를 같는데 제가 우겨서 다시 그 집을 같습니다. 그때 파트너로 다시 파트너가
됐는데 두 번째고 긴밤잘게 아니란 걸 알아서 그런지 저번 보다는 약간 강도가 떨어진
느낌이 오더군여. 하지만 역시 대단한 실력이라고 다시 한번 느끼고 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남자거 크다고 다 좋으거는 아닌가 봐요. 어릴 땐 목욕탕에서 자랑
스럽게 어리를 앞으로 내밀고 다녔는데 실전에서는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아주 가끔은 좋아하는 여자도 있는데 그건 일부고 영업용인 선수들도 제걸 보면 한마
디씩 다 합니다.
제일 심한 소리는 밥먹고 작대기만 키웠냐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이쯤돼면 이건 자랑보다는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오랄할 때 턱이 아프다고 하고
후배위는 너무 깊이 들어와서 배가 아프다고 하고 또 제가 오랄을 좋아해서 정확히는
여자가 몇번씩 절정을 느끼는걸 봐야 만족을 하기 때문에 시간도 길고 여자가 많이
지치고 힘들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가던곳은 잘 맛는 아가씨를 찾기 마련인가
봅니다.
전에 크기가 작다고 고민하신 분도 있던데 너무 작지만 안으면 오히려 유리한
점이 많을 수 도 있습니다.
네이버3 여러분 항상 행복하시길...




추천99 비추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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