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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유양 야그임다......

음 어케 야그를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 지는군요......
그냥 두서 없이 시작하니 양해 바람니다........


이야기는 어제...아니..오늘 새벽 야그내요....


친구녀석은 소위 천연 기념물 임다........믿지 못하시겠지만..참고로 저는 31살임다..

제가 알기로는 진짜루 숫총각임다.............


녀석 쳇을 하다 사랑에 빠졌네요.....근데 그여자 보통내기가 아닌 것 같더군요..

결국 어제 여자에게서 그만 만나자는 연락이 오더군요....

불쌍한넘.......녀석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이라....무지하게 침울 하더군요....

다른 친구녀석과 위로 해주려고 시내에서 소주한잔 했심다...그리고....

속으로 .....단란이네를 갈까...아님..유양네 갈까..생각중 이었죠.....

유양은 대전에 있는 사창가 임다..동네 이름이 유천동 이거든요....

물론 다른 친구와의 말업는 동의 하에 말이죠.....


녀석 소주를 무지 마시더군요....윽...저러다 쓰러지면 졸라 고생만 하는데...
녀석 덩치가 장난이 아니거든요..그래서 쓰써지면 혼자선 해결 못함다....


그래서 얼른 나와 2차로 멕주 마시고....간단히

우리는 유양네로 향했죠.......녀석 정신 없더군요.....

야임마! 정신 차려.....쓰벌놈아..........그래도 몽롱한지..아무 반응 없더군요...

결국 유양네 도착한 우리 세명은 한바퀴 돌아봤죠....어디가 물이 젤 좋은지...

토요일 이라서 그런지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하긴..금..토가 젤 피크이긴 하죠..

해서 그래도 괜찮다 심은데로 들어 갔음다......거긴 두당 10만원임다...셋이니 맥주30병에

아가씨 3명...음 그중 젤 나은 애로 녀석 옆에 앉혀죠.......한넘은 잘 놀 것 같은애를 옆에

앉히더군요....전 그냥 중간 정도되는 애로...그렇게 해서 놀기 시작 했음다...

거긴 우선 섹 하기전에...술먹고 노래 부르고 쑈도하고...설에 천호동 보다 놀기는 더 좋슴다.

물론..억지로 잡아 끈다던가...그런 호객 행위는 없구요..그냥 문안에서..들어 오라고 손짓 정

도죠.....

녀석은 정신없는지 파트너 가슴만지고..얼굴을 어깨에 대고는 꼼작 못하고잇더라고요...

다른넘은 바로 옷 벗고..물론 파트너도 다 벗었죠....서로 비비고 키스하고..노래 부르고

나도 가만잇어선 안돼겠다 심어서 파트너와..열심히..비비고 만지고...근데. 제 파트너는

우리 빠걸과 비슷한 몸매를 갖고 있더군요....가슴이 좀 작고.....거시기엔 털도 좀 역삼각으로

이쁘게 생긴게...전 큰 가슴보단 손에 딱 들어오는 그런 가슴을 좋아 하거든요...

그렇게 한시간 정도 놀았음다...

술이 떨어져 술을 더먹자고 꼬시더군요.......참고로 더 드시질 마시길..그래봐야 별

볼일 없음다......하지만 날이 날인지라. 추가 시켜죠.....그날 60만원 나았더라구요.

윽 담달에 좆됐다...카드 어케 메꾸지.....저것들이 메꺼줄까?????????

하여간 우선 신ㅇ나게 놀고 보자.........

그렇게 해서 끝날때가 되어가고.....우린 각자. 방으로 올라갔죠......

친구녀석 천연 기념물 이니까....너 복 받았으니 잘 해줘야한다............알았어 오빠!

내가 알아서 잘 해줄께..............음..저년말 믿어도 되는지 몰라.............그건 니 운면이다..

신경끄고 나나 잼있게 하자는 생각으로 방으로 들어갔죠....

그날은 옷을 벗겨 주지 않더군요....바빠서 그런가보다......

옷 벗고 누우니까..물수건 해온걸로 닦아 주더군요.......

입으로 해주는데...음........우리 빠걸보다 못하다라는 느낌이더군요.....형식적인 느낌.

그렇게 조금 하다가 .....오빠 장갑끼가??????........니 맘대로해라.........

콘돔을 끼우더니 올라 오더군요.......좀 하다가 다리가 아픈지...쉬더라고요...

내가 올라가서 할까.했더니 그러라더군요.......

정상위........졸라 쪼더군요........여태까지 그렇게 졸라 쪼는애는 첨이었음다.

너 너무 무리하게 힘준다 했더니......

그건 오빠 좋으라고 그런거지............(빨리 쏴 쌔끼야.....)

그래,,,,,,,(좇까네.....빠리 끝내라고......)

그냥 얼른 끝냈음다.....별로 기분이 안나더라고요.........

그년 하는말.........오빠 미안해...오늘 토요일이라...바쁜거 알지.....

그래 안다....

담에 오면 잘 해줄게.....

그려..담에....

여러분은 황금시간대를 피하시길.....일요일이나 월요일이 젤 한가하죠....그리고

시간은 10시 정도가 젤 좋구요..아님..새벽녘 4시경....


밖에 나와 보니 우리 천연 기념물 먼저 나와 있더군요.....

제가 두 번째고...

근데...녀석 기분이 침울합니다.....

쓰벌 기분 풀어주려고 왔는데........

녀석 동정을 이런데서 떼서 그런가......

집에 가면서 야그했는데..........

육체적 동정보단 정신적 동정이 더 중요한거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니 맘에 동정을 주라 했더니...

고개만 끄덕이더군요......

녀석 그러면서 오늘 자신을 버렸다고 야그 하더군요......??????

오늘 녀석을 보니 여전히 똥십은 표정이더군요.,......암말 못 했음다...



고수님들......제가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녀석은 도덕주의자 였음다...

애정없는 섹스는 안한다....유부녀와 관계는 불륜은 더더욱...

내가 그런 경험담을 야그 해주면 이상한 넘으로 생각하던 넘 이었는데..

어제는 지가 그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해서...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고 ...

적당히 여자도 건드리면서 산다고........물론 전 그렇지 못할거라고 생각했고..

어디 그게 쉽게 변하는건 아니잖아요......이별의 아픔이 너무 컸나 봅니다...

녀석왈 이젠 내 삶을 인정한다나요....유부녀와의 관계라던지..우리 빠걸 과의

야그라던지.....

하여가 그래서 유양네 데려 갔는데....실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한다고..상처가 치유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녀석 이리저리 혼란 스러울게 분명한데.....이럴땐 어케 해야죠......

천연 기념을 제가 버리게 한것 같아 정말 미안 하네요....

저도 조금은 혼란 스럽고요....

지금까지 읽어 줘서 감사 하고요...

담엔 유부녀와의 관계를 올리죠.....

돌아온 고수님들 글 잘 읽고 있고요.....돌아온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고수님들이 등장하니 더더욱 활성화 되리라 믿습네다....

그럼 즐딸....즐쎅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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