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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무실 여직원한테 당한일...

첨 올리는 글이라 정말 어렵군요.
여태 훔쳐만 보다가 시간이 없어서 엄두도 못내다가 이렇게나마
올리게 되었네요.
하다보니 문맥도 안맞고 ....재미도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100% 오리지날 경험이랍니다.
재미가 없는건 제가 문장력이 없어서 그렇구요...



5년전의 일이다

나른한 오후시간 사무실은 조용하기 만하고

간간이 찿아오는 고객은 담당자를 찿아서 왔다리갔다리...하고

우리들의 센터는 가장 한가한 시간이다.

(여기서 우리 센터란 가가린과 조수인 여직원을 말한다.

그때 나이가 25세(?)로 기억한다.

비교적 보안을 필요로 하는 업무라서 사무실의 가장 구석진 코너에

둘이만 나란히 앉아있다.

그래서 다른 직원들과의 거리는 상당히 떨어져있고 웬간한 의사전달은

인터폰을 하거나 소리를 질러야만 한다.)

평소에 그 시간에는 책을 읽거나 다른 여직원과 이빨을 까고 있을텐데

그날은 이상하게 자리에 달라붙어 마실도 안나간다.

맹숭맹숭 창 밖만 바라보더니 슬쩍 나의 자리로 의자를 당겨 앉으면서

"저기요, 팀장님~~"

"으응? 왜?"

"저기요~~~ 뭐 좀 물어봐도 되여?"

< 이상하네, 이 아가씨가 이렇게 뜸 들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

"있잖아요...남자에 관한 얘긴데요...."

"그래?~~~~ 아 그 놈팽이가 속썩였어?"

"아니요, 그런거 말구요, 걔 하구는 상관없는 이야긴데요.

남자의 생리에 대해서 줌 궁굼한게 있어서요.

팀장님은 아무래두 유부남이고 또, 어떻튼 경험이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구 여쭈어 봐도 될 만큼 편할 것 같아서요."

< 헉?...이거 아무래도 오늘 일진이 안좋은가 보다...얘가 이상한 소리를 다하네.>

"그래 어디 궁금한게 뭔데?"

그랬더니 이 아가씨가 목소리를 한층 더 낮추며 가가린 옆으로 다가 앉는다.

"있잖아요~~.

남자랑 여자랑 관계할 때 남자의 거시기는 얼마만 해요?"

"으잉? 야 임마~ 너 지금 뭔 소리 하는거여?"

"에잉~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러면서 배시시 웃는다.

정말 당황 황당 어리벙벙.....

"얌마, 아가씨가 못하는 말이 없네. 사무실에서.....

그런걸 어떻게 말하냐?"

"왜요? 뭐 어때서...좀 갈켜 줘요잉~~~"

"짜샤. 너 놈팽이 있잖아. 그 놈팽이한테 물어봐. 그게 정답이잖아."

"걔한테 어떻게 물어봐요? 창피하게"

"얌마, 그럼 난 안창피하냐?"

"헤~~~ 팀장님은 깔끔하구, 나보다 훨씬 어른이구, 자상하시구, 유부남이구,

또 전공 비슷하게 공부도 해셨잖아요? 그래서 덜 창피해요.....

근데 안갈켜 줄거예요?"

"햐~~~~ 딱 돌아 버리겠네...."

"손님 오기전에 어서요."

"쩝, 좋다, 그럼. 너 남자경험 정말없냐?"

"남자경험 이라면 같이 잠자는거요?"

"그래."

"없는데요?......그러니까 지금 물어보죠."

"그 놈팽이하고도 안잤어?

"아뇨. 그런일 없어요."

"너 그 놈팽이랑 결혼 한다면서?"

"그래도 그런 일 없었어요."

"너네 두 사람 조선시대 사람이여?"

"왜여?"

"너네들이 희기동물과 멸종동물이 생각나게 하잖아."

"뭔 동물이요?"

"얌마, 그건 나중에 결혼하면 절로 알게돼."

"그래도 궁금하잖아요?"

"근데 사무실에서 어떵게 그런 이야기를 하냐?"

"그럼 퇴근할 때요?"

"그러자, 나중에..."

그래서 그럭저럭 하루일과가 끝나고 퇴근을 하는데 가가린은

낮에 있었던 일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자동차 시동을 막 거는데

조수석 도어가 열리면서 이 조수 아가씨가 냉큼 올라타 앉는다.

"팀장님, 오늘 드라이브해요."

"어디로?"

"울산 진하 해수욕장."

"그곳은 좀 먼데?"

"제가 회 살께요."

".....그래 가자, 까짓거."

부산에서 진하 해수욕장까지 한시간 거리다.

시내를 벗어나는 동안은 서로가 별 말이 없다가 시외의 바닷가가 나오자

이 아가씨가 성큼 다시 묻는다.

"팀장님, 남자 패니스가 발기하면 두배로 커지나요?"

<허걱~ 오늘 잘못하면 사고 내겠다.>

"글세~사람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두 세배정도...."

"길이는 얼마만한데요?"

"음~~~12cm에서 16cm정도가 아닐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둘레는요?"

"글세~~지름이 약 3cm정도 될까? 그정도 쯤 될꺼야..."

"팀장님은 여자경험 많아요?"

"흠~~~한 20명 정도? 그쯤 될꺼야, 대충."

"우와~~엄청 바람둥이셨네? 언제부터요?"

"대학 일 학년 때부터, 근데 그정도 가지고 바람둥이 수준은 아냐."

"그럼 대부분이 학생이었겠네요?"

"학교 다닐 때는 그랬지."

"그럼 요즘도 사모님말구 다른 여자 만나요?"

"요즘은 아니야, 결혼후 부터는....."

"에이~거짓말..."

"한번도 없었다는건 아니구 가끔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않지...

근데 내 사생활에 그리 관심이 많아?"

"아뇨, 그냥 궁금하고 신기해서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듯 진하 해수욕장이다.

배도 살짝 고프고 해서 얼른 식당에 들어가니 식당아줌마가 3층에 있는

방으로 가면 된다고 한다.

바다가 눈아래 보이는 조그마한 골방같다.

이리저리 회를 주문하니 금방 군것질거리와 소주와 음료수를 들고온다.

그리고는 회는 30분 후에 올라온단다.

"............"

"한잔 하실래요?"

"먹고는 싶지만 차는?"

"술 깨고 가면 되죠. 제가 한잔 드릴께요."

"웬일이야? 술을 다 따르고?"

"그리고 저도 한잔 주세요."

<확실히 오늘 사고 나겠네....>

"괜찮겠어?"

"분위기 좋찮요? 오늘."

"그래 오늘 한 분위기 해 보자..."

<너 오늘 준비하고 온 모양이네...그럼 내가 접수 해 주지...>

정말 30분만에 회하고 식사가 들어오고

둘이서 먹자 마시자 하다가 다시 이 아가씨가 이야기를 끄낸다.

"팀장님, 좀전에 여기로 올 때 이야기 하던거 마저 물어 봐도 되요?"

"그래, 말해봐..."

"남자는 섹스를 할 때 오르가즘이 한 번 밖에 없다면서요?"

"글세? 얌마 넌 경험도 없다면서 웬 별걸 다 묻고 그래?"

"재미있잖아요..."

"재미?"

"간접경험도 ..."

"그래 이 아가씨야...그럼 오늘 내가 널 성교육 좀 시켜 줄게..."

"헤헤~~댕큐~~~~"

"그래 묻고 싶은거 다 물어봐."

"음...남자들은 어떻게 자위를 해요?

"흠...대체로 남자나 여자 모두다 성욕을 가지고 있지...

남자들은 대체로 성욕이 생기면 자지가 발기되는데 그걸 잡고 막 흔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관계를 갖는다는 상상을 하지...

그러다가 사정을 하게되고..."

"그때가 오르가즘인가요?"

"대체로 그럴꺼야...여자는 어떻게 하는데?"

"글세요...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고요, 전 목욕탕에 샤워를

하면서 샤워기 물을 세차게 그곳에다가 뿌려요. 그러면 정신이 몽롱해 지고...

전기가 막 오는거 같고...그래요..."

"자주 하는 편이야?"

"한달에 두 세번정도..."

"다른 방법으로는?"

"다른 방법은 몰라요..."

"근데 그 놈팽이랑은 전혀 섹스를 안해봤어?"

"그냥, 키스하고 걔가 내 유방만 만지고 뭐...그정도예요."

"걔 그것도 안봤어?"

"볼 수가 없었죠뭐."

"만져 보지도 못했고?"

"바지 위로만 만져봤어요.."

"걔는 널 가지고 싶다고 안해?"

"결혼하면 해야된다고 아직 안했어요..."

"그때 네 기분은 어땠어?"

"고맙기두 하구 섭섭하기두 하구...그랬어요.."

"그 친구 대단하네..."

"섹스할 때 느낌은 어때요?"

"글세 말로 표현하기가...좀 어렵지...그건 해 봐야 알지."

"......"

"......"

"팀장님, 오늘 저한테 좀 보여 주시면 안돼요?"

"여기서?"

"아님 다른데서 라두...저 지금 이상해요."

"그래 나가자."

해서 밖으로 나온 가가린과 조수.

바닷가에 즐비한 러브호텔로 직행.....

객실에 들어온 조수는 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더구먼...

둘이서 소주 6병이나 마셨으니...

아마 쉬야를 하구 샤워까지 하나보다.....

근데 조수는 샤워는 안하고 세수만 하고 나왔단다.

그래서 가가린이 먼저 샤워를 하고 롱타올로 몸을 돌돌감고 나오니

"저도 샤워 할까요?"한다

"당근이쥐..."

조수가 샤워을 하는동안 TV를 켰더니 포르노다....

침대에 앉아서 담배를 꼬나물고 TV를 보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롱타올을

자기에게 달란다.

그래서 벗어주고 알몸이된 가가린.

아가씨가 침대위로 올라 앉더니 나보고 보여 달랜다.

"내가 보여 줄테니 너도 타올을 내려라."

"부끄러운데..."

하면서 타올을 내리고 서로 마주 앉았다.

이미 나의 자지는 하늘을 찌를 듯 ....

조수는 정말 경험이 없는 듯 빨간 젖꼭지를 달고,

삼각지에는 역삼각형의 음모가 무성~~

"만져 볼께요..."

하면서 두손으로 살며시 나의 자지를 받혀 들었다.

동시에 나의 자지는 울컥!!

물론 나도 조수의 유방을 살짝 모아쥐고 맛사지를 해 주었더니

"아~~~"

하는 신음소리가 나온다.

"이렇게 큰 자지가 보지속에 다 들어가나요?"

"물론...충분히 들어가지....그리고, 다리 좀 벌려봐.."

이미 조수의 보지는 허연 물이 나와서 그 주위가 번들번들하다.

이제부터는 말이 필요가 없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짝 만졌더니 조수가 깜짝 놀란다.

천천히 손가락으로 애무하면서 보지를 들여다 보니 봉긋보지다.

경험이 없는듯한, 소음순과 대음순이 봉글봉글하다. 앞쪽 클리토리스는

벌써 부풀어 올라 새끼손가락 손톱만하다.

"음~~~~~~"

연신 신음소리를 내면서 조수는 열심히 나의 자지를 만지기만 한다.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처녀라....싶게 되라나 모르겠네...

우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 보았다.

손가락이 들어가자 조수는 뒤로 휙 넘어가면서 꺅~~~~~~소리를 지른다.

한손으로 유방을, 한손으로 보지를, 마구 흔들며 돌리다가 더디어 내가

쌀 것 같은 느낌이.....

조수 위에 올라타고 살며시 자지를 보지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다가 보지구멍에 맞추고 그대로 꽉!!!박아버렸다.

조수는 거의 혼절한 상태....

가만히 조수의 반을을 보다가 조심스럽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더니

나를 꼭 껴 안는다.

기교를 모르는 아가씨인지라 크게 황홀감은 없지만 그래도 처녀가 어디야...

조수의 몸 깊숙히 정액을 넣어주고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새벽에 다시한번 .....

아침 일찍 출발을 해야하는 관계로 일찌감치 호텔을 나와 나란히 출근을 하였다.

차 안에서

"어제 죽는줄 알았어요."

"어땟어?"

"처음에는 좋았는데 갑자기 들어오니 아프기도 하고 ...

하옇튼 하늘의 번개를 맞는 느낌이었어요."

"후회되지는 않아?"

"아뇨...팀장님과의 첫 경험이라 기뻐요."

"그래? 고마워..."

"가끔 제가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제가 결혼 할 때까지...

대신 제 부탁도 들어 주셔야 해요?"

"그러지...가끔..."

가가린이 가볍게 이마에 뽀뽀를 해주자 좋아라 한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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