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물파스(?) 바르지 마세요.. 존나 쓰려요..
안녕하세요, 밑에 어떤 여자분께서 물파스를 가지고 하신 글에서 남자는 물파스 바르면 어떤가 하셔서 갑지가 생각나는 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그 여자분과 동일 목적(?)으로 바른것은 아니지만요,
제가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밑에 쌍방울(?)에 모기를 물린 적이 있었죠, 모기한테 거시기 밑둥을 물리긴 처음이었거든요, 근데, 이 물린자국이 엄청 가려운거 있죠, 그래서 여타 다른 모기 물린데 처리하듯 물파스를 시원하라고(?) 방울에 바르는 그 순간, 전 죽는 줄 알았죠, 아주 아래쪽에 불길이 솟더군요, 아주 뜨거워 지면서 주체할수 없어서 전 아부지를 부르고 말았죠, 아부지 왈, 인석아, 거기에 그런거 바르면 안돼, 피부가 약해서 못견뎌.. 하시며 살살 후후(?) 불어주시며 아들의 아픔을 삭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밤 전 그 고통에 시달려서 고통을 줄이고저 바가지에 물떠다놓고 방울을 담그고 있었죠..T_T
방울이 아니라 미꾸라지 부분이라도 별다르진 않을꺼 같네요.. 남정네들 절대 물파스 가지고 거기 바르지 마세요.. 몇일 잠못잡니다...
제가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밑에 쌍방울(?)에 모기를 물린 적이 있었죠, 모기한테 거시기 밑둥을 물리긴 처음이었거든요, 근데, 이 물린자국이 엄청 가려운거 있죠, 그래서 여타 다른 모기 물린데 처리하듯 물파스를 시원하라고(?) 방울에 바르는 그 순간, 전 죽는 줄 알았죠, 아주 아래쪽에 불길이 솟더군요, 아주 뜨거워 지면서 주체할수 없어서 전 아부지를 부르고 말았죠, 아부지 왈, 인석아, 거기에 그런거 바르면 안돼, 피부가 약해서 못견뎌.. 하시며 살살 후후(?) 불어주시며 아들의 아픔을 삭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밤 전 그 고통에 시달려서 고통을 줄이고저 바가지에 물떠다놓고 방울을 담그고 있었죠..T_T
방울이 아니라 미꾸라지 부분이라도 별다르진 않을꺼 같네요.. 남정네들 절대 물파스 가지고 거기 바르지 마세요.. 몇일 잠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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