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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번째 이야기..누나와 비디오 방에서...

나의 3번째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내가 지금까지 알고 지내는 누나와의 간단한 스킨십을 예기하려 한다..
스킨십이라면 어디까지일지 정확히 판단을 내리기 어렵지만... 섹스는 아니니.. 그냥 스킨십이라 가장함을 미리 밝힌다.. 그때는 겨울이었다. 내가 s그룹에 들어가서 일을 하다가 알게된 누나이다. 물론 그때 나이는 어렸다 누나의 나이가 24살이었으니...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힘든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으레 누나가 도와주었다. 그러다가 누나랑 알게된지 1년 정도가 되어 가고 있었다. 모처럼 저녁에 야근을 하지 않고 일찍 끝나서 난 누나랑 저녁을 같이 먹자고 제안을 했다. 물론 누나는 좋다고 흔쾌히 승낙을 했고 나와 누나는 8층 레스토랑에서 맛있게 칼질을 했다. 모처럼 먹는 고기라 그런지 넘 맛있었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저녁 8시.. 난 누나랑 나와서 시내를 돌아다니며 아이쇼핑을 했다. 누나가 다리가 아프다며 쉬고 싶다고 예길 했다.
난 노래방을 가자고 예기하자 누난 싫다고 했고 그럼 비디오방은 어떠냐고 했다. 그러자 누난 좋다고 했다. 나와 누나는 항상 함께 가는 비디오방으로 갔다. 시내 한 복판이라서 사람들은 항상 많았다. 누나는 나에게 뭐 볼까 하며 물었고 난 아무거나 누나가 좋은 거 보자고 했다. 누나는 조금 얼굴을 붉히면서 "계집 노는 창"을 집어들었다. 나 역시 얼굴이 조금 빨개졌다. 주위에 연인들도 많았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는 듯 했다. 아르바이트 학생이 나와 눈을 잠시 마주 쳤지만 난 태연하게 있었고 난 15호실로 방을 배정 받았다. 누나와 난 얼른 카운터를 지나와서 15호실을 찾았는데 조금 안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치만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이상한 짓은 전혀 하지 못했다. 지나가다 다른 방을 보니 서로 끌어안고 비디오를 보는 정도였다. 누나와 난 편하게 소파에 누웠고 누나는 입고있던 롱코트를 벗어 옆자리에 놓아두었다. 자리가4개인 방이었다. 내가 문 쪽에 눕고 그 가운데는 약간 공간을 두고 누나가 누웠다 그리고 그 옆에 누나 가방이랑 옷을 벗어 두었다. 나 역시 옷을 벗어 옆에 놓아두고 비디오를 보았다. 창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조금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게 사실이다. 누나를 힐끔 보니 영화에 심취된 듯 쳐다 보고있었다. 난 옆에서 침 넘기는 소리조차 내지 못했다. 조금 지났을까... 비디오에서 이미 열나게 해대는 장면은 지나가고..복도 역시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았다. 그전엔 홀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방을 찾아 돌아다녔다. 누나가 날 불렀다. 피곤하다면서 잠시 어깨 좀 빌리자고 했다. 난 누나 옆으로 가서 어깨를 빌려주었고 누나는 머리를 어깨에 기대어 다시 비디오를 보았다. 그리고 누나가 자면 깨우라고 했다. 난 누나의 말에 조금 화가 나서 비디오 안 볼꺼면 왜 들어 왔냐고 그러자 누나가 날 쳐다보며 미안하다고 누나 안잘테니 화 풀라고 예기했다. 난 누나와 다시 비디오를 보았고 내 어깨에 있던 누나의 머리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 잠을 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다시 고개를 들었고 난 그런 누나가 안쓰러워서 내가 무릎 빌려 줄 테니 자라고 그랬다. 누난 미안하다며 다시 누웠다. 나 혼자 비디오를 보는데 누나의 자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 보였다 물론 비디오에서 지원을 팍팍해주니 더욱더 흥분할 수밖에 없었다.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조심스레 누나의 가슴 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물론 심장이 무지하게 빨리 뛰던 게 생각난다... 살짝 가져가자 누나가 낌새를 느꼈는지 눈을 떴다. 그리고 하지 말라고.. 그 말과 함께 다시 잠을 잤다. 난 다시 할까 하다가 비디오에서 하는 장면이 다시 등장하자 내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손을 가져갔다. "으~~음.." 이런 짤막한 소리와 함께 누나는 인상을 썼다. 그리고 일어났다. 나에게 화가 난 듯 보였다. 근데 누나는 왜 그러냐면서 졸린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고 난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었다. 누나가 비디오를 한번 보더니 날 흘겨보았다. 난 그냥 살며시 웃자 누나는 다시 누웠고 난 다시 시도를 하자 누나가 누워서 날 한번 보더니 그냥 피식 웃고 말았다. 난 자신을 가지고 접근을 했고 가슴을 허락하는 듯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내가 천천히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누나가 코트 좀 덮어 달라고 했다 난 얼른 코트를 덮어주고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원래 옷 밖에서 만지면 브라 때문에 잘 느낌이 오질 않는다. 아마 만져 본 사람들은 이해할 듯...난 누나를 살며시 불렀고 누난 잠시 날 보더니 다시 웃으며 눈을 감았다 난 살며시 누나 바지 쪽으로 손을 가져가자 누나는 안 된다면서 손을 잡았다 난 누나에게 가슴만 만진다고 했고 누나가 조심스레 손을 놓아주었다. 겨울옷이라 좀 올리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인간승리라고 옷을 올리는데 성공했고 난 부라를 올려서 가슴을 만졌다 그때의 그 기쁨이란.. 그러다 보니 내 성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고 누나도 그걸 느낀 듯 했다 거의 그 부근에 얼굴이 있었으니.. 하여간 난 비디오를 보며 만져댔고 누나는 흥분이 되는 듯 잠을 자지 못하는 것 같았다. 슬슬 다시 내가 아래로 손을 옮기자 누나가 눈을 떠서 날 흘겨보았다. 안 된다면서...내가 다시 누나에게 괜찮다고 그러자 누나는 끝까지 안 된다면서 그럼 누나 화낸다고 말했다. 난 알았다면서 누나를 달랬고 누나는 손 치우라면서 가슴까지 못 만지게 했다. 흑..그때 그 무너지는 심정을 누가 알지..난 너무 미안해서 얼른 손을 치웠고 누나가 일어나서 날 째려보았다 이대로 나가면 어떡하나..그렇게 조마조마 있는데..누나는 다시 나에 어깨를 기대고 있었고 누나가 살며시 나에게 조그마한 말로 물었다. 기분 좋았냐고..난 응 이라고 짧게 대답했고. 누난 부탁이 있는데 내꺼 한번만 만져봐도 되냐고 물었다 난 첨에 무지하게 당황 스러웠다. 물론 흥분한걸 누나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누나가 그렇게 나오자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다 그러라고 그랬다. 누나가 홍당무처럼 빨개져서 주춤거리자 내가 내 코트로 내 중심부를 가리고 누나 손을 넣어서 만지게 했다. 이 정도라면 으레 오랄 까지 가는 게 상책인데.. 난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고..누나가 살며시 내 껄 만질 때 정말 하늘을 날아가듯 온몸이 짜릿했다. 애인 있는 사람들 그 기분 아마 첨엔 느꼈을 것이다.. ㅠ.ㅠ 그렇게 누나가 천천히 자위를 해주자 나 역시 다시 누나의 중심부를 노렸고 누나는 2번 정도 거절을 하다가 결국 허락을 해 주었다 단 만지기만 할 것이라는 조건으로...난 좋다고 손을 넣어 만지기 시작했는데 첨 팬티 위를 천천히 쓰다듬을 때 누나가 흥분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약간 젖어 있었기 때문에.. 아.. 그 기분이란... 왜 포르노를 보면 여자들이 흥분하면 젖는다고 하는 걸 그때서야 느낄 수 있었고 천천히 손을 넣어서 누나의 음모를 만질 땐 정말 터질 듯이 심장이 두근거렸다. 확 덮칠까, 그 생각이 뇌리를 스쳤지만 누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위해서 참아야만 했다. 천천히 누나의 음부를 손으로 만지면서 비디오를 보며 누나와 서로 야한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칙칙이가 뭐냐는둥..왜 한 장면에서 이자식 칙칙이 뿌렸다고 하는 그 대사가 나온다.. 맞나? 하여간 그런 이상한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애무해 주었고 더 이상 할 수는 없었다 돌아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신경이 쓰였다. 난 누나가 자위를 한번 해 주었으면 했지만 끝날 때까지 누나는 날 흥분시키기만 했고 누나는 정말 손이 젖을 만큼 물이 나왔다. 비디오가 끝나고 내가 손을 빼자 누나는 부끄러운 듯 얼른 손수건으로 내 손을 닦아주고 화장실로 들어갔고 나 역시 얼른 화장실로 가서 남은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내 손으로 자위를 완료해야만 했다. 누나를 집까지 바래다주면서 더욱더 누나가 사랑스러워 보였다. 난 다음을 기약하며 누나에게 살며시 볼에 키스를 했고 누나는 내 자지를 한번 쓰다듬으면서 낼 보자며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 주었다..
조금 싱겁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정말 그땐 너무나 큰 흥분이었다.. 아마 나와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를 할 것이다. 그럼 다음을 기약하면서... 다시 한번 밝히지만 이건 소설이 아닌 실제 나의 이야기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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