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이란곳...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곳을보니 전화방에서의 경험담이 꽤많이보인다.
나도 전화방이 첨생겼을때..(성남에 처음생겼다...그곳의 한때 단골)

호기심에 몇번다니다가 나중엔 업무중에도 외근 핑계대고
수시로다닌 기억이새롭다.

그때에 매스컴에서 초기에 전화방이란곳에대해 일본의 테라크라와 비교해가며
한참 부정적으로 때려대서 전화방에 들어갈때는 주위 눈치보며 들어가곤했다.

그때는 전화방도 많지않았고 광고도 찌라시로 돌리고 정보지에도
한참 열나게 실어가며 선전할때라 전화방에들어가면 전화도 골라가면서 받을정도였다

물론 알바는 거의없다시피했다..
그렇게 한 2년정도(일주일에 최소한1~2번)다니다 보니
무수한 여자와의 접촉도있었고 황당한일도 겪기도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재미는 경험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대충 2년동안 접촉하여 관계한여자가 생각나는것만해도
한40여명정도 되는것같다....아줌마.직장여성.노처녀.대학신입생...

다양한계층의여자를 만나면서 많은걸 배우기도했다(여자에대해)

허지만 성공한만큼이나 실패도 그만큼많기도하다...

다른 회원님들의 전화방에대한 글을보며 옛생각에 글쩍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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