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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랫만의 이발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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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예날 김안과 있던 로타리 근방의 이발소다.

여기에 있는 아가씨가 색기가 장난이 아닌것 같다.

먼저 여느 이발소처럼 반바지를 입고 안마를 받는데 잘 생겼다고 하더니 지가
먼저 쑥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잡고 흔들어 준다.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금방
스니까 자기도 팬티를 벋어 만지게 해 준다. 역시 물이 장난이 아니다.

그러더니 쑥 바지를 내리고 딱지도 않고 바로 빨아 주는 것이 아닌가? 한 손으로는
불알을 만져주면서.

올라타서 할 때는 죽는 소리를 내다가 내가 올라가서 하기도 하고 뒤돌려 하기도
하고 암튼 장난이 아니게 하고 나오니 대낮부터 어지러울 정도였다.

대접을 잘 받는 길은

"무조건 존대말을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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