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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방 성공담 1편

처음 네이버3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 분들처럼 재미있게 쓸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 시작해 보렵니다. 저는 98년 초에 처음으로 전화방을 갔었습니다. 그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눈에 띄는 전화방이 없어서 못가다가 98년 초에야 처음 갔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갔었죠. 물론 실패도 많이 있었지만, 성공담도 꽤 많습니다. 시시하고 별 재미없던 적도 있었지만…여기에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얘기를 올리겠습니다.

그여자를 만난건 99년 여름. 전 전화방을 갈때는 꼭 건지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시간 때우면서 여자들 쌕소리 좀 듣고, 운 좋으면 하나 건져본다는 생각으로 가는데(물론 꼬시기 위해 노력 많이 합니다) 그날도 그냥 마음편히 앉아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우선 목소리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약간은 끈적거리는게 좀 밝히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를 물어보니 저보다 3살위 그때 제가 28살이니까, 31살 미혼 이었죠. 별 시덥잖은 얘기가 오가다가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나 : 섹스 좋아해요?
그녀 : 아주 좋아해요.
나 : 어떤 체위가 가장 좋은데?
그녀 : 저는 제가 남자 꺼 애무해주는 걸 제일 좋아해요…
나 : 음~~~좋죠…그럼 잘 빨아요??
그녀 : 네. 저는 남자 정액 먹는걸 아주 좋아해요.
나 : 진짜요?????
그녀 : 네, 저는 남자가 제몸에 사정 하는거 보다 제 입에 사정 하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남자가 저한테 애무해주는거 보다 제가 애무 해주는걸 더 좋아해요.
그리고 남자가 사정하면 그걸 남김없이 먹어요..
나 : 그거 맛있어요??
그녀 : 그럼요.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저는 그래서 수술한 남자를 싫어해요…
나 : 무슨 수술이요?
그녀 : 남자 성기 커지게 하는 수술이요…
나 : 남자 자지 크면 좋잖아요…
그녀 : 예전에 수술한 남자랑 한번 해 봤는데, 빠는데 느낌이 않좋아요. 맛이 안나요…
전 그래서 수술한 남자 싫어요…그쪽 분 혹시 수술 했어요???
나 : 전 수술 안해도 커요…수술 필요 없어요
그녀 : 정말요? 보고 싶네요....

그날 계속 얘기를 하다가 그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제 전화번호를 줬죠. 그 여자는 핸드폰이 없다고 삐삐번호만 저한테 주더라구요. 전화방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전화번호 아무리 많이 가르쳐 줘도 연락오는 경우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 합니다. 서로 전화번호 교환하고 바로 통화가 되면 몰라도, 그냥 전화번호만 주면 거의 전화 안옵니다. 저역시 별 생각없이 기대안하고 있는데, 그 다음날 낮에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오늘 약속 지킬꺼냐, 꼭 올수 있냐… 참고로 그 여자는 인천에 살았습니다. 저는 서울이구요. 당근 간다 했죠.
퇴근 후에 만나기로 하고 차를 몰고 가는 동안에도 전화가 몇 번 오더라구여…그래서, 오늘 바람은 안맞겠구나 하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이런… 이 여자가 기대 이상인겁니다. 얼굴은 보통이상, 몸매 수준급. 퀸카는 아니지만 괜찮더라구요. 일단 근처 공원에 앉아서 얘기를 했는데, 내가 마음에 드냐고 물어 봤더니, 너무 기대 이상이라구 하더라구요. 제가 좀 멋있거든요(~~~욱) 그리고, 한 체격 합니다. 저 보는 여자들 마다 몸이 끝내준다고 하거든요.
일단 그쪽 마음 알았으니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죠…바로 갔습니다. 들어 가기 전에 그녀가 그러더군요. 오늘밤 잠 안재울 테니 각오 하라구요…
들어가서 시작하는데, 처음에 제가 보지 좀 빨아주고 한번 애무 좀 해보라구 했죠…얼마나 잘 하나 한번 보자구요…근데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거 왜 포르노에 보면 나오잖아요. 여자가 남자 자지 빨면서 손으로는 계속 자지 훝어내리는거…그러면서 밑에 부랄을 빨때도 계속 손은 움직이고, 좌우간 자지를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손이나 입은 항상 자지를 붙잡고 있더라구요…제가 내 자지 좋냐구 물어보니까. 최고라구 하면서도 계속 빨더라구요. 정말 맛있다. 마음에 든다면서 거의 환장을 하더라구요…제 자지가 좀 크거든요.
첫판은 끝내주는 애무 때문에 제대로 피스톤운동도 못하고 금방 끝냈는데, 끝나고 나니까 엄청 쪽 팔리더라구요. 이거 제대로 못하면 다음번에 못만나겠다는 생각도 들고,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잠시 쉬면서 마음을 독하게 먹었죠. 저는 빠구리 뜰 때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정말 지독하게 하거든요. 계속 조절해 가면서 여자를 거의 보내버립니다.
그래서 그날도 마음 먹고 했죠. 근데 그날은 정말 제가 생각해도 확실하게 했거든요…한 2시간 정도를 조절하면서 싸지도 않고 해댔더니, 나중에는 이제 그만 하고 자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잠깐 쉬자구 한다음에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시작했더니, 그때는 아예 사정을 하더라구요…제발 그만 좀 하자구요...

그렇게 첫날밤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했더니, 그 다음 만날 때부터는 정말 편했습니다.
저는 거의 하늘, 그 여자는 땅…섹스 할때도 저는 그냥 누워 있기만 하면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여자는 정말 자지 빠는걸 좋아 하더라구요…제가 몇번 보지를 빨아 주기도 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면서, 제 자지를 빤다음에 그녀 보지를 만져 보면 물이 흥건하게 고여서 물이 흐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성지장, 미아리, 청량리등 수 없이 돌아다녀보았지만 그 여자 처럼 애무 잘 해주는 여자는 없었어요. 이건 영업집하고는 차원이 틀린 것이 자기가 애무를 좋아하니까 제가 그만 하라는 말이 없으면 계속하는겁니다. 항문애무도 기본이죠. 발가락 애무까지. 좌우간 저는 정말 가만히만 있으면 돼요…앞, 뒤로 알아서 빨아 주는거죠. 그리고, 정액 먹는걸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보지에 사정하려고 하면 자기 입에다 하라면서, 입을 갔다대서 나오는 걸 남김없이 다 먹는 겁니다. 맛있냐구 물어보면 정말 맛있대요…

그여자하고는 4달정도 만났죠…원 없이 서비스 받았죠…그런데, 나중에 그 여자가 좀 매달리는거 같길래 끝냈죠. 요즘도 가끔가다 그 여자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어디서 또 누구 정액을 먹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반응 봐서 시간나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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