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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글하나

올만에 글하나 올림니다.
네이버3회원님들의 이발소 경험을 열심히 읽은 관계로 어제 근처 이발소에 갔지여
(참 여긴 여천임다) 첨엔 다른데 하고 비슷하게 면도 해주고 안마를 시작하드만요
근데 고년의 옷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미니가 아니라 아예 벗은듯한 치마
를 입고 있었죠 첨에는 팔 안마만 끈내고 다리를 안마하는데 아글쎄 요년이
노팬티 였슴다. 어찌 알았냐고요 고년이 제 허벅지 위에 앉았는데 먼가
까칠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었죠 야 너 털 되게 길다
그러니까 고년 말이 날이 덥고 비가 올려고 해서 팬티 갈아 입을려고 했는데
내가 들어오는 바람에 그냥 나왔다나요.
고년이 다리를 안마하는 동안 난 고년의 엉덩이며 보지를 손가락과 발을 이용해
만졌죠 한참 스다듬고 보지에 손을 넣어 만지니까 고년이 신음소리와 함께
젖어들더만요.
그러다가 고년이 회가 동했는지 갑자기 내 팬티를 내리더니만 좆을 빨아 주데요
한참 69 비슷한 자세로 그러다가 고년 말이 여긴 직접은 안해준다고 그러면서
입으로 해준데요 그래서 난 됐다고 그럴꺼면 그만 두라고 했져
그런데 그러면 주인한테 고년이 혼난다면서 (왜냐면 그냥 나가면 5만원,
함 싸고 나가면 7만원이라 그러데요) 그래서 전 고년에게
그러지 말고 여기서 나가서 진짜로 연애 함 하자고 했져
(물론 중간 중간 서로가 서로를 만지면서요) 고년이 좀 생각하더니만
그러면 나가서 30분쯤 뒤에 만나제요. 좋다고 하고는 대충 안마만 받고
5만원 주고 나왔죠.
30분쯤 뒤 고년이 근무하는 이발소 옆에서 우린 만났고 고년을 데리고
(고년 나이가 37이라던데 몸매나 얼굴은 이뻤음) 술 한잔 했죠
소주 몇잔 마시고 바로 여관 가기 머해서 노래방으로 갔었죠
근데 노래방 분위기도 장난이 아닌게 밀실 비슷하게 되어서 안에서
뭔짓을 해도 몰겠더군요.
노래 몇곡하다가 슬슬 그년의 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해죠.
근데 고년 아직도 노팬티 였슴다. 볼것없이 치마를 올려 붙이고
뒤치기로 함 햇음다. 대충 마무리 짓고 나와서 다시 여관으로 가서
함 더했죠.
그리고 나서 물어봤죠 진짜 거기선 연애 안하냐고 그러니까 고년 말이
연애는 안하고 기구를 쓰던지 아니면 손으로만 해준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오늘 따라 남자 생각이 들어서 (고년말로는 남자랑 직접한건
6개월 다되간다데요) 날 따라 왔다고
넘 이쁘고 해서 핸펀 번호 교환하고 담에 만나자고 하고는 집으로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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