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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얼마나 놀랐는지...

오늘 컴을 켜보니 회원으로 등록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경험담을 보고 있다가 저도 몇자 적으려구 하네요...

경험담을 적으려니 왠지 쑥스럽지만 자 이제 이야기 나갑니다

한달 정도 돼었나? 제가 전용선을 설치하구 기분이 째진터라 여기저기 사이트를 방문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오늘은 채팅이나 한번 할까 하는마음에 모회사의 채팅방에 들어 갔습니다
저는 대학원생이지만 대학생들은 매번 만나고 좀 지루한거 같아서 직장인 방에
들어 갔습니다

몇군데 들락 날락 거리는데 여자 혼자 방을 개설해 놓고 "섹쉬한 남자만..." 이었던가?
라는 제목으로 비방을 만들어 놓고 있었는데 아무도 안들어 갔길래 쪽지를 보냈죠
그랬더니 비밀 번호를 가르쳐 주더구요...

그래서 재밌겠다 생각을 하면서 대화가 시작 됐죠...
몇살이세요? 하길래 27이라고 했더니 자기는 22이라는 거예요 그러더니 대뜸
그거는 그럼 많이 해봤겠네요 하구 물어 보는 거에요...

그거라뇨? 하며 눈치를 챘지만 되물었죠...
그랬더니 이번엔 잘하냐구 물어 보는거에요...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싶어 왠만큼은 한다 라고 이야기 해주었죠...
그리고 나서 뭐 경험담들을 이야기하구 어디 사느지 이야기하구 그랬죠...

한시간 반이 조금 넘었나... 자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안느냐고 하는 거에요..
뭐 궁금 하다라고 했더니 그럼 지금 보여 줄수도 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가 시간이 2시가 다돼가구 있었어요...물론 새벽이죠...
그럼 내가 가면 나올수 있냐구 물었더니 지금 피시방이라는 거예요

올타꾸나 하구 그럼갈테니 어디냐구 물었더니 신촌이라더군요 그래서 핸드번호를
물어보고 바로 차로 부앙하고 기냥 달려 나갔죠...

문제의 피시방 앞에서 전활 했더니 몇분만에쪼르르 나오는데 와아~~ 디게 예쁜거 있죠... 자세히 보니 색기가 좔좔 흐르더군요....
앞좌석에 그애를 태우고(미경-이하 미경) 반갑다는둥 너스레를 떨었죠...
사실 어찌해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근처에가서 술한잔 할까 했더니 그냥 방잡고 술을 가지고 가자는 거예요
(왠일이니! 여자한번 꼬시려면 그래도 이러쿵 저러쿵 해야 되는데 지가 알아서 다해요)
그래서 그럼 그럴까 하구 옆 편의점에서 맥주랑 안주를 좀 샀죠..
그리고 근처의 모텔에 들어가려 했더니 미경이가 자기가 잘아는 데로 가자는 거에요..
(참나 사실은 조금 무서웠어요)
하지만 또 제가 검도가 상당수준인 터라 우산만 있어도 서너명은 우습거든요
저의 무예로 안심삼아 미경이를 따라 갔는데 외진데도 아닌데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조금 안심하고는 방을 잡았죠..

여기서부터 깹니다

방에 들어갔더니 약간 어색하더군요... 안에서 보니까 훨 잘 생겼네? 하며 가슴을 만지작거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열씨미 작업에 들어갔죠...
격렬한 한번이 끝나구 침대에 누워 있는데미경이가 담배를 물더군요... 그러면서 담배를 권하더군요 난 담배를 안피기때문에 거절했는데 미경이가 오빠 저기 있잖아요...
그러면서 애교를 떨더라구요 그러면서 (오잉? 애가 또 왜그러지 막연한 불안감이 오더군요) 저기요~~ 그러더니 부탁을 들어 달라더군요 그래서 그래! 하구 두근반 세근 반
하구 있는데..
자기 친구가 와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같이 이야기 하면 안되냐는 거에요
그래서 그말 뜻이 뭔지 생각하다가 말뜻을 이해하곤 조금 떨렸지만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만거에요

그랬더니 미경이는 스스럼 없이 전화를 하더니 몇분있다 바로 누가 노크를 하는거에요
미경이가 열어주자 오메~! 또 디게 이쁜거 있죠?
복도 많아라~~~ 오늘 왜이러니?

별 경험을 다하는 구나 그때 시간이 새벽 4시 45분쯤 이었나?
다행이 다음날 수업이 없었죠...
미경이가 그애(진희)보구 샤워 해 하더군요..
진희는 약간 부끄러워 하며 들어가더군요... 난 이불로 좀 가리고 있었구요

미경이가 뭘 가려 ? 다볼껀데 하며 또 달려 드는거에요
난 흥분이 짬봉돼서 다시 홍콩가구 있는데 이번엔 언제나온지 모르는 진희가 와있더라구요

에구에구 그날 난 별나라에 갔다왔답니다
아침 일곱시 쯤에 나와선 물론 진희는 조금 나중에 같이 아침을 먹었죠
그러면서 너희들 집에서 걱정은 안하냐?고 농담반으로 물었더니 지금 해외로 여행갔다나? 일년에 한두번 여행가시면 가끔 진희랑 이런다더군요..

무서워라(진희네랑 미경이네랑 친한 사이라더군요 뭐 믿거나 말거나)
난 반정도 밖에 못 믿겠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한 일주일은 그생각이 나더군요.....
에구....
가끔 연락오는데 제가 피한답니다...
그래도 가끔 그생각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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