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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경험 3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쓰도록 하죠.

한가지 고마운 것은 야설의 문을 통하여 많은 즐거움을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과 또 여러분과 함께 경험의 폭을 조금이라도 넓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두 번 글을 올렸는데 운영자께서 특별회원으로 승급시켜 주셨습니다.

감사의 메일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곳을 통해 예를 표합니다.

자 계속해 볼까요.

파타야에서 애틋한 마음을 남기고 그녀는 방콕으로 떠났고 하루를 바닷가에서 서성대며 시간을 보낸 나는 저녁이 되어 방콕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푸켓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남쪽을 향해 내려갔습니다.

방콕에서 푸켓까지는 10시간 정도 걸렸고, 차에서 내린 다음에는 섬으로 가는 배를 타야 합니다. 푸켓의 섬들은 아직 덜 오염되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방콕 주변의 유흥업소보다 깨끗하고 안전하며 AIDS의 위험도 덜한 편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겠죠.

섬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한 뒤 수영과 낮잠을 즐기는 동안 저녁이 되었습니다. 근처 레스토랑에서 유명한 해산물 요리(랍스타, 샥스핀 등이 어이없을 정도로 쌈)를 먹고 바닷가의 선술집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데 글래머의 여자가 다가오더니 앉아도 되느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키는 약 172정도 되어 보였고, 잘 빠진 몸매에 화장을 짙게 한 얼굴이었지만 참 예쁜 얼굴이었습니다.

그녀는 맥주를 한잔 사달라고 했고, 나는 맥주를 사 주었고 이런 저런 시답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는 말이 자기와 하룻밤을 지내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얼마냐고 물어 보았죠. 20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6만원 정도입니다. 태국에서 그 정도면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나는 깍았죠. 비싸다. 100바트면 어떻겠느냐? 내심으로는 1500바트까지, 싫다고 하면 2000바트를 다 줄 생각도 있었는데 선선히 그러자고 하더군요.

숙소로 함께 돌아 왔습니다. 먼저 샤워를 하라고 하더군요. 샤워를 하고 침대 위에 올라갔고 그녀는 샤워를 한 다음 큰 타월로 밑을 가린 다음에 나와서는 불을 끄더군요. 은은한 창문의 빛을 통해 보이는 그녀의 몸매는 환상적이었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유방, 늘씬한 몸매,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예쁘장한 얼굴.

나는 그녀의 다 벗은 몸은 보고 싶었습니다. 타월을 치우라고 했죠. 그랬더니 no라고 하면서 please를 연발하더군요. 나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나는 너의 아름다운 몸의 전부를 보고 싶다. 싫으면 그냥 나가라.

그녀는 잠시 망설이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 타월을 치우더군요. 이럴 수가. 진짜 진짜 놀랬습니다. 그녀의 밑에는 갈라진 금 대신에 나와 같은 것이 매달려 있더군요. 말로만 듣던 트랜스였습니다.

그녀(?)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원한다면 그냥 나가겠다고 하더군요. 잠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괜찮다고 했습니다. 네가 나를 즐겁게 해 주면 되니까 해보라고 그랬죠.

참고로 나는 특이한 경험을 좋아합니다.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되겠지만 20대의 아가씨보다는 4,50대의 아줌마를 좋아하는 편이고 60대의 할머니와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가끔 포르노에서 보이는 몸무게가 150이상 나가는 뚱뚱한 여자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좋은 기회인고 일부러 경험하려고 해도 쉽지 않을 트랜스와의 경험을 마다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침대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는 귀를 가볍게 혀로 핥더니 입을 맞추더군요. 혀로 내 입술을 가볍게 문지르는데 짜릿한 것이 입을 열어 혀를 받아들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얼마동안 입술을 두드리던 혀는 목을 거쳐 양쪽의 젖꼭지를 빨았고 배를 거쳐 그곳을 향해 내려가더니 정작 목적지에 이르러서는 발로 내려가더군요.

발가락을 하나씩 빨아주는데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더군요. 하마터면 그곳에서 쌀 뻔했습니다. 발가락을 거친 혀는 발목과 무릎을 지나더니 허벅지에 잠시 머물고는 드디어 내 것을 입에 물었습니다.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군요. 내가 받아 본 오랄 중 최고였고, 오랄을 받아 보면서 견딜 수 없어 신음과 소리를 질러본 것은 그때가 유일했습니다.

나올 것만 같은 쾌감을 참고 그녀(?)를 돌려 69의 자세를 취해 보았습니다. 나도 무엇인가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만큼 그녀(?)의 애무는 정성스러웠고 마음을 다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앞에 와 있는 그녀(?)의 그것은 마치 어린 아이의 고추 같았습니다. 귀엽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그것을 입에 물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잠시 만져만 보았습니다. 그것도 점점 커지면서 성을 내더군요.

내가 만져주니까 기분이 좋았는지 그녀(?)는 더욱 강하게 빨았고 나는 다시 자세를 바로 한 후 최후의 순간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녀(?)의 유방을 두 손으로 잡고 나는 드디어 그녀(?)의 입에다 다 쏟아 부었습니다. - 물론 괜찮으냐고 물어 보았고 그녀(?)는 상관없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그녀(?)와의 1차전은 끝났습니다.

잘 읽으셨나요?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그녀(?)와 있었던 두 번째 관계를 써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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