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엄마들 -제자의 엄마 편- - 1부
"어머! 조선생님 지금 퇴근 하세요??"
집으로 가는 길
교문 앞에서 벤츠 한대가
나를 가로 막아 선다.
누구??
기억을 더듬어 본다.
아아!!
"아!!!.. 재호 어머님...
여긴 어쩐 일이세요."
"아.. 수영 갔다가
지나가는 길이예요. 조선생님 보이시길래...
타세요. 데려다 드릴께요."
"아.. 괜찮습니다. 버스 정류장 가까워요."
"에이.. 괜찮아요. 어짜피 가는 방향인데.. 타세요."
"아.. 그럼.. 잠깐 실례 좀 하겠습니다."
탁!!
"방학인데 출근하셨네요??"
"아.. 네... 업무가 좀 있어서..."
"재호 때문에 선생님 많이 골치 아프시죠??
어휴.. 걔가 공부 머리는 좋은데 도통 관심이 없어서..."
피식..
사실 재호 녀석은 말썽쟁이에...
머리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건 담임 선생으로의 직감으로 확실하지.
"하하.. 아닙니다. 재호가 어머님 닮아서 똑똑해요."
"호호... 선생님은 빈말두..
그나저나 진짜 요즘 너무 덥죠??"
"아.. 그렇네요. 요즘에는 날씨가 정말... "
운전을 하던 재호 어머님은
이내.. 몸에 걸치고 있던
마이를 벗어 뒷좌석으로 던져 넣는다.
꿀꺽...
돈 있는 사모님들은 과감하구나..
학부모가 아니라 나가요 언니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과감한 의상..
학부모 설명회때
우월한 가슴은 미리 체크해 두었지만..
이 정도라니...
가슴 골이 훤히 보이는
하얀색 민소매 티에 그 가슴골 사이로
십자가 펜던트가
풍만한 가슴 사이에 처박힌 채
슬쩍슬쩍 모습을 들어낸다.
거기에 팬티 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미니스커트가 의자에 말려 올라가
허벅지를 더욱더 부각 시키고
그 틈 사이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을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연보라색 실크 팬티가
모습을 들어낸다.
힐끔..
어휴.... 죽겠네...
서른 여섯 이랬지..
스무살에 재호를 낳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났다.
꽤나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았다 했지.
서른 여섯도 사실 한창이다만.
그 와중에 사모님의 돈들여 관리 한 몸이라서..
20대 처녀라고 믿을 듯 싶다.
"세상에.. 벗고 다니네.. 벗고 댕겨..."
"네??"
"아니 쟤들 말이예요."
재호 어머님은
이내 손가락을 창문 밖을 향해 가리킨다.
횡당보도에서 신호를 받는 중에
지나가는 짧은 핫팬츠를 입은 젊은 학생들을 보고 어머님은
혀를 끌끌 찬다.
"요즘 애들은 창피한지도 모르는 가봐..
저렇게 평상시에 벗고 댕기니..
남자 애들 괜히 동요되서 공부도 안되는 거잖아요.
아무튼 요즘 애들은... "
.......
저기 사모님, 지금 사모님 의상에 비하면, 쟤들 옷차림은 수녀복이거든요??
혹시 벗고 다닌다는 문장을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그.. 그러게요. 요즘에는 뭐 워낙 애들이 개방적이라서.."
"하긴 뭐 남자들이야 좋아 죽지.. 젊은 애들이라면
껌뻑 죽잖아요. 선생님도 그렇죠??... "
"에... 무슨.. 아니예요."
"아니긴 뭘... 게다가 젊은 총각이 뻔하지.."
부르릉...
"%@#$@% 그래서.. @$@%@% 요즘 애들은.... @#$@%#@ 덕분에.... 애아빠가.."
꿀꺽...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도 않는다.
이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며
이야기를 듣는 척하지만..
시선이 자꾸 아래쪽으로 가는건 어쩔수가 없다.
연신 숨바꼭질 해대는 연보라색 팬티 때문에..
대화에 도통 집중 할수가 없어..
게다가 이미 나의 아래쪽 녀석은
이 정도의 자극으로도 풀 발기 상태
역시 요즘 너무 안했나...
"... 안하신지 꽤 되셨죠??"
"예?!?! 아... 그게... 네.... 요즘 좀 그게 바빠서..."
?!!?!?!?!?!
"어휴 저런... 많이 쌓이셨겠다..
그래 오늘 선생님 저녁때 따로 약속 없으시죠??"
"예?!?! 아.. 네.. 따로 선약은 없는데.... "
뭐???
"잘됐네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남편도 출장 갔는데...
제가 잘 아는데 있으니까..
집에 가시지 마시구.. 제가 상대해 드릴께요."
어?!?! 뭘?? 뭘?!?!? 잠깐만... 이래도 되나??
아니 뭐.. 섹시한 사모님이랑 떡치는건
남자의 로망이긴 하지만..
이렇게 급히??
"에?? 아.. 아니.. 마음은 고마운데.. 아니 그게.. 갑작스러워서..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아니 뭐 저야 좋지만...
아니 그 보는 눈도 있고.."
"뭐.. 어때요. 남편 있으면 어렵겠지만...
재호도 방학이라고 사촌집에 보내서.. 늦게 들어가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재호 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서 그래요.
싫으세요?? 좋아 하실것 같은데..
많이 쌓였잖아요... 저도... "
"아.. 아니 물론 저는 좋지만.. 아니.. 그게 아니라..
그.. 학부모를 상대로 그러면... 소문도 그렇고.. "
"소문요?? 아니 뭐 어때요. 자식 가르키는데 수고가 많으시다고
담임 선생님한테 술 사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
"선생님 요즘에 술자리도 잘 안하신다 하니까..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을테고...
오늘은 제가 학부모로써 술 한잔 대접할께요.
아... 식사 전이죠?? 아님 식사 겸해서... "
"..... 아... 하하... 네... "
힘이 쭉 풀린다.
음란마귀에 혼을 뺐겼었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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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교문 앞에서 벤츠 한대가
나를 가로 막아 선다.
누구??
기억을 더듬어 본다.
아아!!
"아!!!.. 재호 어머님...
여긴 어쩐 일이세요."
"아.. 수영 갔다가
지나가는 길이예요. 조선생님 보이시길래...
타세요. 데려다 드릴께요."
"아.. 괜찮습니다. 버스 정류장 가까워요."
"에이.. 괜찮아요. 어짜피 가는 방향인데.. 타세요."
"아.. 그럼.. 잠깐 실례 좀 하겠습니다."
탁!!
"방학인데 출근하셨네요??"
"아.. 네... 업무가 좀 있어서..."
"재호 때문에 선생님 많이 골치 아프시죠??
어휴.. 걔가 공부 머리는 좋은데 도통 관심이 없어서..."
피식..
사실 재호 녀석은 말썽쟁이에...
머리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건 담임 선생으로의 직감으로 확실하지.
"하하.. 아닙니다. 재호가 어머님 닮아서 똑똑해요."
"호호... 선생님은 빈말두..
그나저나 진짜 요즘 너무 덥죠??"
"아.. 그렇네요. 요즘에는 날씨가 정말... "
운전을 하던 재호 어머님은
이내.. 몸에 걸치고 있던
마이를 벗어 뒷좌석으로 던져 넣는다.
꿀꺽...
돈 있는 사모님들은 과감하구나..
학부모가 아니라 나가요 언니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과감한 의상..
학부모 설명회때
우월한 가슴은 미리 체크해 두었지만..
이 정도라니...
가슴 골이 훤히 보이는
하얀색 민소매 티에 그 가슴골 사이로
십자가 펜던트가
풍만한 가슴 사이에 처박힌 채
슬쩍슬쩍 모습을 들어낸다.
거기에 팬티 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미니스커트가 의자에 말려 올라가
허벅지를 더욱더 부각 시키고
그 틈 사이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을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연보라색 실크 팬티가
모습을 들어낸다.
힐끔..
어휴.... 죽겠네...
서른 여섯 이랬지..
스무살에 재호를 낳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났다.
꽤나 어린 나이에 아들을 낳았다 했지.
서른 여섯도 사실 한창이다만.
그 와중에 사모님의 돈들여 관리 한 몸이라서..
20대 처녀라고 믿을 듯 싶다.
"세상에.. 벗고 다니네.. 벗고 댕겨..."
"네??"
"아니 쟤들 말이예요."
재호 어머님은
이내 손가락을 창문 밖을 향해 가리킨다.
횡당보도에서 신호를 받는 중에
지나가는 짧은 핫팬츠를 입은 젊은 학생들을 보고 어머님은
혀를 끌끌 찬다.
"요즘 애들은 창피한지도 모르는 가봐..
저렇게 평상시에 벗고 댕기니..
남자 애들 괜히 동요되서 공부도 안되는 거잖아요.
아무튼 요즘 애들은... "
.......
저기 사모님, 지금 사모님 의상에 비하면, 쟤들 옷차림은 수녀복이거든요??
혹시 벗고 다닌다는 문장을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그.. 그러게요. 요즘에는 뭐 워낙 애들이 개방적이라서.."
"하긴 뭐 남자들이야 좋아 죽지.. 젊은 애들이라면
껌뻑 죽잖아요. 선생님도 그렇죠??... "
"에... 무슨.. 아니예요."
"아니긴 뭘... 게다가 젊은 총각이 뻔하지.."
부르릉...
"%@#$@% 그래서.. @$@%@% 요즘 애들은.... @#$@%#@ 덕분에.... 애아빠가.."
꿀꺽...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도 않는다.
이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며
이야기를 듣는 척하지만..
시선이 자꾸 아래쪽으로 가는건 어쩔수가 없다.
연신 숨바꼭질 해대는 연보라색 팬티 때문에..
대화에 도통 집중 할수가 없어..
게다가 이미 나의 아래쪽 녀석은
이 정도의 자극으로도 풀 발기 상태
역시 요즘 너무 안했나...
"... 안하신지 꽤 되셨죠??"
"예?!?! 아... 그게... 네.... 요즘 좀 그게 바빠서..."
?!!?!?!?!?!
"어휴 저런... 많이 쌓이셨겠다..
그래 오늘 선생님 저녁때 따로 약속 없으시죠??"
"예?!?! 아.. 네.. 따로 선약은 없는데.... "
뭐???
"잘됐네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남편도 출장 갔는데...
제가 잘 아는데 있으니까..
집에 가시지 마시구.. 제가 상대해 드릴께요."
어?!?! 뭘?? 뭘?!?!? 잠깐만... 이래도 되나??
아니 뭐.. 섹시한 사모님이랑 떡치는건
남자의 로망이긴 하지만..
이렇게 급히??
"에?? 아.. 아니.. 마음은 고마운데.. 아니 그게.. 갑작스러워서..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요?? 아니 뭐 저야 좋지만...
아니 그 보는 눈도 있고.."
"뭐.. 어때요. 남편 있으면 어렵겠지만...
재호도 방학이라고 사촌집에 보내서.. 늦게 들어가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재호 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서 그래요.
싫으세요?? 좋아 하실것 같은데..
많이 쌓였잖아요... 저도... "
"아.. 아니 물론 저는 좋지만.. 아니.. 그게 아니라..
그.. 학부모를 상대로 그러면... 소문도 그렇고.. "
"소문요?? 아니 뭐 어때요. 자식 가르키는데 수고가 많으시다고
담임 선생님한테 술 사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
"선생님 요즘에 술자리도 잘 안하신다 하니까..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을테고...
오늘은 제가 학부모로써 술 한잔 대접할께요.
아... 식사 전이죠?? 아님 식사 겸해서... "
"..... 아... 하하... 네... "
힘이 쭉 풀린다.
음란마귀에 혼을 뺐겼었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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