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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몇일 앞둔여자와....(2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일부 회원님들께서는 야설이 아니냐는 질문도 있었습니다만 결코 야설이 아니라는걸 분명히 밝힙니다.
각설하고 2부를 올리겠습니다.

순간 저는 멍하는 기분이 들뿐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럴 수 가있는지 윤리와 도덕을 떠나 한번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시간이 흐른후...

" 저 정말이예요"
거짓말이겠지라는 생각으로 물었습니다.
" 즈 정말이예요"
"근데 왜 저랑..."
"....."
아무런 대답이없어 재차 물었습니다.
" 저 저기 무슨 문제라도...."
그제서야 그녀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 남자와는 현재 아무런 문제도 없으며, 자기가 왜 이러는지도 스스로 알수 가 없다고 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4년가까이 사귀어왔고 사귀는 동안 2번 정도 그 친구몰래 이렇게 불륜 아닌 불륜을 해 왔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남자 친구와도 성관계를 계속해오면서요.
그러나 결혼 날짜를 막상 잡고 보니 괜히 자기 자신이 겁이나기 시작했답니다.
오늘은 친들과 쇼핑을 즐기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결혼 전 마지막
불륜(?) 을 솔직히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그러다 포장마차에 들렀고 그리고 저를 만나 이자리까지 오게 돼었다던군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는 있었지만 무슨이야기였지는 그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지금 역시 이해를 다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자기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은 아무런 생각하지말고 같이
있자고만 했었요.
그리고 그녀와 성 관계를 2차례 더가진후 잠에 곯아 떨어지고 그녀는 밝아오는 새벽에
어딘론가 떠나습니다.

정말 꿈속같은 아니 소설속에 나올법한 현실을 접한 나로서는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글재주도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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