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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멜섹 3

세번째 내용입니다..
많이들 읽어주세요...^^

피곤한 월요일일텐데.... 당신의 하루를 나와함께 시작했다는데 감사해요....

벌써 오후가 되버렸네요..... 새로운 주말의 시작 당신에게 힘을 줄 수 있게 빨리 글 보

내고 싶었는데... 오늘은 많이 피곤하여... 아침에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어요...


내가 당신의 몸을 완전히 풀어줄 수 있게 되길.... 아마 그렇게 될거에요... 기대해요...

당신의 글을 읽고.... 지금이라도 당신을 볼수만 있다면.... 당신이 조금만 더 가까운 곳

에 있었다면 당신에게 달려갈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지금은 나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는당신... 곧 나의 몸도 당신의 것이 될 수 있겠죠.....

상상속의 내가 당신앞에서 당신의 손길에 가슴떨려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나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열어놓고... 그렇게 당신을 맞이 할 거에요....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완전히 열어보이지 못했었는데.... 성격상 난 그런 편이에요... 하지만... 당

신은 예외가 될거에요... 그런 당신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뻐요.... 당신이 없었다면...

난... 늘... 그렇게... 날 완전히 드러내지 못한채 답답함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텐데... 이

렇게 뭐든 받아줄 수 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기뻐요.... 당신에게만은 스스럼 없는 마음

이 들것 같네요.... 그렇게 날 받아줘요...당신또한... 지금까지의 우리의 모습이 만났을

때도 이어질 수 있었음 좋겠네요.... 당신의 몸... 당신의 마음 ... 모든걸 있는 그대로..

아무런 편견없이 그렇게 가지고 싶어요.... 당신의 뜨거워져 있을 몸을 기쁜마음으로

맞이할거에요.... 당신의 가슴에 날 꼭 안아줘요... 내가 원하는 뭐든.. 당신이 원하는 어

떤것이든 ... 우리 기쁘게 받아들이기에요....알았죠.... 너무 서두르지도 실망하지? ?!

말고... 있는그대로의 당신을 느끼고 싶어요.....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답답함을 당신

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열정을 내가 풀어드릴께요... 그러니... 당신.... 다른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나만 생각하고... 나한테만 쏟아줘요... 난... 당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받아들

일 그런 당신의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당신또한 .. 내겐 그런 유일한 분이에

요.... 아무런 주저없이 다리를 벌릴 수 있는 그런 유일한.... 당신 앞에서라면... 그 어

떤 나의모습도 부끄럽지 않게 보여줄 수 있는.... 나의 가슴도... 나의 보지도... 나의 엉

덩이도... 아마.... 우리가... 더 빨리 만났더라면... 아마...난... 부담을 가지고 당신을 만

났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렇게 당신의 마음을 ... 그리고 나의 마음을 더 많이 알

고... 그런 다음에 만나게 되니.... 더..당신앞에서... 당신이 원하는 그런 모습으로 설

수 있을거 같네요....


당신의 혀가 나의 보지속에 들어와 핥아주는 그런 상상만으로도 난 가슴 떨리며 당신

을 그리워한답니다.... 당신의 자지를 내 입속에 넣고 빨아보고 싶단 욕망..... 당신의 자

지를 혀로 핥고... 입으로 세게 빨아 먹고 싶어요... 당신의 몸속에서 나오는 그 모든 것

들을 맛보고 싶어요... 당신의 정액을 꼭 먹어보고싶어요... 당신을 내 옆에 묶어두고 싶

을거에요.... 당신의 몸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 걸... 내가 가지고 싶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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