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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혹은 부인외에 욕심을 가지는 건 부럽지만 얄밉다...

안녕하세요.
경험담 게시판이 얼마전보다는 썰렁하네요.
그래서 펜팔란에 올라온 글 하나를 보고 그냥 씁니다.

부산사람인진 모르겠지만 비용도,여자도 준비되어 있다는
글이던데 선택받은 사람은 정말 좋겠습니다.
글은 어제 올라왔던데 난 오늘 그 글을 봤거든요.
그 위험성과 진위 여부를 떠나서 정말 부럽네요.

옳고 그르다는 판단은 각자가 하기로 하고 일단 흥분되는
일임에는 틀림없을겁니다.근친상간이 실제에 있어서는
옳지 못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묘한 자극을 받는 사람들은
많을테니까요.

아마 선택받은 사람은 내가 예전에 처음 그런 제의를 받았을때의
느낌과 비슷할꺼 같네요.두려움과 긴장감 그리고 흥분....
좀 즐긴다 하는 사람은 가끔은 가져보는 기대일겁니다.
유부녀나 남의 여자라는 자체가 주는 정복적인 쾌감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가씨보다는 클테고 단순한 만남보다는
강하겠죠?

지금처럼 앤조차 없는 내 입장에서는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게
느껴지네요.가치를 따지자면 섹스보다야 사랑이 우선이지만
섹스도 사람이 좋아하는 낙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그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을뿐이겠지만요.

그러니 경험담의 주인공들이 한없이 부럽게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가끔 앤이나 부인을 두고도 욕심을 가지는 글을 보면서는
얄밉기까지 하고.하하....

원래 욕심이란게 끝이 없지 않습니까? 나만 보더라도
예전에 신기한 많은 경험을 두고도 또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있고...그때의 즐거움은 생각못하고 지금을 생각하며
그들을 얄미워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앤 있을때는 앤과의 특별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한다고 하긴 했지만
없는 지금 생각해보면 섹스면에 있어서는 아~ 이렇게도 해볼껄....
아~ 저렇게도 해볼껄하고 못해본게 너무 많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할게 그렇게 많은데도 말이죠.아마 내 여자라는 점이 스스로에게
신선감이나 쾌감,자극을 별로 주지 않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그러나 그건 방법이 문제일겁니다.많은 성교과서에서
이렇게 바꿔보고 저렇게 바꿔보고 하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첨으로 어릴때 봤던 백과사전에도 요즘같은 야설의 소재가 되는 것들을
부부관계나 권태기때 이용하라고 나와 있는걸 보면 모두가 모르는건 아닐겁니다.

아마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자기여자에게만은 욕구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거나
자존심때문에.....혹은 다른 여자를 원하는 정복감,신선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옳고 그른걸 따지지 않는 사람이야 상관없겠지만 약간 꺼리는 면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앤,자기 부인과의 백과사전식 권태탈출수단을 먼저 써보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나도 경험했지만 진부해진 앤과의 섹스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새로움을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단순하게는 장소와 시간을 바꾸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남들이 쉽게 생각못하는 장소,시간이라면 새로운 자극은 있을겁니다.
나는 옳고 그른거 신경 안쓰는 사람입니다.늘 말하지만 남에게피해를
안주는 차원에서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쾌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나만이 인정하는 가치관일겁니다.하하...

어릴때 여자한번 건드려볼려고 게시판이나 토론방등에 성의 자유를
외쳤던 때가 생각나네요.사실 지켜야 할 대상이 있는 사람은
그런얘기 하기가 힘들죠.누구 좋으라고 그런말을 퍼뜨리고 다니겠습니까?
소수 존재하는 무소유욕,성개방주의자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러나 없어지거나 혹은 지키고 싶지 않게 되면 또 편해지고 자유를 외칠겁니다.
가치관은 달라지지 않는데 있고 없고에 따라서 입밖에 내놓는 말의
내용이 달라지는거.....웃기죠?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쩌면 지키고 싶은 대상이 있을수록 남의 것을
정복하고싶은 욕구는 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친상간이 혐오스러울수록 자극이 크거나
강간이 싫을수록 강간하거나 당하고픈 상상적 욕망이 큰.....
한번 스스로들 생각해보세요.틀리면 아닌거죠뭐.

어쨌든 지금의 난, 편하네요.지킬게 없으니까요...
그래도 지키고싶은 대상이 있었으면 하는 맘은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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