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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쉽고도 힘든 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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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여기 올려진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릴려니
조금 쑥스럽군여.
얼마전서 부텀 채팅에 관심을 두고 매일 채팅사이트를 헤메는
30대 유부남입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알게된 세이클럽, 러브포유, 러브헌트 등..
많이 가봤지만 번섹은 고사하고, 컴섹도 한번 성공못한
가슴아픈 기억뿐 이었습니다. T.T
몇일전엔 컴섹한 번 해볼려다(세이클럽에서) 미풍양속을 헤치는
대화방을 개설했다고 아뒤 3일 정지먹고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대화방을 개설해도 들어오는건 순...중딩 아니면 고딩..
차마 양심상 개네들 하고 그런 이야기는 못 하겠고..
그러던 오늘..
드디어 벙개약속을 했습니다. (예상못한 네티앙에서..)
일요일날 신촌에서여
35살 먹은 여잔데 요즘 권태기라고 하더군요..
살뺀다고 에어로빅을 열심히 한다는 걸 보니....
살이 많이 찐 모양같습니다.
결혼한지 9년동안 다른 남자는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며,
죄를 지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일요일날 신촌갈일 있다고 거기서 만나자고 하네여..헐
일단 제 핸폰번호만 가르쳐 주고, 그 여잔 연락처는 나중에 알려준대요.
괜히 가서 바람만 맞고 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여.
그래도 나가서 기다려 봐야겠지여? ^^:;

네이버3여러분들..모든일에 건승기원하며,
응원좀 해주세여 ^^

비번 1234


추천118 비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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