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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들 오늘 제가 모처럼 괜찬은 아해를 만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채팅으로 만난 상대녀들 보면
품질이 대체로 조악합니다.
키가 작든지, 얼굴이 아니든지, 몸매가 영 엉망이든지....하여튼
좀 그러한 애들 혹은 아짐씨들이 마니 나옵니다.

근데 오늘 모처럼 왕건이가 걸려들었습니다
순진한척 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순진한건지 제법 착하더군요
게다가 키에 외모까지 받쳐주니 금상첨화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가슴이 벌렁 벌렁...

그래서 늑대의 본심을 오늘은 저기 저~~~~기다 버리고
그냥 커피만 마시면서 인생을 논하는 어려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모처럼만에 제대로 된 데이트하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늘쌍 여자만 보면 껄떡거리는 내가 어디서 그런
인내심이 나왔는지.....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대견하기 그지없내요..
하여튼 오늘 만난 아그와 어떻게 만남이 진행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천천히 느긋하게 만남 그리고 진솔한 대화 그 자체를 즐겨볼 작정입니다.

늑대가 간혹 강아지로 되는 기분도 괜찬타는 것을
모처럼 느껴봤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은 밤이었다.

첫만남에서 섹스까지 치른 후 집으로 돌아오는 허탈함 대신에
무사히 그녀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신선한 이느낌
잊지말아야 할 좋은 필링이다.

모두들 좋은 경험 많이 만드세요..............


P.S. 오늘 만난 참한 아그와 진행이 되는 대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식 올리겠슴다.

추천100 비추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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