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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밀월

그녀와 만난지 어느새 두해가 넘어간다.

난 결혼에 궁합은 믿지 않는다고 강변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그녀를 만나고 적어도 속궁합이란 단어는 맞는다고 생각한다

그녀와의 섹스는 적어도 내겐 활력소 이다

지금도 그녀와의 섹슨 나를 팔푼이로 만든다. 그녀와 섹스 약속이 있는날

난 사무실 문을 잠그는 것을 까맣게 잊고 나오거나... 수금약속을 잊는둥....평상시 하지

않던 허둥됨을 보여준다.

난 그래도 그녀와의 섹슨 좋다. 견적 내러 가는 길에도 시간을 맞추다 시간이 나면

그녀 벗은 모습을 그리며 핸들을 돌리는 멍청한 짓을 가끔 한다.

오히려 거래처에선 내가 건방 떠는 뒤엔 뭔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는 모양이

어서.....다음날 오히려 거래가 좋은 조건에 성사 되는 경우도 있어....

나를 혼란에 빠뜨린다.

우리는 어렵게 시간을 만들었다. 2박3일을 꼬박 그녀와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 이었다.

그녀도 나도 각기 가정이 있다. 그러나 그녀나 나나 서로를 갈구 하기는 마찬가지다.

난 그녀의 남편에게 미안해 하고 (실제로 미안하다)

그녀는 내게 얘기할 때 내 아내를 언니라 칭하며 위하는 척을 제법 한다.

우린 죄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우린 서로를 위할줄 알기 시작 했다.

어렵게 만든 시간 이기에 우린 멀리 가는것보단 가까운 호텔에 투숙하여 세상과 단절

된 우리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첨엔 인천 송도로 갔다가 바람만 쐬고 인천 백운호텔에 투숙했다 가명이지만 부부 행

세를 했다

생각의외로 단조로운 방에서 우린서로를 탐닉했다. 난그녀의 작은유방이 좋다.

입안에서 그녀의 유두를 굴리며 그녀의 민감한 반응에 내 좆은 꿈틀거리고 흥분하면

도톰히 부어오르는 그녀의 보짓살이 좋다. 한동안 남편과 떨어져 있었던 그녀의 보지

에선 희한하게무우즙 냄새가 났다. (확실히 남편과 떨어져 있었을때만 그랬다. 요즈음

은 그냄새가 안난다)

그녀의 휘어지는 허리와 색 쓰는 소리 또한 나를 굉장한 흥분상태로 만든다.

그녀의 색 쓰는소리는 정말로 나를 기운차게 만든다

`당신 좆이 이세상에서 젤루 좋아` `당신과 씹할땐 아~~ 미칠것같애`

`남......남편과 섹스 할때도....당신을 떠올려......`

평상시 부끄럼과 수줍음도 타던 그녀의 입에서 원초적인 표현이 나올땐 내 피는 몽땅

그리로 몰리는듯한 느낌을 갖는다

첫날밤 우리는 실로 다양한 포즈도 많이 취했다. 땀도 흠뻑 흘렸다. 우린 제각각 능동

적으로 상황을 연출 하는데 몰두 했다.

수줍음도 타던 그녀의 입에서 `아! 좆줘 좆 빨구싶어....` 흠뻑 애액으로 젖은 내좆을 소

중한 물건인냥 감싸며 맛있게 빨아댔다. 나역시 애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에 입

을 대고 혀를 세워 보짓속으로 집어넣어보기도 하고 빨아 댔다 그러나 그 애액을 삼키

기는 싫었다. 침을 더더욱 흘려 보지근처는 애액과 침으로 질펀했다

난 다시금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겼다

팽팽히 발기된 좆을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박아대곤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

싹 때렸다 움찔 엉덩이 살이 떨렸다. 그녀의 몸은 군살이 없는데 유독 엉덩이 살만은

물컹했다

복부에 임금`왕`자가 그려질 정도로 그녀의 몸은 군살이 없다. 아이를 둘씩이나 생산

하고도처녀의 보지처럼 수축된 보지를 갖고 있다. 그녀의 괄약근은 대단히 발달된 모

양이다. 언젠가 그녀의 항문이 애액으로 번질거릴 때 중지와 검지 두손가락을 넣고 엄

지를 보지에 넣어보지와 항문 사이의 얇은 막 같은 것을 느낄때도 있었는데.....

항문에 두 개의 손가락이 무리없이 들어가고 통증보단 환희에 젖어 있는 듯 해서 나도

애널을 해볼수 있겠구나 하고 무척 기대 한적이 있었는데...

기대가 무산이 되고 말았다.

그이후 얼마만에 그녀가 그일로 산부인과에 가서 의사에게 밑물 하는 요령과 목욕 할

때 항문과 보지 닦는 순서까지 얘길들은 모양이었다.

그녀는 무척 쪽팔려 했다 항문 속 세균이 보지속에 들어가 약간의 염증증세를 유발 시

킨 이후로 난 그녀의 항문에 손도 못댄다.

난 그녀 보지 깊숙히 좆물을 뿜어 대며 타잔목소라를 흉내 내었고 그녀역시 쥐어짜는

듯한 비명 가까운 소리를 냈다. 창밖은 어느새 어둠이 깃들어 있었다

잔뜩 어지러진 방안을 정리 하면서 그녀와 나는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번 `사랑방신혼부부`를 올렸던 리비도입니다.. 경험담이 소설형태로 치우쳐 많은 네이버3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미안한 마음에 서둘러 마감을 하고 계속 구경만 하고 다녔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활약상을 보며 참 매끄러운 표현이구나 하고 감탄도 많이 했습니다.
다시금 경험을 쓰긴 썼는데..또다시 소설형태로 전개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00% 사실입니다. 일단 2박 3일 일정중 첫날밤만 쓰게 되었습니다 이왕 썼으니 올려보구다음 얘긴 담에 하겠습니다. 동지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비번1111 리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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