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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직원과 1부

추천해주신 분들이 예상외로 많아서 부담스런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평생 혼자품고 살줄알았는데..... 좌우간 그아이의 이름은 가명으로 해두죠

그아이를 만난건 내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직장으로 옮겨서입니다.
경리과 신입사원이던 그아이는 소위말하는 x세대의 표상같은 아이였습니다.
그때내나이가 34의 노총각이었고 그아인 19세..
출근첫날 어색하게 앉아있는 내게 귀여운미소를 지으며 필요한서류를 내밀었습니다.
두어달의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질무렵 그아이는 보통 무표정한 모습으로 하루종일 근무하는 타입이었는데
유독 내게는 항상 웃는얼굴로 대했습니다.
"혹시 서영이가 최대리 좋아하는거 아냐?" 주위 사람들이 농담을 할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내맘속엔 티끌만큼도 그아이에대한 색다른 생각은 없었습니다.
각설하고.,
6개월정도 바쁘게 생활하며 .. 스스럼없이 대하는 서영에게 나는 친오빠처럼 대해주었습니다.
생일날은 공개적으로 목걸이를 선물할 정도였으니까요(하지만, 다른 여직원들은 오해하지않았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1박2일로 스키장엘 놀러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후배사원과 집방향도 다른데 부득불 내차를 고집한 서영... 그리고 나.. 이렇게 세명이
강원도로부터 서울까지 먼길을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내가 운전을 했는데.. 좀 늦은시간에 출발한지라 밤이되고... 길도 막히고... 조수석에 앉아
자고있던 후배를 깨워 대신 운전을 부탁하곤 서영이가 있는 뒷자리로 갔습니다.

서영이는 자고있었는데 내가 옆자리로 오자 바로 내무릎을 베고 잠들었습니다.
오리털파카를 덮고있어서 실내조명이 없는 뒷자리는 둘만의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첨엔 무릎위에 있는 서영이가 귀여워 한참내려보았습니다. 그리곤 이내 나도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얼마나 잤을까.. 국도로 달리는 차가 덜컹거려서 잠이깨었습니다.

후배에게 조심하라고 말을건네고 서영을 내려보았습니다.
동그란눈을 뜨고 날 올려다보고있었습니다. 난 말없이 고개를 흔들고 눈감고자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때... 의미가 불분명한 .... 분명 서영이는 내게 윙크를 보냈습니다.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난 파카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어깨를 토닥여주었습니다. 자라는 의미로...
한동안 졸린눈을감고 토닥이던 내 손끝에 이상한 감촉이 전해져왔습니다. 그아이가 몸을돌려
내손이 서영의 가슴에 닿은것입니다.
그런데 난 손을 떼지못했습니다. 앙증맞은 가슴에 손을 얹어놓은 꼴이 되었는데...심장이 세차게 고동쳤습니다.
내 손끝에 전해오는 서영의 맥박은 필요이상으로 빨라져있었습니다.
난 이성을 잃고말았습니다.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기시작했던겁니다.
문득내려다본 그녀의 얼굴.. 눈을감고있었지만 본능적으로 자고있지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내손길에 여린
몸을 맡기고있었던겁니다.

레깅스라고하나요? 스타킹같은 그녀의 바지안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난 이성을 잃은 상태였거든요
그아인 몸을돌려 타이트한 바지사이에 손을 넣을 공간을 마련해주고있었습니다.
내손은 거침없이 팬티안으로 들어가 소복한 음모를 거쳐 그녀의 보지에 닿았습니다.
움찔하는 몸의 떨림이 내무릎으로 전해져왔습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의 몸도 한명의 성숙한 여인하고 다를바없었습니다. 팬티안은 그녀의 흥분을 말해주듯
질퍽한 애액으로 온통 질척거리고 있었습니다.
손가락하나를 그녀의 보지안으로 넣어보았습니다. 가느란 신음(나는 들을수있었지만.. 운전자는 들을수없을정도의)을
내뱉고 있는 그녀의 귀여운 입술에 난 몸을 굽혀 키스했습니다.
"아..." 그녀의 혀가 내입속으로 밀려들어오며 뱀처럼 휘감기기 시작했습니다.
난 걱정이 되기시작했습니다.
"이건...아닌데.....이래선....안돼는데........" 마침 고속도로로 올라서 조용해진 실내와 환경이 내 이성을 살아나게 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얼굴을 때고 팬티안의 손을 빼서 그녀의 가슴에 올려놓고는...다시 토닥이기 시작했습니다.
숨막히는 몇분간이 지나고...... 난 끝까지 잠들수없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모른체하는 어색한 나날이 지나갔습니다. 한주쯤....
전화를 하고싶었지만... 도저히 할수없었습니다.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일장춘몽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나는 휴일근무신청을 해둔상태라 내키지않는 마음으로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보통 몇명이 주말에도 사무실을 지키지만 그날은 왠일인지 나혼자였습니다.
점심때가 되어 근처의 식당에 전화를 해보고 식사를 하려고 일어섰습니다.
그때... 마술같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서영이......

"너 왠일이야? 휴일날?"
"대리님 휴일근무신청서 봤어요... 혼자신청하셨던데요...제가 먹을거 싸왔어요"
너무나 반가왔습니다.
회의실로 가서 서영의 김밥을 나누어먹었습니다.
내가 서비스로 커피를 끓여서 회의실에서 마시게 되었는데....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고있었습니다.
난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개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영아... 저 말야....... 그게....... 이런얘기 정말하기 어려운데......."
"..............."
"내가 말야.. 그날 말이야......"
서영이 일어났습니다. 난 당황했습니다. 화가 난것일까........
서영은 말없이 내개 다가와 날 안았습니다.
"대리님... 서영인..... 대리님 좋아해요...... 신경쓰지말아요....... 나두 좋았어요......"
숨이막혔습니다. 약간은 당돌하기까지한 당당한 그녀의 의사표현...
난 그녀를 힘주어안고 입술을 찾았습니다. 깊은 키스가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난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습니다. 티셔츠위로 손을 넣어 브라속의 작은 가슴을 만졌습니다. 젖꼭지가 돌기되기시작했습니다.
난 그녀를 일으켜서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성의 엉덩이가 가장 좋습니다.
바지 뒤쪽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의 맨살을 감촉을 느꼈습니다. 서영의 내품에 안겨 고르지않은 숨을 쌕쌕 쉬고있었습니다.
난 용기를 내어 손을 더밑으로 가져가 엉덩이 사이의 계곡.. 보지로 가져갔습니다. 역시 흥분하고있었습니다.
그녀의 보지를 만지던 나는 하고싶다는 강렬한 욕구때문에 갈등했습니다.
"여긴 사무실인데... 누가 오기라도하면..." 가끔 근무신청안해도 들르는 사람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모르겠다" 난 본능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녀를 뒤로돌려 벽에 손을짚게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바지를 내렸습니다. 앙증맞은 팬티가 나왔습니다.
팬티를 벗겨내자 " 헉" 너무도 눈부신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순백색의 통통하게 살이오른 엉덩이와 갈라진틈으로 확실하게 벌어져있는 보지가 보였습니다.
애액이흘러 번들거리고있었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녀는 날씬한편인데 엉덩이는 제법 그로우테스크했습니다.
"서영아........괜찮겠어......."
"......................................"
"화난거니?........"
"아뇨.... 나 걱정되요... 대리님 실망할까봐......."
서영은 첨이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날 그걸 암시하고있었던겁니다.

난 천천히 고개를 빳빳히 들고있는 내 자지를 들어 그녀의 보지에 문질렀습니다.
"흡..." 서영은 숨을 삼키고있었습니다. 누가올까 걱정되었던거죠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시켰습니다.
"푸르르..." 그녀의 보지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난 정신이 없었습니다. 앞뒤운동을 하며.... 여기가 여관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맘대로 서영의 보지를 빨고싶었습니다. 내자지도 그녀에게 물려주고싶었습니다. 욕망의 찌꺼기가 한없이 날 괴롭혔습니다.
극도로 흥분했던 나는 얼마지나지않아서 자지를 빼야했습니다. 누군가 문여는 소리를 들었기때문입니다.
현관서 회의실은 ㄱ자로 꺽어져 약간의 시간이 있었으므로 얼른 웃을챙겨입고 아무일없는것처럼 커피잔을 들고 마주앉았습니다.
문은 열어두었으니까요
음...... 수위아저씨였습니다.
"별일없죠? 식사안하세요?"
"아네... 도시락먹었어요"
"바쁘시네요........도시락을 싸오시고.... 그럼 수고하세요"

아저씨가 나가고 우린 서로를 쳐다보면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럽니다. 담은 본격적인 여관출입기를 올려볼까생각중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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