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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 할 여행 -1-

한동안 들어오지 않다가 오래만에 들어와보니 아직 임시회원 자격이 살아있군요. 전에 한 번 글을 올렸는데 누군가 지워버렸고 그간 아무 활동이 없었기에 어쩌면 짤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은 아직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내 가슴속의 비밀을 털어놓으려 합니다. 엄마와 관련된 이야기라서 마음이 한편으론 무거운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의 경험을 솔직히 고백하는 마당이기에 용기를 가져 봅니다. 그러나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음을 미리 말씀드려 괜한 기대를 갖지 않도록 하고싶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청소년 시기 성문제로 고민 안하고 그 시절을 무사히 마치신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저 역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된 후나 그 전의 성장과정에서의 성적 취향이던지 성을 바라보는 시각은 성장환경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전 초등학교 4학년 경부터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중학교나 들어가서 누군가로부터 배우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비해 전 무척 빨랐죠. 그걸 배운건 우연이었습니다. 방바닥에 없드려 책을 읽다가 배워버린 거죠. 그러나 사정은 6학년쯤에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땐 그 행동이 자위라는 명사로 정의되어진다는 것도 모르고 너무 좋은 그 기분에 틈만 나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자위의 패턴이 바뀐게(손을 이용한게...) 중1때 였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계모였지만 제가 하도 어릴적부터 키워주셔서 당연히 엄마로 생각되었습니다. 거부감이 별로 없었던거죠. 그리고 예뻤습니다. 주위어른들의 농담에서도 엄마의 미모가 거론 될 정도로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날씬 했습니다. 그러나 학력은 별로라 어떤 지적인면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와 저는 멀리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한 겨울이었는데 엄마는 1년에 한번씩 전라도 oo에 있는 친정마을을 다녀오곤 했는데 그 마을에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벌써 돌아가시고 그 자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친척을 만나러 1년에 한번씩 다니러 갔는데 그 해에는 제가 따라 갔던 것입니다. 기차와 버스를 번갈아 타고 갔는데 엄마 옆에 앉아서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는 지금 기억이 하나도 안남습니다. 친 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에 제 스스로 어느정도는 서먹서먹함을 가지고 있었죠. 또렷히 기억에 남는 것은 기분이 묘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괜히 속이 울렁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 마을에 도착하니 저녁 나절이었고 그 친척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외조부모 산소에 들렸다 그 곳에서 100리 정도 떨어진 다른 친척집으로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친척집에는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었는데 같이 잤죠. 그 날 저녁 늦게까지 전 텔레비전을 벽에 기대어 보았습니다. 한참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저쪽에서 두 내외분이 주무시고 엄마는 바로 제 앞에서 자고 있었죠. 전 문득 기분이 이상해졌습니다. 텔레비전 불빛에 엄마가 모로 누워 자는 모습이 비쳐 졌는데 내의를 입고 계셨지만 풍성한 엉덩이가 바로 제 앞에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전 엄마의 늘씬한 몸의 윤곽을 훑으며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엄마를 여자로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무척 흥분되었고 팬티 속에서 곧바로 사정을 했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극심한 쾌감을 느꼈습니다. 대충 뒤처리를 하고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를 미치게 하고 저의 성장기 동안 내내 오디푸스 콤플렉스에 시달리게 만든 일은 다음날에 몽땅 벌어졌습니다.

잠깐 .... 그 다음날 일은 2탄으로 바로 올리겠습니다.
제 글이 재미있을까 하는 자신이 안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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