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장을 두려워하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성지장 서비스가 참으로 엄청난 것 같습니다. 대단하군요.
아직 저는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성지장. 올라온 글만으로 볼 때
정말 대단한가봐요..

그런데, 전 요즘 그런 명소에 대한 글을 읽을 때마다 한 편으로는
와..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저기는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병 걸릴 것 같아서 그래요.

똥꼬는 기본으로 빨아주고, 봉지에 발가락도 집어넣게 해준다는데,
수 많은 발가락 중에 무좀 증세가 있는 발가락도 적지 않이 있을테고,
최근에 결정적으로 놀란 것은, 어떤 네이버3 회원님의 친구분이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는데, 그 분도 네이버3 통해서 정보를 얻어 그 곳에 가지
말란 법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그냥 애인 만들어서 즐기렵니다.. 그게 확률적으로 봤을 때,
훨씬 안전할 것 같아요.

참고로 여자 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약간의 도움 밖에 안되는 예방적 정보이지만, 그래도
생각안하는 것 보다는 낫죠.

느낌이 어둡거나 무거운 여자 조심하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직감이란 것이 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을
의심하지 마시고, 그냥 섹스 관두세요. 그게 안전합니다. 제가
20년 섹스행각 중에서 요도염을 세 번 걸렸는데, 그 중에 두번이
여관, 한번이 588이었습니다. 그 때를 돌이켜봤을 때, 그 당시
순간적인 내 느낌을 믿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제 느낌은 그 때 분명히 저에게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느꼈거든요. 섹스 준비 단계에서의 자신의 직감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해보이지 않는 여자 조심하세요. 이 여자가 건강한지 아닌지
역시 그 여자가 처음 여관방을 열고 들어올 때 인상과 느낌으로
느껴집니다.

*기침하는 여자랑은 절대로 절대로 하지 마세요. 이미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이고, 물어봐서 그 기침이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면,
면역 결핍 중기 증상이라고 판단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의 기침과 몸파는 여자들의 기침을 결코 같다고 생각하시면
아니됩니다.

운이 없으면 아무리 요모조모 관찰하고 한다해도 걸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예방적 마인드는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한 섹스, 건강한 네이버3.. 한번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지나치게 좋고 유명한 곳, 유명한 여자..
그런 곳일수록 위험도도 그만큼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으시겠지요...?

그저 어떻게든 쾌락만 선사하는 곳이라면 만족하실 겁니다.
최고의 쾌락을.


cherie.

추천101 비추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