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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짜리 여자 (2)

누구처럼 화려한 경험은 못해보고
그저 소심하게 공상이나 하고 상상이나 하면서 아쉬움만 달래는 난
고작 이런글 밖에 못올리지만 읽어 주시니 고맙군요.

아줌마는 내 눈치를 보고 감잡았는지 "총각 놀다가소" 하면서 적극적으로
내몸에 기대왔다
"아줌마 내 돈없다"
"에이 총각 와 그라노 잘해주께 놀다가라"
"진짜 돈없는데........."
"에이 이리온나"
하면서 끄는 아줌마 손에 못이기는 척 따라 들어간 골목안
여관도 아니고 여인숙도 아닌 가정집처럼 생긴 문안으로 들어가니
아줌마가 "야 손님 왔다" 하고 누군가를 불렀다.
나는 급히 " 아줌마 내 돈없다니까?"
"에이 총각아 와그라노 이까지 와놓고 2000원도 없나"
"2000원이라고요"
"그래 2000원만 주고 놀다가라"

2000원에 여자랑 그걸 할수 있다니 그때 수중에 한 만오천원 정도 있었던걸로 기억이 된다 일단 돈은 될거 같아서 안심하고 따라 들어갓더니
먼저 돈을 달래서 2000원을 주고 방에서 기다렷다
잠시 후 한 여자가 들어 왔는데 이쁜 여자는 아니엇지만
빠구리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저 가슴만 두근두근
얼굴조차 달아 올랐다.
어색하게 있는데 그여자가 먼저 "자기! 저기 가서 씻고와"
하면서 방옆의 작은 화장실을 가리켰다
그곳에서 간단히 좆만 씻고 들어오니 여자가 들어가더니
바가지에 물을 떠서는 보지만 간단히 씻고는 들어와
내옆에 앉더니 "자기 나 천원만 더 주라 응" 하면서
애교를 부렷다
지금 생각하면 한 5천원정도 주고 기분좋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바보같고 고지식했던 나는 경험도 없었고 거래는 거래라는
생각에 아마 돈을 더 쥐어주지 않았던것 같다
한 천원쯤 더 주엇던 것도 같고....

어쨓든 난 어색함을 모면하려 그녀에게 담배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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