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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개사과]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강간을 잘 하는법" 을 이곳에 썼다가 짤려서
아주 잠시 흥분했었던 neongun입니다...

네이버3에서 강간에 대해서 자제해달라는 공지를 제가 모르고 지나쳤나봅니다.

전 로리계열만 안되는줄 알았거든요...

jkang님과 lari님, 가이버님께서 써주신 글을 보고 저의 미숙함을 깨달았읍니다.

제가 운영자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봤어야 하는거였는데 말입니다.

운영자님의 노고를 잊어버린채 저의 생각만 고집했던 제가 몹시 부끄럽습니다.



만약 제가 항의의 글을 다른 사이트에 썼다면 저에게 많은 핀잔과 질책을 퍼부었을것이고
나아가서는 욕설이 난무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곳 네이버3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네이버3에서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지도 않았고 대화방에도 많이 가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제가 네이버3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다른 여타사이트에서 찾아볼수 없는 그 어떤 묘한 분위기가 있읍니다.

그 묘한 분위기란 무엇을 뜻할까요?

네이버3가족 여러분이라면 그게 무엇인지 알것이고 누구든지 공감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3회원이 아닌 네이버3가족...

인터넷사이트의 회원이아니라 가족이란 표현...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시고 애써 운영해주시는

운영자님께 죄송하다는 사과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운영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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