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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 2. (완결)

추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즐거우시길~^_^


외숙모 2.

"자,잠깐만요.."

"왜?"

".....저..."

많이 망설여지면서도 뭐랄까, 두근두근 심장이 울려대며 울컥 토할듯

내뱉고 싶은 말들..

기분 좋은 메슥거림.

"손으로만 하는거 말구요.."

"그럼 뭐?"

제 눈을 바라보는 외숙모의 눈빛은 꼭 재밌는 장난감을 두고 장난 치는듯

보이더군요. 좀 차원이 다르지만 말입니다.

"외숙모는... 저처럼.. 안그래요?"

차마 말을 못하겠더군요. 아무리....

"너처럼? 어떻게?"

꼭 말해보라는 기세였습니다. 듣고싶다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안,안젖었어요?"

".......푸하하하하!!!"

갑자기 외숙모가 크게 웃어버리시더군요. 진짜 쪽팔리고 당황되었습니다.

하지만 손에 쥐고 있는 내 물건은 놓지 않더군요. 조금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야."

"(움찔) 네?"

"나 젖었게 안젖었게?"

"-_-;네?"

정말 황당하더군요. 여지껏 여자를 경험해오며 저때가 가장 황당했던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나 젖었게 안젖었게? 아하하하.. 맞춰봐라"

갑자기 성질이 나더군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확인해보면 알지?"

쾌재를 불렀습니다..라는 표현은 이때 쓰겠지요.

상상해서만 보이던 그 털이 보송보송난 촉촉하고 따뜻한 그곳을.. 드디어

느낄수 있게 된것입니다.

"그럼..."

전 갑자기 달려들어 외숙모의 쫄바지를 벗겨 내렸습니다.

잘 안벗겨졌습니다. 그냥 강제로 끌어내리다가.. 좀 튿어지고 말았습니다만,

그걸 신경쓸 여유는 없었습니다.

"천천히좀 해.."

갑자기 외숙모의 목소리가 변해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느낌이 짜릿하게

가슴을 지나 내 물건 끝까지 전해내려왔습니다.

바지를 다 벗겨내리자, 분홍색 얇은 팬티가 나왔습니다. 조그만 리본이

달려있었고, 거추장스런 레이스같은건 없었습니다. 귀여운..모양?

저는 넋을 잃고 잠시 그 광경을 지켜 보았습니다.

"너 처음 아니지?"

".....네.."

"그럼 너 알아서 해봐. 가만히 있을께.."

제가 뭘하려 했겠습니까. 여기서 멈출 제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아까 보았던.. 그 펑퍼짐한 반팔안에 감춰진 젖무덤이 떠올랐습니다.

외숙모의 반팔티 아랫부분을 잡고 위로 재껴 올렸습니다.

그러자 아까 잠깐 곁으로만 보았던 예쁜 브라자가 나타나더군요.

물론 더 약간 보였던 젖무덤도 이젠 환하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브라자를 벗기는 대신 위로 끌어올리고 젖꼭지를 만졌습니다.

젖꼭지가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젊은 여자들의 핑크빛은 아니었지만,

농염함이 담긴 보라빛이 감돌며 그리 크지 않은 젖꼭지..

입을 가져가 혀로 주변을 살살 핥았습니다.

"흐음........."

별다른 신음소리는 없었습니다. 서로 열중하고 있어서 일까요?

입에 가득 유방을 물었습니다. 눈을 감고 그 보드라운 촉감에 최대한

몰입해 들어갔습니다. 다른쪽 가슴은 손에 쥐고 쉴새없이 젖꼭지를

만져댔습니다.

"야........좋다...........오랜만이야..."

외숙모가 많이 늘어지고 풀어진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가슴을 뒤로 하고 천천히 키스를 하며 배꼽을 지나, 드디어 외숙모의

팬티 리본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따뜻한 보지냄새가 정말 흥분되더군요.

엉덩이에 손을 얹어 살짝 들은후 팬티를 내렸습니다. 되도록 천천히.

생각보다 적은 털이었습니다. 덕분에 그녀의 보지모양이 확연히 눈에

들어오더군요. 주저할것도 없이 입을 밀착 시킨후 혀로 외숙모의 보지를

아래위로 핥으며 입으로 빨았습니다.

"어...어!!!!....야 이상해..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잠깐만~ 미쳤습니까.

"나 처음이야.. 처음이라구..잠깐만.."

와.. 기분 정말 이상하더군요. 입으로는 제가 처음 해주는 거랍니다.

삼촌은 더럽다고 안해줬다더군요.

저는 처음 이란 말에 잠깐 멈췄습니다. 외숙모의 배가 숨을 헐떡이는지

심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리와..내가 해줄께.."

저는 바지를 벗고 몸을 돌려 외숙모를 내위로 올렸습니다.

"음.. 터질것 같다 야..."

그리고는 바로 입에 제 자지를 물었습니다. 아랫밑둥을 꼭 잡고 위아래로

정신없이 빨아대더군요. 저도 앞에 보이는 외숙모의 항문과 보지를 입으로

혀로 핥고 빨았습니다. 항문에서는 미처 씻지를 못했는지, 대변냄새가

약간 났지만.............아시다시피 그거 무척 흥분됩니다. (나만 그런가?-_-;)

외숙모는 어떻게 아는지 내가 쌀것 같으면 밑둥만 살짝살짝 핥았다가,

조금 나아지면 다시 귀두부분을 혀로 감싸고 핥고 이빨로 깨물며 다시

흥분 시켰습니다. 사정에 나아가기 10여차례였고, 그 시간이 채 15분이

안되었습니다. 사정은 단 한번도 하지 않게 외숙모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최상의 오랄을 제게 해주셨습니다. 외숙모의 오랄에 완전 넋나간 저는

흥건히 젖어오는 외숙모의 음액을 혀로 가끔 핥아먹으며 커닐링구스는 꿈

꾸듯 날아가버렸습니다.

정말 그러고 나니 기운이 좀 빠지더군요. 하지만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아직이지?.."

"네.."

갑자기 외숙모가 일어나더니 내몸위에 정위치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내물건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입으로 하는것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란건 모두들 아시겠지만, 더 뜨거운 느낌이 났습니다.

눈에 보이는 갈라진 보지사이로 제 귀두가 비벼지는게 보인다면, 그리고

그게 마음속으로 상상만 하던 그런 존재의 그것이라면, 더 뜨겁다는게

무슨소린지 아시겠지요?

"니께 더 크고 좋아...단단해서 좋아...."

외숙모는 갑작스레 헐떡이시면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알지?...니께 더 크고 좋다구.. 알지?"

"네 알아요.."

"넣어도 돼?"

외숙모는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시면서 말했습니다. 왜 약간 눈물이

고여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죄책감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너무 오랜만?)

보지구멍 바로 아래 내 자지를 쥐고 비벼대는 외숙모에게 저는 답변대신

허리를 위로 올려 제가 먼저 밀어넣었습니다.

"하....후...하.....후....."

조금씩 들어갈때마다 외숙모는 심호흡을 하듯 신음소리를 내었습니다.

약간의 경련도 함께 말이죠.

어느정도 들어갔을때 외숙모가 힘을 주며 위에서 찍어눌렀습니다.

자지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최대한 깊숙이 외숙모의 보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후.......하....후.............뜨거워..."

"저두요.."

뜨거운 느낌이었습니다. 후끈후끈 달아오르며 미칠것 같이 흥분되는 느낌.

제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지안으로 제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빼며 외숙모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항문을 자극

했습니다.

"어...어...하악!!!!!"

숨넘어갈 사람처럼 외숙모는 비명같은 신음소리를 지르더군요. 목소리는

고조기를 타면서 마지막엔 넘어갈듯한 신음소리였습니다.

"깊이 들어와.. 깊이..들어와서..니께..좋아.."

외숙모는 계속 뭐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것이 정말 흥분되고 더 강렬하게

외숙모의 보지 속으로 제 자지를 왕복운동 시키게 하였습니다.

"저 쌀것 같아요! 나올것 같아요!"

"안에다가 해줘. 안에다가..해줘.."

안되는건 알지만.. 그때의 기분은 외숙모를 임신시켜서 결혼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내 씨앗을 그녀의 깊숙한곳에 가득가득 뿜어내어주고 싶은..

본능적 욕구.

"아아악!!!"

외숙모는 이윽고 비명을 지르며 저보다 약간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했습니다

숨도 제대로 못쉴정도의 엄청난 흥분이 제 자지를 세차게 조여왔고, 저도

곧 그녀의 보지 안에 제 정액을 채워넣었습니다.

(정말 많은 양이 나온것 같았습니다. 보통 길어야 5~8초 정도 자지에 경련이

일어나며 정액이 뿜어나오는데 그때는 15초도 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믿겨지지 않을만큼의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외숙모와 그것도 평생

잊지못할 강렬한 섹스를 말입니다.

정액이 흐르는 외숙모의 보지에서 질척한 제자지를 빼고 외숙모를 옆에

뉘었습니다. 제 자지는 워낙 고충이 심했는지 곧 사그라 들더군요.

정적이 일었습니다.

"염려마. 임신안해"

"네?"

"루프.. 라고 아니?"

나중에 알고보니 루프라고 임신못하게 나팔관을 막는(확실하게는 모름-_-;)

그런 기구가 있다고 하더군요.

"고마워"

"무,무슨.."

"고맙다구..너무 오랜만이었어 이런기분."

"아..네.."

"더이상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

"네..이걸로 만족해요"

외숙모는 살며시 웃으며 제게 다가와 키스해주셨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섹스는 했지만 키스는 그동안 안했더군요. 제 불찰입니다. 용서를..(똑똑똑..)

그러나 저는 5분쯤 있다가 다시 외숙모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날 외숙모와 6번의 섹스를 했습니다. 저도 믿어지지 않지만 그건 2시간동안

계속되는 섹스였고, 외숙모는 그보다 훨씬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저의 사정만 6번이었지요.

그후로는 서로 모른척 했습니다. 그리곤 지금까지 내색도 안했지요.

언제 또.. 외숙모의 예쁘고 소담스런 보지털을 만질수 있을지..

꿈같은 과거군요.



즐거우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생각나는걸 요령있게 적는다고 적었습니다만..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추천102 비추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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