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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신혼부부 관찰 리포트

아무 글이나 손가락 가는대로♡♪♬♩♡☞♀아무 글이나 손가락 가는대로......손가락 가는대로....
손가락 가는대로.....참으로 묘한 느낌을 지니며 글을 씁니다.
손가락의 의미.....
물론 남자들은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는 여자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전 전철이나 다른 공개된 장소에서 남자의 굵은 손마디.....손가락 마디...더구나 그런 마디굵은 손가락에 검은 털이 숭숭 난 것을 보면 ....그런 남자의 손가락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저의 그곳이 살아나고 이상하게 속이 끓어요.
남자의 손가락에서 제가 느끼는 그런 느낌을 다른 여자들도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오늘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재작년 초여름이었던가 봐요.
당산철교가 공사중이라 당산역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탔는데
제가 앞문 출입구 쪽에 서 있었고,
뒤따라 승차한 승객들로 유난히 입구쪽이 붐볐어요.
저는 버스 쇠파이프를 붙잡고 몸을 추스렸는데....
뒤에선 남자승객이 버스가 흔들리자 저의 엉덩이에 아랫도리를 밀착시키고 비벼댔어요.
버스가 한켠으로 쏠리면서 승객들의 체중이 밀리는 바람에 생긴 일이라 그남자 탓을 할 처지도 못되었어요.
초여름----기말시험이 치러지던 때였으니까 아마도 6월 하순경이었던가 봐요.
그러나 버스가 제자리를 찾은 후에도 그남자는 저의 엉덩이에 밀착한 아랫도리를 계속하여 떼지않고 있었어요.
저의 앞쪽 아랫배에 입구쪽 쇠기둥을 껴안은 자세였기 때문에
뒤에서 밀착한 그남자의 체중으로 저의 불두덩이 쇠파이프에 닿아....치골이 눌릴 정도로 끼여 있었어요.
저는 몸을 움직여 그런 위치에서 벗어날려고 했지만
엉덩이를 움직일때마다 이상하게 그남자의 몸이 저의 엉덩이 사이로 끼워져 들어와 버렸어요.
제가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런 딴딴한 느낌이 더 안쪽으로 치밀어 들어왔어요.
그러나 제 뒤에선 남자의 발이 출입구 발판끝을 간신히 딛고 선 자세였기 때문에 불편해도 제가 참는 도리밖에 없었어요.
모두들 불편을 잠시잠간 참고 있는데 저만 신경질을 부리기도 뭐해서 꾹 참았어요.
어쩌나 생각끝에 저는 엉덩이를 잔뜩 긴장시키고 조였어요.
저의 엉덩이 사이에 끼워진 그남자의 단단한 느낌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져 저도모르게 조였던 엉덩이를 벌렸어요.그러자 기다렸다는듯 더 안쪽으로 들어오며 위로 치밀었어요.
저는 이미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알고 있었기에....기분 나쁘지만 잠시 참자고 눈을 감았어요.
그러나 뒤에선 남자가 몸을 밀착하며 저의 엉덩이를 압박하는 동안
제가 껴안고 몸을 지탱하는 쇠기둥의 단단함이 저의 불두덩은 물론 보지살=음핵까지 짓눌리게 했어요.
처음엔 기분 나빠 흘깃 돌아본 남자의 얼굴이 낯익은....그래서 친밀감이 드는 그런 얼굴이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구요.
그런 남자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우습고...그래서 밉지가 않았어요.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제가 좋아하는줄 알거나 절 색녀 또는 걸레로 취급할까봐 조금은 싫다는 반응을 보여야 할 것 같았어요.
저는 그남자가 기분 나빠 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그리고 그남자가 무안해 하지 않을 정도로 엉덩이를 지긋하게 비틀어
내가 그런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냈어요.
그러나 그남자는 나의 반응을 아는지 모르는지 염치없게 더 교묘한 방법으로
저의 엉덩이 사이에 끼워진 것을 딴딴하게 치켜 올렸어요.
너무나 힘이 세기 때문에 저의 엉덩이가 그남자의 그것에 걸터앉은 그런 느낌이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양화대교를 건너면서 버스는 지그재그로 흔들렸고
그럴때마다 저의 엉덩이에 끼워진 그남자의 딴딴한 그것은 금방이라도
저의 은밀한 부분에 닿을듯 말듯 애간장을 태우며 요지부동으로 움직였어요.
다행히 다른 승객들도 모두들 비좁은 버스에서 시달리느라 저의 곤혹스런 상황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어요.
저는 그런 상태에서도 행여 누가 알까봐 더 신경이 쓰여졌어요.
조금만 참으면 이런 곤혹스런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꾹 참았어요.사실 버스안이 비좁고 복잡한 것이 사실이었던만큼 그남자 탓을 하 수도 없었어요.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처음에 슬쩍 돌아본 그남자 얼굴도 벌겋게 홍당무가 되어 있었거든요.
그남자도 저에게 몸을 떼 볼려고 애를 쓰는 눈치였구요.
그러나 자리가 너무 비좁고 그남자가 딛고 선 발판이 출입구 문 끄트머리라 더이상 다른 곳을 딛을 자리도 없었어요.간신히 그곳을 딛고 서서 저의 위쪽파이프를 잡고 몸을 지탱하며 서 있는 그남자가 저보다 더 고생하는 것 같아 어찌보면 미안할 정도였어요.
제가 몸을 틀어 엉덩이를 움직일수록 더 단단하게 끼워진 것이 느껴져 섬찍하고....그래서 엉덩이를 힘주어 조여보다가 그 느낌에 놀라 허벅지의 긴장을 풀어야 했고....그러면 기다렸다는듯 차가 흔들리며 더 깊게 들어와 저의 애틋한 곳이 닿을듯 말듯 했어요.아니 오랫동안 닿았던 것 같아요!
셔틀버스에서 내리면서 저는 행여 그남자가 따라오면 어쩌나 걱정되어 일부러 재수없다는 듯 쌀쌀맞게 기분 나쁜 얼굴을 지으며 앞으로 뛰어 갔어요.
다행히 그남잔 그이상 다른 행동은 하지 않았구요.
절 따라오지도 않았어요.
아마 그남자도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곤욕을 치렀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재수없다는 표정으로 노려보며 달아나자 얼굴이 벌개져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그런 모습이 우습기 짝이 없었죠.
그때 제가 우연히 그남자의 손을 본 것 잊혀지지 않아요.
저의 뒤에서 엉덩이에 밀착시키고 서서 손잡이를 잡고 서 있는 그남자의 손을 봤는데 손가락 마디가 굵고 길어 인상적인데다 그런 손가락에 거음 털이 숭숭 돋아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이상하게 손마디가 굵고 검은 털이 숭숭 난 그남자의 손가락에서 저는 섹시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 남자의 손가락.....그런 손가락이.....남자의 그 손가락이 ........아아!어쩌면! 전 상상만으로도 그곳이 짜릿 짜릿하게 발기해요!
그런 손가락에 대한 저의 느낌을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런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저의 이상한 느낌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사연이 또 있어요.

옆방 신혼부부....제가 가장 가깝게 느끼며 관찰하고 있는 섹스커플입니다.
새댁은 저하고도 말을 붙이고 싶어 자주 접근해 오지만 제가 우선 한가하지 못해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합니다.
대신 그들 부부의 섹스놀이는 저의 관심을 끌고도 남아요.
처음엔 뭐 저런 사람들이 있나 싶었지만....차츰 저의 호기심을 끄는 일들이 생기네요.
결코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신혼부부라면 조금은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할텐데....
지난번 새벽에 있었던 일을 소개할께요.
신랑이 어디서 외박하고 새벽에사 들어왔나봐요.
전 자다가 옆방 말소리에 깼는데
새댁에 뭐라고 막 욕을 하고 나가라고 하는데 남자가 막무가내로 들어가나봐요.
그러자 새댁이 이러는거예요.
"더러워! 더러운 인간....빨리 씻고 들어오지 못해!"
"왜 이래?아무일 없었어!네가 직접 해보면 알거 아니야!"
"기분 나빠!그래도 난 기분 나쁘단 말이야!"
그러자 신랑이 부엌으로 나오더라구요.
부엌 낮은 천정에는 30촉 짜리 백열등이었지만 작은 공간이라 그런지 불을 켜면 대낮보다 훤했어요.
저는 부엌으로 난 작은 창문 구멍으로 부엌을 엿보기 시작했어요.부엌 전등을 켜고 부엌으로 내려선 신랑이 대야에다 물을 떠담아 놓고 그위에 걸터앉아 그 커다란 물체를 씻는 거예요.
전 남자의 그것이 그토록 검고 큰 것을 처음 봤어요.
무슨 방망이 같았어요.
그것이 바짝 발기해 서있는 것을 억지로 눌러 세숫대야에 담그고 손으로 쓰다듬어가며 씻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힘이 뻗쳤는지 자꾸만 튕겨져 나가고
그런 것을 손으로 붙잡아 물을 적셔 씻기는 것을 보며 저는 저게 사람인가 싶었어요.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새벽시간이라고 안심해서 일까?
신랑은 런닝셔츠만 입고 아랫도리는 모두 벗은 그런 몸으로 부엌에 나와
그 큰 방망이를 씻기고 있는거예요.
저의 부엌쪽문이 비록 닫혀있었지만.....너무 함부로 방심하는 그남자의 심리상태가 한심스러웠어요.
더구나 그렇게 큰 방망이를 껏떡 껏떡 하면서 물끼를 털고...휘청거리게 핑핑 튕기며 일어서선 제가 몰래 훔쳐보는 쪽문을 바라보는 그 표정....색마처럼....왜 내방을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지 몰라!
그런 방망이를 수건으로 닦아내지도 않고 그대로 쓰다듬어 핑핑 튕겨 나가게 하며 옆방으로 들어가는데....새댁이 방안에서 "빨리 와! 잡놈아!" 그러는 거예요.
방문턱을 올라서며 부엌 전등불을 끄는 산랑의 거무튀튀한 몸매는 근육이 꼬여 너무나 섹시해 보였어요.
신랑이 옆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저는 살몃 저의방 쪽문을 열어놓고 엿들었어요.
"잡놈!여태 어느년 보지에다 담그고 있다가 이제 왔니?"
"그런게 아니라고 말했잖아!친구들이 전부 남았는데 혼자 나올수 없잖니!"
"자기 친구들이 우리 둘이 너무 좋으니까 떼 놓고 싶어서 그러나?"
"먼저 자지않고 왜 여태...."
"난 자기 없으면 잠 못자는거 알잖아!"
"이건 뭐니?"
"응흥흥!몰라! 이리와봐! 내꺼!"
"옆방 학생은 들어왔니?"
"왜 그년한테 관심 있니?색꼴이..."
"학생이 얌전하게 생겼어!"
"얌전한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고, 호박씨 깐다는 말 못들어봤어?"
"설마...그래도 옆방 학생은....으흐흐!살살 빨아!"
"너 혹시 그년한테 눈독 들이는거 아니지?"
"E대생이 나같은 남자 쳐다 보기나 하겠어?"
"저년도 내가 보기엔 보통 앙큼맞은 년이 아니야!모르지.아르바이트 하는지도...."
"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온다잖아."
"빙신아!그말을 믿어? 어디서 아르바이트 하며 온갖 잡놈들 좆을 빨다가 오는지 누가 알아?그년 얼굴에 벌써 끼가 넘쳐!"
"너 남을 그렇게 보면 안된다.내가 보기엔 얌전해 보이던데...."
"웃기고 있네!난 다 알아! 그년 집에서 팬티도 안입고 있는것...."
저는 가슴이 철렁했어요.
저년이 내가 집에서 팬티를 안입고 있는걸 어떻게 알았지?
"너도 노상 안입고 살잖니!"
"난 결혼한 여자니까 그럴수 있지만... 생각해봐!저년은 학생이잖아!"
"집에서야 아무려면 어떠니?"
"넌 몰라! 씨발놈아! 바지 입고 외출할 때 팬티라인이 안보이잖아!아마도 그러고 나다니나 봐!"
"노팬티로 다니면 위생에 좋다잖아."
"잡놈이 끝까지 저년 편들고 그러네.그렇게 맘에 들면 지금 당장 저년 방으로 가서 자. 빨리!"
"우후욱! 아파! 그렇게 물면 .....우히히!"
아마도 새댁이 남자좆을 빨아주다가 깨물었나 봐요.
"싫어!나 혼자 잘꺼야! 넌 저년 보지나 빨아줘라!"
"너 질투하는구나!씨팔년! 이렇게 꼴려가지고...."
"응으흥흥!거기! 으흡! 거기!"
"나 오기전에 뭐 했구나!넌 날 못만났으면 갈보되고도 남을 여자야!"
"몰라!몰라! 으흐읍!흐으읍! 오래 박아줘!제발!"
남자가 새댁의 성감대를 핥아주나 봐요.
핥아주는 소리가 훌쩍거리면서 흐드러지는데...새댁은 물에 빠진 여자처럼 할닥거리고 울기 시작했어요.
한참을 그러고 ...그러다가 신랑이 올라타나 봐요.
신랑의 방망이가 들어가는 소리....여느때부다 심하게 미끈거리고 칠컥대는데....새댁은 "어흡!어흡!"하고 숨 넘어가는 소리를 질러요!
요를 깔았을텐데 어쩜 그렇게 탱탱 튕기고 엉덩이 부딛히며 살찧는 소리가 날까?
전 너무 안타깝고 속상해서 살몃 맨발로 부엌에 내려서
남자의 좆이 새댁의 씹구멍을 후벼주는 소리를 낱낱이 엿들으며
신랑이 방금전에 좆을 담그고 씻었던 물....(세숫대야의 물을 그대로 남겨뒀더라구요).....에

아아 그런 밀크덩거리는 소리와 함께 방아를 찧듯 쿵쿵 울리도록 힘있게 짓이겨주는 남자.....그남자의 벌거벗은 알몸이 새댁을 얼마나 망가지게 하는지 눈에 선해요.
"학생한테 잘 해줘라!"
"남 걱정 하지말고 넌 나한테나 잘 해!어흐!어어흐!난몰라!"
"시골에서 혼자 올라와 공부하느라 고생하는데...네 동생들 생각해서리..우후 읍!"
"앞으로 저년한테 눈독들이면 너 죽을줄 알아!어흐!어흐으!"
"여대생이 나같은 놈 쳐다나 보겠어! 못 따먹을 감은 쳐다보지도 말아야지!"
"못 먹는 감? 으흥흥! 찔러나 보지!아흐으!좋은거~어!"
"공부 많이 했다고 보지가 다르진 않겠재!"
"아흐으!몰라!몰라! 잡놈아! 그만 얘기해! 난죽어! 좀 더! 좀 더 세게!"
저는 그집 신랑의 속마음을 어느정도 알게된 느낌으로 긴장되었어요.
저에 관하여 좋은 감정을 지닌 그남자가 결코 싫지는 않았구요.
새댁에 저에게 경계심을 풀지않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집에서 팬티를 입지 않고 지낸다는 것까지 눈치챌 정도로 새댁이 예민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었구요.
겉으로 수더분하고 푼수끼 조차 보이는 새댁이 그토록 예리하다는 것은 천만 뜻밖이었어요.
여자의 직감이었을까?
저는 같은 여자로서 새댁의 수준을 과소평가했던 게 사실입니다.
일종의 오만이었다고나 할까요?
우습게 여겼던 여자에게 저의 약점이 잡힌 꼴이 되어 내내 기분이 우울했어요.
흥! 네가 날 우습게 보고 있다 이거지!
전 그년에게 복수해주고 싶은 악녀같은 야릇한 충동으로 아래를 꼬오옥! 오무렸어요.
자기 신랑만 알고 날 우습게 여기는 그년을....더구나 나의 숨겨진 약점까지 알고 있는 그년에게 이유를 알수없는 질투심 같은 것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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