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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섹스를 무척 좋아하던 이혼녀

남자들 참 이상합니다. (나만 그런가 ??????)
한여자에 만족 못하고 이여자 저여자 기웃거리는거 보면.....
조물주가 혹시 남자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죠.....후후

오늘은 제인생에서 오럴섹스로 아주 저를 미치게 했든
이혼녀 이야길 적어볼까 함다.
역시 그녀도 천랸에서 2년전에 만났습니다.
5월 중순의 밤은 충분히 색남색녀들의 욕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날씨더군요..... 이곳 저곳에 쪽지를 보내니
우왕.... "너 누구니?" 하면서 도발적인 답장을 하던 이가 있더군요...

갑자기 나의 뇌화수체가 자극을 받으면서 방으로 초대를 했죠
동사무소 방위처럼 이런저런 호구 조사를 시작하니
딸하나를 두고 있는 이혼녀 더군요
이혼녀라고 하기엔 나이가 넘 어린 29살 (허걱``` 심봤다!!!!!!)

알고보니 남편이 의처증 증세가 너무 심해서 결국 이혼을 하게
ㄷ다는 군요....남편이 신혼여행 첫섹스에서 그녀의 초혈을 확인하지
못한 이후로 줄기차게 그녀의 과거를 캐물었다내요...
(주길놈 ! 피가 아무리 소중하지만 따질 피가 따로 있지...)

물론 그녀도 돼지 족발 유명한 동네 옆에 있는 대학 다닐ㄸ (어느 대학인지
다들 아시리라...나무아미 관세음 보살...) 열심히 사랑하고
섹스한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알티장교로 가면서 지지부진하게 만나다 보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헤어지게 ㄷ다내요....

음 사설이 넘 길죠? 하여튼 첫날은 가벼운 일상을 대화로 마무리 하고
우리 담에는 진짜로 야한 대화 한 번 하자면서 여운을 주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당시 만나는 앤이 있었기에 자주 채팅할 필요를
못느낀 관계로 잊고 지내다 15일 뒤쯤 다시 천랸에 들어가서 이곳 저곳
기울이고 있는데 "얌마 ! 너 어디갔다 이제 왔냐 ?" 하는 쪽지가 오내요...
아차차 이혼녀 그녀더군요...전 쬐끔 미안한 맘으로 그동안 대구에 있는
친구가 아파서 잠시 내려갔다 왔다면서 괜히 아프지도 않은 놈 아프게
만들었심다.

몇일 동안 살아온 이야기 하는데
그녀가 "야! 너 빨리 야한애기 함해봐 접때 해준다고 했잔아"
하는 거잔아요..후후 역시 몸이 뜨거운 이혼녀구먼.....
전 "그러지 말고 우리 만나서 간단히 맥주나 한잔하자 야한 애기는 무슨
야한 애기" 하면서 괜히 매너있는척 가증스런 너스레를 떨었슴다.

약간의 밀고 당기는 눈치작전을 서로 주고 받은 후
내가 그녀의 집 근처인 신천으로 말을 달려 가기로 합의 봤슴다.
이랴 이랴 나의 애마야 좃빠지게 달려라 !!!!!!!!!!!!!!!!!

신천유흥가에 이상하게 자리잡고 있는 성당 앞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저의 예상과 딱 들어맞게 29살의 나이에 걸맞는 키 163 정도의
섹쉬 발랄한 그녀......
"우와 진짜 심봤습니다 스승님 !! (허준버젼)"
이층에 있는 카페에서 맥주로 목을 축이는데, 진경숙(가명)은 생각보다
순진한 녀자더군요....술도 잘 못마시고, 서로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친구 같은 생각이 편하게 대했다는둥, 채팅이지만 너의 매너가 맘에 들었다는둥, 서로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이바구를 주고 받았슴다.

아~~ 유리 탁잔 밑으로 보이는 그녀의 까만 스타킹은 역시나 저를 미치게
하내요.....얼굴보다 다리가 아름다운 그녀답게 이쪽 저쪽 발을
꼬을ㄸ 마다 "보일 듯 말 듯 보이지 않는 그녀의 팬티" 라는 작고한
유모 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면서...전 그냥 오늘 요절을 내버려....하는
늑대 본연의 모습이 발동 했지만 꾹 꾹 참았습니다. 왜냐면 왠지 어깨의 선이 무척 외로워 보이는 그녀였기에....

술을 잘못마시는 그녀에게 억지로 맥주 한잔만 마시게 한후 음주운전 하면
안된다면서 그녀에게 내차를 운전하게 한 후 그녀의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두고 전 택시타고 가겠다고 하니 그녀는 흔쾌하게 조타내요...

잠실까지 그녀가 운전하는 차에 저의 몸을 맡기고 함께 음악을 들어면서
가는데 그 참 차안이라고 하는 좁은 공간 사람 이상하게 만듭니다.
운전하는 그녀의 어깨를 장난 치듯이 만지고 "야~~ 운전하는 다리
참 섹시하다면서" 까만 스타킹을 스치듯 만지고 하니까 그녀는
"얌마! 하지마 사고나" 하는 말을 연신하는데
왠지 그 말의 뉘앙스가 싫지는 않다는 느낌으로 들렸습니다.

잠실의 아파트에 도착해서 전 나름대로 작전을 꾸몄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지않고 내일 아침 출근 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겠다고 하니
그녀가 저의 예상과 딱맞게 "야 너 미쳤니 ? 음주운전하면 안돼 !" 하면서 적극적으로 저를 말리는거 아니겠습니까...헤헤
그래서 전 그녀에게 "야~~ 그럼 너 집에서 커피한잔 줘..
술 좀깨면 바로 차 몰고 갈게"
"글고 암것도 걱정마 진짜 커피만 마시고 갈꼐" 하니
그녀가 비웃듯 웃으면서
"얌마 ! 커피말고 또 뭐가 있는데 뭘 걱정해 ?"
에구구.... 넘 정곡을 찌르는 구나....

하여튼 세 살먹은 딸이 자고 있으니까 조용히 들어오라는 그녀의 말을
재차 명심하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은은한 그녀의 향이 베어있는 제법 분위기 있게 꾸며놓은 실내더군요...
식탁에 앉아서 그녀가 끊여주는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그녀의
이혼담을 같이 화를 내면서 들어주었습니다. 이혼한 남편은 지금 자기회사에 같이 다니고 있는 경리 아가씨와 제법 친한 눈치라고
할 때는 마치 제가 그녀인양 입에 거품을 물고 주길놈 살릴년놈들
하면서 맞장구를 쳐주었더 그녀는 하하하 웃으면서
"야 그러지마 그래도 애기 아빠인데..." 하면서도 실치는 않은
표정을 짓더군요...

지금은 친정과 남편이 간간히 주는 돈으로 생활을 하는데 풍족하지는
못해도 딸하나 키우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왠지 시간이 너무 허무하게 빨리 흘러가는거 같아서 약간은 초조하다는 말을 하는걸 들으니 그녀의 어깨가 왜 외로워 보였는지 이해가 약간은 되더군요...


직접 삽입하는 섹스보다 69오랄섹스롤 좋아하든 그녀와의 본격적인
메인타이틀 매치는 이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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