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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속인거...

안녕하세요.
나도 그런적 있죠.4살 속인거까지 같네요.
그녀와는 나이차가 아주 많았습니다..
첨부터 번개로 만났고 즐기려고 만났으니
나이쯤이야싶어 거짓말을 했었던거였습니다.

근데 만나고 보니 생각외로 괜찮더군요.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난 번섹녀로 만난거였지만
그쪽은 전혀 아니었습니다.사실 오해였습니다.

난 번섹을 생각했는데 그녀는 만나서 얘기해보니
그냥 평범한 호기심 어린 만남일뿐이더군요.
내가 빙빙 돌려 말한것을 알아듣지 못했던겁니다.

내가 어이없어하며 조심스럽게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마구 웃더군요.그렇게 만남은 시작됐지만
이미 속인 나이를 말할수는 없더군요.
나랑 비슷한가요?

그렇게 사귀기 시작해서 점점 더 가까워지자
도저히 찔려서 안되겠기에 솔직하게 나이를 말했죠.
그랬더니 첨에 엄청난 화를 내더군요.
그러나 결국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분들 많을겁니다.

좋아한다면 그런게 대수겠습니까?
문제는 속인 내용보다는 속였다는 그 자체죠.
결국은 헤어졌습니다.전혀 다른 문제로...
나이차도 너무 많이 나고,,,,흔한 성격차도 있고...

그녀를 진정 좋아한다면...어차피 계속 속여서는 안되겠죠.
어느 정도의 관계가 정립되었다면 말하세요.
정말 서로 좋아한다면 나이 속인건 별거 아닙니다.
물론 아직 어정쩡할때 고백하면 절대 안되겠죠.

그녀와의 만남은 좋았습니다.
살면서 이런게 재수가 아닐까요?
흔한 번개녀 100명 만나봤자 뭐합니까?
어느분이 남들처럼 특이한 경험 못해서 안달하시는데
부러워할꺼 전혀 없습니다.

관계후 성병 걸렸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특이한 경험은 특이한 만큼....부작용도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특이한 경험보단 소중한 경험을 하시는게 훨씬...훨씬
나을겁니다.
아예 첨부터 나이 속여서 만나지는 마세요.
확실하게 단타치려는 맘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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