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운전연습
오래전 이야기 이다 나는 그해초여름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앞두고서 운전면허를 따려고 필기와 코스는 합격했으나 주행은 2번이나 떨어져서 주행연습을 위해 자는 삼촌을 깨워 삼촌과함께 삼촌의 그레이스 승합차로 여의도 63빌딩 밑에 고수부지주차장으로 갔었다 때는 새벽4시정도여서 주위는 조용했고 고수부지까지간 삼촌은 졸리다며 차시트를 뒤로 완전히 전부 제끼고는 뒤자석으로 가서 다시자기시작했고 나는 천천히 주행연습을 했다 대충 언덕 돌발 신호등등을 머리속에 그리며 주행연습을 한3-4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웬승용차가 한대 주차장으로 내려오데니 한쪽구석에 멈추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나는 머 이상하게 생각하지않고 그냥 주차하려고 하는 차인줄알고 주행연습을 하느데 승용차가 주차한곳이 내가마침 언덕이라고 머리속에그리고 연습하는곳이라 나는 일단정지을 한다음 기어을 1단으로 바꾸려고 하는데눈 앞에 뭔가 허연것이 아래위로 왔다갔다하는 보이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불연듯 친구에게 들었던 혹시 카섹스가 아닌가하고 생각 하고는 차를 주행연습이고 머고 빠른속도로 몰아 다시 언덕근처까지 와서는 천천히 차를 몰아갔는데 자세히보자 허연것은 사내놈 엉덩이와 여자의 허벅지가아닌가 그것을 본 나는 주행연습이고 머고 쫏이꼴려서 죽는줄 알았다 그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져 섹스해본지가 꽤 돼었었다 하여튼 나는 좃이꼴려서 카섹스 하는 차주위만오면 차를 아주천천히모는데 삼촌은 조카의 그런속도 모르고 코까지골기시작했다 그런데 차불빛에 비친사람다리와엉덩이가 그렇게까지 하얀지는 그때처음알앗다 그러기를 한20분정도 지났나 벌써 날이 밝기시작하였다 그리고 카섹스 하던년놈도 섹스가 끝났는지 남자놈이 차문을 열고 나오는데 글세 보니까 군인인데 그것도 겨우 육군 일병놈이아닌가 어이없어서 차를보니차는 엑셀로 번호판에 국 자라고 써있고 나머지숫자가 써있는 국방부소속의 차인것이다 나는 그 때 어떤새끼는 전방에서 기집애는 커녕 민간인구경도 하기 어려운서 박박 기면서 군생활하는데 어떤새끼는 보직잘받아서 일병주제에 관용차안에서 기집애랑 카섹스라니 어떤놈인지는 모르지만 열이엄청받아있는데 그일병놈은 담배한대 피우고 는 기집애랑 다시 차로 어디론지가는 것이다 나는 기분도 그래서 연습도그만 하고 자고있는 삼촌을 깨워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솔직이 그일병놈이 무척 부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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